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92

[묵상] 에스더(Esther)9:1 - 9:19

1. 문맥모든 대적들이 죽고 평화가 찾아오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 '기준'을 주시고, 그 기준을 지키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한 사람의 순수성을 확인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돈'이다.한 개인이 가장 이해관계와 직결되기 때문이다.원수들을 멸할 때 유대인들이 하지 않은 것은 '돈'이다.그 부분은 건들지 않았다.왜냐하면 그런 경우 본질과 핵심이 흐려지기 때문이다.내가 내 것을 챙기는 인생은 한계가 있다.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한다.내 것을 챙기는 것으로 끝이다.내 것은 하나님이 챙기시게 하는 것이다.그럴 때 거기에 자유함이 있고, 기쁨이 있다.내 것은 내가 챙기는..

[묵상] 에스더(Esther)8:1 - 8:17

1. 문맥새로운 조서를 내려 유대인의 생명이 보존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헌신을 요청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에스더는 또다시 왕의 발 앞에 엎드려 울면서 간청하였다.이 모든 일을 정돈하는 것은 에스더였다.에스더의 수고와 헌신. 죽으면 죽으리라는 그 고백이유대인들을 살렸다.헌신할 수 있는 것.그건 분명 부담이고 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풀어내신다. 나에게 묶여 있는 것을 정리하신다!그러기에 내가 줄 수 있는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내가 나눌 수 있는 것!바로 그것을 나누는 믿음의 고백과 행동이 필요하다.그러기에 나를 그 자리에 세우신 것이니...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

[묵상] 에스더(Esther)6:14 - 7:10

1. 문맥유대인을 죽이려면 하만의 마지막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했던 나무네 달린다.자신이 뿌린 것을 거둔다. 그게 하나님께서 인생 가운데 주신 원리이기도 하다.무엇을 뿌리느냐?결국 우리는 무엇인가를 뿌리면 산다.그런데 신앙을 가진 사람은 무엇을 뿌릴지는 자신이 결정한다.그것이 축복이다.그러기에 오늘 주어진 순간마다나는 무엇인가를 뿌릴 것이다.그것이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 되기를...믿음의 뿌림이 되기를...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공급자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때로는 뿌리고 싶지 않을 때도 ..

[묵상] 에스더(Esther)4:1 - 4:17

1. 문맥죽음을 각오하고 나아가는 에스더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6 책임을 맡기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에스더에게 너무 큰 책임이 주어졌다.유대인의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굳이 에스더가 그러지 않아도 된다.그런데 하나님은 에스더를 통해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다.책임은 성장의 자리이다.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모두 드러나는 자리이다.그러기에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라 믿음의 선택을 하는 곳이다.4. 기도1) Adoration하나님! 성장하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

[묵상] 에스더(Esther)3:7 - 3:15

1. 문맥유대인을 죽이려는 하만의 계획과 실행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최고의 순간을 준비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각 지방에서는 그 조서를 법령으로 공포하여 각 민족에게 알리고, 그 날을 미리 준비하게 하였다.악인의 계획은 참 차근차근 준비를 잘한다.그리고 그 계획을 실행할 능력도 가지고 있다.그리고 하만은 최고의 순간을 준비한다.그런데 그 순간이 최악의 순간이 된다.바로 그것이 보여주는 부활의 메시지이다.사단에게 최고의 순간은죄의 권세가 깨어지는 최악의 순간이 된다.그리고 우리에게 최악의 순간이 바로 최고의 순간이 된다.하나님은 우리 인생 가운데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가신다.그 어떤 것으로도 그것은 흔들리지 않는다!지금도 그렇게 일하신다!4. 기도1) Adoratio..

[묵상] 에스더(Esther)2:19 - 3:6

1. 문맥에스더가 왕후에 선출되고 아각과의 갈등을 일으키는 모르드개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3 나의 수고와 헌신을 가리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3 사실을 조사하여 보고, 음모가 밝혀지니, 두 사람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다. 이런 사실은, 왕이 보는 앞에서 궁중실록에 기록되었다.모르드개가 큰 공을 세운다.왕을 죽이려는 사건을 밝히고 왕을 보호한다.그런데 그걸로 끝이다.그에게 주어지는 보상도 대가도 없다.하나님이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가리실 때가 있다.드러나지 않게 숨길 때가 있다.참 놀라운 것은 그것이 바로 기적의 씨앗이 되며,하나님 일하심의 씨앗이 된다.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믿음의 결과이며 열매이기 때문이다.드러나지 않는 수고와 헌신!바로 그것이 기적의 이유이다4. 기도1)..

[묵상] 에스더(Esther)2:1 - 2:18

1. 문맥에스더가 왕비로 세워지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7 은혜의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7 왕은 에스더를 다른 궁녀들보다도 더 사랑하였다. 에스더는 모든 처녀들을 제치고, 왕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였다. 드디어 왕은 에스더의 머리에 관을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았다.내시 헤개가 에스더를 좋게 보고왕이 에스더를 사랑하고.모든 보는 사람들이 사랑하고...이것을 은혜이다.사람의 마음은 얻겠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주어지는 것이다.각자의 이유와 취향이 다르기에 모두 다르다.그러기에 마음을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하나님이 나를 이 자리에 부르셨다는 믿음으로 사는 삶!그 사람에게는 매력이 있다.이유를 모르지만 끌리는 것이 있다.자유함이 있고, 당당함이 있..

[묵상] 에스더(Esther)1:1 - 1:22

1. 문맥바벨론 포로귀환 시대 가운데 페르시아 아하수에로왕과 와비의 이야기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하나님 나라라는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은 일이다..에스더에서 명시적으로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드러나지 않는다.하지만 모든 역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드러나며,그것은 유대의 구원으로 이어진다.보이지 않아도,때로는 느껴지지 않아도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계획대로 일하시며 역사하신다.중요한 것은 우리 역시도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내 방식, 내 스타일,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흐름에 내 삶을 맞춰가는 것!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 나라이다.4. 기도1) Adoration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

[묵상] 시편(Psalm)119:129 - 119:144

1. 문맥말씀이 주는 능력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0 진리이신 하나님, 또한 알려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말씀이 진리이다.참 놀라운 것은 그 진리는 다른 것을 공부하면서 더욱 드러난다.그러기에 공부하지 않고 말씀을 진리라고 하면 고집이 되어 버린다.말씀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그래서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말씀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달라지는 것은 해석이다.나에게 주어진 삶을 다르게 바라보고 이해하게 된다.그러기에 삶이 달라진다.4. 기도1) Adoration진리이신 하나님,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을..

[묵상] 시편(Psalm)119:113 - 119:128

1. 문맥말씀으로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4 진리이신 하나님, 기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114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 방패이시니, 주님께서 하신 약속에 내 희망을 겁니다.주님의 말씀에 내 희망을 건다는 것!주님의 말씀에 내 인생을 건다는 것!왜 그럴까? 그 말씀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다른 어떤 가치보다 그것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이다.특별히 지금 시대는 감정이다.감정보다 말씀을 위에 두는 훈련이다.감정은 내 자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지만 정확하지는 않다.나의 죄된 습관이 담기기 때문이다.내 마음의 중심을 본다.흔들리는 마음이 있고, 감정이 먼저되는 때가 있음을 본다.말씀 아래에 둬야 함을..그리고 내 마음의 깊은 마음을 봐야 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