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1137

여전히 청년같은 아줌마(?)들의 생일 축하

이 사람들을 2007년 11월에 만났다. 이제 만 15년이 되었다. 같은 교회를 섬기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만 그래도 청년 때 만났던 그 모습 그대로이다. 나도 편하고 참 좋다. 오해하지 않고 언제든 다가와 이야기를 해 주기에... 덕분에 예정에도 없었던 누림기도를 다같이...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리라... 고마움을 전하며..!!

벌써 15년이 된 만남

2007년 1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처음 해 본 청년부 W 공동체. 처음 해 본 청년 사역이었고, 전임 목사님이 워낙 잘하셨기에 사실 쉽지 않았다. 늘 그렇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목회자에게 늘 격려하며 응원해준 사람들....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하면서 보낸 시간들... 그 시간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여기까지 왔다. 돌아보면 그 때 이들과 참 재미있게 놀았다. 돌아다닌 곳도 많고,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닌 곳도 많고, 이들과의 추억도 많고, 이들에게 받은 사랑도 많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지만 1년에 한 번은 보자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보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남... 한편으로는 반갑고, 한편으로는 짠하고, 한편으로는 기특하고.... 기도하면서 보낸 시간과 눈물과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

10년의 시간이 지나서

​ 10년의 시간이 지나 만나는 사람들.... 지연, 미선은 같은 공동체 있기에 늘 보면서 함께 하지만 수연은 사모로. 윤희는 온누리에서 살아가고 있다. 함께 했던 시간이 있기에 이야기 할 수 있고, 나눌 수 있고..... 갈수록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시간이 갈수록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많은 사랑의 빚을 졌던 사람들이다. 내가 기도함으로 그 빚을 갚아야 하는.... 내 마음에는 고마움이다...

[스크랩]가희의 싸이에서 가져온 글

[스크랩]가희의 싸이에서 가져온 글 2011.10.29 15:14 목사님의 눈빛이 너무 따뜻했던 그 설교. 아이들은 말씀보다 그 눈빛을 결코 잊지 않을거에요.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도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수험생 예배이기도 했지만, 목사님 마지막이신 저 날. 정말 꼭 가고 싶었다.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원래 눈물이 많기도 하지만, 이미 꽤 오래 전부터 목사님이 새로운 곳에 가신다는 걸 알고 있기도 했고- 또 아주 멀리 가시는 것도 아니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눈물이 어쩜 그렇게 나는지,,,^___^ 이 날의 설교. 목사님은 아마 정확히 기억 안나시겠지만, 올해 수능집회가 끝나고 잘 들어가라는 목사님 문자에 목사님이 그..

사랑하는 김종아목사님의 안수식

사랑하는 김종아목사님의 안수식 2011.10.10 13:55 /cfile28.uf@226C7A4053E1564B3313C8&filename=cfile28.uf@226C7A4053E1564B3313C8 김종아간사님.... 김종아전도사님.... 김종아목사님... 참 많은 것을 함께 했다 차세대, PASSION, 미국, 유럽.... 심지어 사모님 만나는 일까지 ㅋㅋㅋㅋ 나에게 참 고마운 사람..... 목사님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영등포 대림교회 태그

[스크랩]W 떠나는 날

[스크랩]W 떠나는 날 2010.10.16 00:01 ☆꼬목사님☆ 떠나시던 날. 지체들에게 당부의 말씀과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시던 목사님. 사실 뭐라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ㅋㅋ 왜냐면, 그날 너무 울고 있어서 정신이 내 정신이 아니었다. ㅋㅋㅋㅋ 근데 그전에 다 들어서 어떤 이야기를 하셨다는건 알지만, 잘 못지킨다는게 문제지 ㅋㅋ 태그 박경헌: 그 전에 다들어서 어떤 이야기를 하셨다는 거 알지만...ㅎㅎㅎ 저두요~!^^ 2010.10.18 00:40

[스크랩]함께했던 W리더쉽들의 방문

[스크랩]함께했던 W리더쉽들의 방문 2010.10.15 22:46 소중한 사람들이 교회를 방문했다. 온누리교회 청년부 시절 함께 섬겼던 리더쉽들... 처음 청년부를 하는 나와 함께 해주었던.... 그리고 어려운 시절 리더쉽을 맡아서 여러가지로 어려웠을텐데...잘 감당해준 그대들... 마음가운데 큰 빚을 지고 있다는 마음이지요.... 그러기에 그대들이 더 행복하기를...멋지게 살기를... 나의 기도제목 이지요..... 더 멋진 소식들로 함께 함께 합시다... 고마워요~!!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