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좋은 아빠가 되려고 하면 자녀들에게 서운해집니다..... 좋은 리더가 되려고 하면 팔로워에게 분노가 쌓입니다..... 좋은 목사가 되려고 하면 내 자신에게 소홀해집니다.... ‘좋은’을 들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우리의 힘으로, 노력으로 결코 ‘좋은’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답 없음을 알아가며 그 고백으로 주변에게 반응할 때 비로소 ‘좋은’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들리게 됩니다...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8.03.02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훈련'이 없어서 입니다. '복음'은 우리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그 이후의 '신앙생활'은 그 방향으로 가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그 방향으로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그래서 우리가 매번 넘어지는 것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훈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습관'이 없었다는 의미입니다.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모습은 바로 '일상의 모습'입니다.'영적습관의 훈련'이 없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주일설교를 준비하면서 -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8.01.26
인간은 먼저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먼저 ‘사랑’합니다. 그 후에 ‘생각’합니다. 결국 사랑의 대상을 생각하는 거지요. 그러기에 ‘생각’을 바꾼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바뀌어야 변합니다. 복음은 바뀌어야 할 사랑의 대상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사람이 변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사랑의 대상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8.01.23
세게역사 연대표 세계사 연대표 (마우스로 보시고 싶은 연대표를 누르시면 가벼운 설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BC 145억년-우주의 탄생 BC 46억년-태양과 지구의 탄생 BC 45억년-달의 탄생 BC 39억년-생명의 기원 BC 1500만년-라마피테쿠스의 출현 BC 250만년-구석기시대 시작 BC 40만년-불의 사용법 발견 BC 6만년-크로마뇽인 출현 BC 4만5천년-빙하기 시작 BC 4만년-호모사피엔스의 출현 BC 1만5천년-최초로 농사를 짓기 시작 BC 4000년-도시들의 형성 BC 3300년-이집트, 문명의 시작 BC 3200년-문자의 발명 BC 2500년경-인더스, 문명의 발흥 BC 1850년-《함무라비법전》 편찬 BC 1200년-페니키아인, 알파벳 발명 BC 1100년경-중국, 주 왕조 성립 BC 814년-페니키.. Part 3 말씀이야기/성경과 인문학 2017.10.11
복음을 나누면서 복음을 나눌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겁니다. 하나씩 나누다보면 내가 얼마나 버겁게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삽질(?)하며 살아왔는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그 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옥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모습대로 영원히 사는 겁니다 죽음 이후에도..... 포에~~버~~~ㄹ"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만족스러우면 그냥 사시면 되고... 굳이 말리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다른 선택과 결정을 해야겠지요^^ - 새가족들과 성경공부를 하면서 -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7.07.25
복음을 담은 기도제목 [ 복음을 담은 기도제목 ] 기도제목에도 '복음'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복음의 고백'과 관련없는 기도제목은 결국 나를 더 고집스럽게 만듭니다. 결국 나를 더 집착하게 만듭니다. 결국 나를 더 무너지게 만듭니다.기도제목이라고 다 같은 기도제목이 아닙니다. 기도제목도 '복음'을 담은 차원이 다른(?)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7.07.12
복음의 자리 복음은 고백할수록 놀랍다... 명확히 내 자리를 알게 한다... 거기에서 선한 모든 것이 나온다^^ 그 자리를 잊지 않게 하는 것이 공동체이다! 그 자리에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공동체이다! 그 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공동체이다! 복음을 누리며 훈련하는 곳이 교회공동체이다 ! - 수련회 아침에 혼자 묵상하며 -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7.07.02
인생의 물음표 모든 인생에게는 물음표가 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물음표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그 물음표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우리 모두의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날을 기다리며... - 주일말씀을 나누며 -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