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5

[묵상] 아가(Song of Solomon)6:4 - 6:13

1. 문맥여인을 향한 솔로몬의 마음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편파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나의 사랑 그대는 디르사처럼 어여쁘고, 예루살렘처럼 곱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어쩌면 너무 평범할 것 같은 여인.포도밭에서 일하느라 피부가 그을린 여인.그런데 그 여인이 아름답고 곱고, 장엄하다고 하는 솔로몬.솔로몬의 눈에만 그렇게 보였을 거다.그런데 바로 그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임을...하나님의 사랑은 편파적이다.사랑하기로 정하셨다.그런데 그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신앙은 결국 그 사랑을 사랑받은 자로내 삶의 자리에서 구체화하는 것임을...4. 기도1) Adoration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편파적 사랑의 하나님을 높입니다.2) Confessio..

[묵상] 아가(Song of Solomon)3:1 - 3:11

1. 문맥솔로몬과 여인과의 관계를 통해 보여지는 신앙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갈망함을 주시고 만나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 '일어나서 온 성읍을 돌아다니며 거리마다 광장마다 샅샅이 뒤져서 사랑하는 나의 임을 찾겠다'고 마음 먹고, 그를 찾아 나섰지만 만나지 못하였다기독교신앙의 핵심은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우리가 사랑한 것이 먼저가 아니라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것!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주어진 갈망도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그런데 우리는 사랑하는 것이 너무 많다.소중한 것이 너무 많다.그러기에 다른 것들을 향한 갈망함이 있고,그것을 향해 우리는 살아간다.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태도이며 습관이다.한결같이 내 마음이 상대에게 향하는 것!그 방향을 향해..

[묵상] 아가서 2:8-2:17

1. 문맥솔로몬의 사랑의 노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9 나와 함깨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9 사랑하는 나의 임은 노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빠르구나. 벌써 우리 집 담 밖에 서서 창 틈으로 기웃거리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도다내가 움직이기 전에 내 님은 이미 우리 집 밖에 있다,바로 하나님이 그러신다.내가 행동하고 움직이기 전에 이미 그 분이 먼저 일하신디.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그리고 끊임없이 애를 쓰신다.바로 그것이 성경의 이야기이다.이미 내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나와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4. 기도1) Adoration2) Confession나의 노력만을 봤습니다! 내가 한 것만 봤습니디.그러기에 모든 것응 감당하고 있었습니다.3) Thanksgi..

[묵상] 아가(Song of Solomon)1:1 - 2:7

1. 문맥솔로몬의 사랑의 노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5-6 가장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빚어오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내가 검어서 예쁘단다. 게달의 장막 같고 솔로몬의 휘장 같다는구나.6 내가 검다고, 내가 햇볕에 그을렸다고, 나를 깔보지 말아라. 오빠들 성화에 못 이겨서, 나의 포도원은 버려 둔 채, 오빠들의 포도원들을 돌보느라고 이렇게 된 것이다사랑의ㅡ노래의ㅡ아가서여인은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했다.그러면서 얼굴이 검어졌다.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이 아름답다고 함다.맞다. 나의 인생, 시간,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다.그 아름다움읋 우리를 빚어오셨다.그러기에 지금 내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바로 이것이 믿음이다지금이 가장 좋은 때임을…가장 좋..

[묵상] 누가복음(Luke)24:13 - 24:35

1. 문맥부활하신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함께 하신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2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우리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습니까?"예수님과 함께 하면서도 예수님을 보지 못한다.왜 일까?나의 아픔과 절망이 크면 보이지 않는다.내 안에 갇히면 다른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그런데 가끔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 기도하다가마음이 뜨겁게 되는 경우가 있다.바로 그 때가 하나님 임재의 순간이며 시간이다.그 분이 그 자리에서 나와 함께 계시는 순간이다.오늘도 소망함을 갖는다.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 그 주님을 보게 되기..

[묵상] 누가복음(Luke)23:26 - 23:43

1. 문맥십자가에 못 막히시는 예순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4 이미 용서하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4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미 용서하셨다.예수님을 향하여 손가락질 하고,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던 이들을....늘 하나님이 먼저셨다.구원하셨기에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용서하셨기에, 회개가 있는 것이다.그리고 우리는 그 뒤를 따른다.이미 두 팔을 벌리고 계신 하나님,이미 용서하시고 안으려고 하시는 하나님그 분을 향해 살아가는 삶.바로 그것이 믿음 길이리라..4. 기도1) Adoration2..

[묵상] 누가복음(Luke)23:1 - 23:25

1. 문맥예수님의 재판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5 죽어야 하는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5 그래서 그는 폭동과 살인 때문에 감옥에 갇힌 자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놓아주고, 예수는 그들의 뜻대로 하게 넘겨주었다.죽어야 하는 바라바는 살고,살아야 하는 예수님은 죽으신다.그것이 바로 구원의 원리이다.그렇게 우리 살았고,그렇게 우리가 구원받았다.그렇게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다.그리고 예수로 살라고 우리를 부르신다.4. 기도1) Adoration구원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3) Thanksgiving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든 것이 주어진 것이고, 은혜입니다.4)..

[묵상] 누가복음(Luke)22:54 - 22:71

1. 문맥예수님이 잡혀가신 후 베드로의 부인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1 우리의 실패를 바라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1 주님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셨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났다.62 그리하여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울었다.누가복음에만 있는 표현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순간, 예수님은 베드로를 보셨다.그의 실패를 이미 알고 계셨고, 그의 실패의 순간에도 함께 계셨다.그런 상황을 막아주시지 않고 왜 그러셨을까?굳이 이런 상황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우리는 실패한다. 넘어진다. 자격없다.맞다. 그러기에 우리가 주님만을 붙드는 것이다.또한 이것이 우리의 십자가의 ..

[묵상] 누가복음(Luke)22:39 - 22:53

1. 문맥십자가의 길을 가기 위한 예수님의 기도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2 순종을 향한 기도를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2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모습을 보여주셨다.우리의 결국은 '순종'이다.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바로 우리의 기도 역시도...순종을 향한 기도...순종하려는 기도...아버지의 뜻을 향해 나아가는 기도..당장은 자신없고 할 수 없지만기도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향해 나아가는 기도...바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도이며,우리가 살아내야 할 십자가의 삶이기도 하다.4. 기도1) Ado..

[묵상] 누가복음(Luke)22:24 - 22:38

1. 문맥십자가의 길을 앞에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는 제자들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9 십자가를 영광으로 바꿔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9 내 아버지께서 내게 왕권을 주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에게 왕권을 준다.십자가는 언제나 회복을 위한 것이다.그러기에 십자가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만이 걸어간다.십자가의 길은 고난처럼 보이지만결국 그것은 영광의 길이 된다.그렇다면 십자가의 삶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바로 하나님의 보상만을 바라보는 삶이다.이 땅에서의 수고와 헌신.이것은 사람에게 받는 보답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받는 것이다.그러기에 자유할 수 있고,그러기에 감사할 수 있다.사람에게 받으면 그걸로 전부이지만하나님으로부터 받으면 복리이자를 쳐서 받는다.4.  기도1) Ad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