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Culture 99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대화'주제가 흥미로왔다.물론 내용은 허구이다.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지만두 사람이 만난 흔적은 없다.프로이트의 모든 내용이 다 완성이 된 후에루이스가 등장했다.루이스는 프로이트의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실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결국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다.지그문트 프로이트1856년 5월 6일에 태어나 1939년 9월 23일에 사망했습니다.C.S. 루이스1898년 11월 29일에 태어나 1963년 11월 22일에 사망했습니다.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미술관

스크림으로 너무 유명한 ‘뭉크’ 전작가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전시를 보면서 뭉크에 대한 이해,삶에 대한 이해,작품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뭉크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https://v.daum.net/v/20240610050252704 N차 관람·SNS 리뷰… 뭉크전 향한 발길, 연휴 나흘간 1만명 넘었다한때 티켓 매진… 추가 오픈하기도 “‘절규’보다 마음 움직인 작품 만나” “말년에 그린 작품들에 주목하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v.daum.net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러브, 빈센트 @그라운드 시소, 명동

미술작가의 그림 중에 내가 좋아하는 색채는 고흐에게 있다. 그런데 이번 전시는 작품에 있지 않고, 동생 테오의 관점에서 형 이야기를 한다. 작품들에게 움직임 효과를 줘서 고흐의 작품들이 움직이며, 나레이션이 함께 한다. 고흐의 작품은 테오의 덕이 크다. 그를 향한 무조건적인 응원과 열정, 지지.... 물론 고흐의 작품은 생전에 팔린 것은 별로 없는 듯 하다. 그게 인생인가 싶기도 하고... 미술작품과 영상, 그리고 공간의 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 제주 빛의 벙커나 아르떼 뮤지움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운드 시소, 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