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37

[묵상] 예레미야애가(Lamentations)3:19 - 3:39

1. 문맥절망가운데 다시금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며 희망을 품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2절 한결같고, 긍휼의 하나님23절 아침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25절 기다리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31절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34절 근심케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38절 모든 것의 주관자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33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우리에게 주어지는 상황과 현실..그것이 본질은 아니다. 그 상황을 통해 우리를 빚어가시며, 가장 아름답게 세워가시며여전히 선한 일을 풀어내신다.중요한 것은 그 분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다.막막하고, 답이..

[묵상] 예레미야애가(Lamentations)3:1 - 3:18

1. 문맥예레미야 자신을 처지에 대해 하나님께 탄식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절 어둠가운데로 이끄시는 하나님6절 흑암 가운데로 이끄시는 하나님8절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하나님9절 나의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11절 나를 외롭게 하시는 하나님17절 평안을 빼앗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절 주님께서 나를 이끄시어, 빛도 없는 캄캄한 곳에서 헤매게 하시고"오늘 본문은 예레미야의 탄식이다.부르심을 받고 그 길을 가지만 그 길 가운데 주어지는 고난과 어려움하나님으로부터 외면받은 것 같고,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조롱당하고결국 마지막 주님에게만 있던 희망마저도 사라져 버린 느낌이다.우리 인생에 그런 시간이 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열매도 없는 시간.지난 모든 수고와 노력이 의미없어..

[가을아침기도회 묵상] 사도행전 10:44-48

1. 문맥이방인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시는 사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4절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46절 방언을 통해 찬양케 하시는 하나님47절 새로운 길을 여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7절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성령께서 길을 여신다.우리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풀어내신다.성령이 하셨기에 우리가 할 수 있다.4.  기도1) Adoration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그런데 우리는 늘 고집을 피웁니다.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기에 넘어가지 못합니다.3) Thanksgiving그..

[가을아침기도회 묵상] 요한복음 5:1-9

1. 문맥예수님께서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치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절 우리를 살펴보시는 하나님7절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8절 새로운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 들을 수 없는 이야기.그 이야기에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그리고 그 말씀이 그의 삶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이 때부터 진짜 꿈이 시작된다!내 생각의 수준, 내 경험의 수준이 아니라그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꿈을 꾼다.그리고 그 꿈은 이루어진다.4.  기도1) Adoration말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꿈을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2) Confession말씀보다 내 생..

[가을아침기도회 묵상] 요한복음 21:15-18

1. 문맥- 부인한 베드로를 예수님이 다시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주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5절 다시 찾아오시는 하나님17절 우리의 마음을 만지고 회복하시는 하나님17절 다시 새로운 가능성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7절 "...내 양을 먹이라"지금까지 살아온 베드로의 삶이 아니라 예수를 위한 삶.나를 위한 삶은 실패...그러기에 끝이 아니라.이제 예수를 위해 살아가는 삶..베드로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이제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는 다른 삶이 시작된다.예수로 사는 삶,성령으로 사는 삶.4.  기도1) Adoration새로운 길과 가능성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끝까지 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지만 내 모습에 무너져 있고, 낙..

[가을아침기도회 묵상] 열왕기하 5:8-14

1. 문맥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의 병을 고쳐주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절 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10절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13절 다른 이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14절 치유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어찌보면 엘리사는 참 성의가 없다. 접대도 없고..하지만 하나님은 나아만에게 순종을 요구한다.어찌보면 한 번도 순종하지 않았을 사람이다.자기 뜻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아온 인생이리라.그런데 결국 그의 삶은 순종이라는 장애물을 만난다.우리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넘어가지 못한다.자신에게 갇힌다.나아만은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결국 자기 자신을 넘어가지 못..

[가을아침기도회 묵상] 여호수아 3:7-13

1. 문맥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려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7절 우리가 당당하게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8절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명령하시는 하나님10절 작은 것 하나로 큰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13절 리더들이 먼저 헌신하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절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이스라엘 백성은 지금까지 은혜를 받아 누리기만 했다.그런데 하나님은 믿음의 응답을 요청하신다.은혜의 대가는 다름 아닌 믿음이다.그만큼 은혜를 받아 누렸기에, 그 분을 향한 믿음의 응답!!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해야 하는 것...한 번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그런데 그 ..

[묵상] 열왕기하(2 Kings)22:1 - 22:20

1. 문맥요시야 왕이 율법책을 발견하고 율법대로 시행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절 언제나 가능성을 준비하시는 하나님5절 성전으로부터 시작하시는 하나님8절 율법책을 지켜주시는 하나님13절 율법대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19절 돌아오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들에게 맡겨, 일하는 인부들에게 품삯으로 주어 주님의 성전에 파손된 곳을 수리하게 하시오남유다의 회복은 성전으로부터 시작된다.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말씀이 기준이 된다는 의미이며,하나님이 기준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언제나 회복은 교회로부터 시작된다.내 삶의 회복과 우리 가정의 회복도 '교회'의 고백으로부터이다.우리는 다른 곳에서 답을 찾고 싶어한다.내가 ..

[묵상] 열왕기하(2 Kings)21:1 - 21:26

1. 문맥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그 아들 아몬의 죄악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절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16절 리더의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24절 약속을 기억하는 이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4 그러나 그 땅의 백성은 아몬 왕을 반역한 신하들을 다 죽이고, 아몬의 뒤를 이어서, 그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삼았다.히스기야를 이은 므낫세와 아몬의 죄악.왜 그 길을 꼭 갈까....아마도 눈에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이 더 선명하다.또한 자신들의 욕심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기에....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이시기에그 기준을 벗어나면 다치고 상할 수 밖에 없다.결국 아몬의 신하들이 반역을 일으킨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백성들이 반역한 신하들을..

[묵상] 열왕기하(2 Kings)20:12 - 20:21

1. 문맥히스기야의 회복과 바벨론 사신에 대한 실수와 심판의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절 마음의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17절 우리 죄의 대가를 치루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예언자께서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입니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하지만 잘못을 인정할 때 비로소 그 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히스기야의 잘못.그리고 그는 그대로 받아들인다.이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잠시라도 주시는 평안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다.나의 잘못에 대한 대가는 무엇일까?그 대가를 충분히 치룰 때 거기로부터 자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