Part 3 말씀이야기 1967

성경과 세계사(3) 출애굽 광야시대와 이집트 문명

B.C 1500-B.C 1400 [ 출애굽/광야시대와 이집트 문명 ]B.C 1526년 이스라엘의 지도가 될 '모세가 탄생하고B.C 1446년에 이집트에서 '출애굽'을 하게 됩니다. 출애굽/광야시대는 이집트 문명에 대한 이해를 해야합니다.B.C 4000년 무렵이집트는 나일 강 유역을 중심으로 농사를 짓습니다.그러면서 메네스 왕이 정복을 하고 멤피스를 건설합니다.이집트의 첫번째 왕조가 됩니다.B.C 3000-B.C 2100 고왕국시대B.C 2100-B.C 1550 중왕국시대B.C 1550-B.C 525 신왕국시대로 구분을 합니다. 고왕국시대는 피라미드로 유명합니다.중왕국시대 B.C 1700년 무렵 셈족 계열의 힉소스인에게 정복됩니다.바로 이 시기가 요셉이 총리가 된 시기이기도 합니다.함족인 이집트 사람들 사..

성경사 세계사(2) 족장시대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B.C 2100-B.C 1500 [ 족장시대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창세기 12장에서 B.C 2100년 경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갈대아 우르'를 떠납니다. '갈대아 우르'는 4대 문명의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입니다.족장시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한 이해해야합니다. 메소포타미안 문명은B.C 8000년 무렵, 메소포타미안 평원의 수메르라는 곳에서 가장 먼저 농사를 짓기 시작합니다. B.C 4,000년 무렵 청동기 시대에 접어듭니다.그러면서 도시국가로 발전하게 되고 힘센 도시국가가 정복을 하게 됩니다.B.C 2300년 아카드 왕국의 사라곤 왕이라는 강자가 등장하고B.C 2100년 도시국가 우르의 왕이 중심을 차지하게 됩니다.바로 그 시점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갈대아 우르를..

거룩은 '배려'로 나타납니다

[ 레위기 19장 ] "...너희는 거룩하라..."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레위기'이며 주제가 바로 '거룩'입니다.구별됨.... 무엇이 구별되는 것일까요? 바로 이 땅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살아가는 구별됨입니다.이 땅의 가치는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없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나만 잘되면 되고... 나만 성공하면 되고... 나만 문제없으면 되고... 나만 안전하면 되는 겁니다....그런데 레위기 19장은 이 땅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나라 가치를 보여줍니다. 약자들을 위한 배려.... 다른 이들과 함께함....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매번 내 인생을 어디에 투자해야할지 결정해야합니다. 이 땅의 가치에 투자할 것인지... 시작된 하나님 나라 가치에 투자할 것인지...

성경과 세계역사(1) 창조시대

태초부터 -B.C 2100 [ 창조시대와 신석기 혁명 ]성경에서 창세기 1-11장은 '창조시대'라고 말하며,온 세상의 창조, 타락, 홍수, 인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온 인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에 대해서그것이 실제로 6일이냐, 아니냐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지만실제로 그 누구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1-11장이 중요한 것은신앙고백적인 선언이지만 동시에 그것인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정확하게 이 시기의 연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세계 역사에서 인류의 탄생은 구석기 시대로부터300만년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50만년전에 호모 에렉투스20만년전에 호모 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4만..

성경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우리가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가?나는 어디에 위치하는가?세계역사는 어디에 위치하는가? 성경의 스토리는 이러한 질문에 너무나 명확한 답을 제시해준다. 이러한 흐름 속에 세계 역사를 봐야하고, 문화를 봐야한다.그래야 흐름이 보인다. 인문학 이야기에서는 성경을 중심으로 세계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글을 쓰려 한다.성경과 세상이 구분된 것이 아님을....서로가 연결되어 있음을....그럴 때 지금의 나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사와 함께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성경과 세계사는 따로 구분할 수가 없다.성경은 세계사와 연결되어 있고....세계사와 함께 성경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성경도 먼저 큰 흐름을 이해해야하는 것처럼세계사 역시도 큰 흐름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그럴 때 비로소 작은 사건들의 의미가 보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이 세계사를 알아가야하는 이유는바로 이 흐름은 결국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향하여 가는 길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강의] 세계사와 함께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총20강) 1강 역사란 무엇인가? - http://youtu.be/DG2F20dLPRI2강 세계에서 인류가 등장하다 - http://youtu.be/UuXlnhvKgQI3강 국가가 탄생하다 - http://youtu.be/LW76JSsGdFw4강 삼국이 성장하고 동서제국이 ..

내가 의인되면 다른 사람이 죄인된다

내가 의인되면 다른 사람은 죄인된다November 6, 2015“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 11:1) 의인과 악인의 차이는 '기준'입니다. 내가 기준을 따르느냐... 기준이 나를 따르느냐... 그런데.. 내가 기준이 되면.... 다른 사람은 틀리게 됩니다. 내가 의인이 되면 다른 사람은 죄인이 됩니다. 옳은 것은 2개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 이런 분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다고.... 사실 그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마도...말로 표현만 하지 않았을 뿐 속으로 다른 이들에 대한 판단이 끝났을 겁니다.. 교회 공동체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은 바로 '의인'입니다. 내가 의인되면 주변은 죄인되는 겁니다. 내가 옳으면 주변..

완벽함은 우리의 성품이 아닙니다

세상은 완벽하려고 도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도전합니다. 세상은 완벽하려고 하기에 두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장하려 하기에 기대합니다. '완벽함'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우리의 성품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가는 겁니다.

뿌리지 않고 거둔 것은 사라진다

뿌리지 않고 거둔 것은 사라진다November 9, 2015 “망령되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잠 13:11)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칙... 뿌린대로 거둔다는... 그런데 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뿌리지도 않고 이미 거둔 사람들이 많다는.... 그것이 불평등이기도 하고.. 그것이 불합리이기도 하고.. 그것이 현실이기도 하고... 그런데 뿌리지도 않고 내 손에 있는 것은 결국 사라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가치와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닌 겁니다. 뿌리지도 않고 내 손에 있는 것은 다시 내가 뿌려야 합니다. 뿌린다는 것은 경험한다는 것이고... 뿌린다는 것은 대가를 치룬다는 것이고.... 그럴 때 비로소 다시 나의 것이 됩니다. 그것은..

감정적으로 훈계하지 마십시요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3:25) 자녀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매'입니다. 명확하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다른 번역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감정적으로 훈계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야단 칠 때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야단칠 때도...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교육이 아니라 '폭력'이 됩니다. 분노는 아무리 합리화해도 분노입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누군가 야단을 치기 전에 내 마음을 되돌아봐야합니다.... 내 감정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감정에서 비롯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