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첫 사람이바로 요한, 하나집사님, 그리고 하영이였다.우리 교회에 오게 된 이유도또한 호주를 다시 가게 된 이야기도그 안에 많은 복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5년만에 다시 만났지만나누는 이야기는 결국 '복음'이었고,그렇게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이 놀라웠다.오래 떨어져 있고,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결국 하나되게 하는 것은 '복음'임을..또한 그렇게 살아간 삶의 이야기임을....그러기에 짧은 시간동안복음나눔 PRE STEP,성경묵상자녀양육 마지막으로 누림기도까지 몰아서 나눴다.그리고 세 이레 기도회 기간 주신 마음!또한 그것도 이뤄져간다!놀랍다!그런 생각이 들었다.복음 안에서 살아가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오래 보지 못해도아무렇지도 않게 하나될 수 있고,그렇지 않으면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