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잠 14:16)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또한 죄의 열매가 얼마나 처참한지를 아는 겁니다. 왜 죄에서 쉽게 떠나지 못할까요? 죄가 얼마나 처참한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복음의 영광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영광과 생명력을 맛보면 죄의 자리가 불편해지고, 싫어지고 피하고 싶어집니다. 죄인이기에 죄를 짓지만... 그 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않게 됩니다. 영광을 경험한 사람은 영광을 사모합니다. 영광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그 수준 그 만큼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의 능력을 맛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것이 죄를 이기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