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674

수련회를 다녀오신 선생님들에게 기프티콘을 보내며

초등학교 1-5학년 드림아이 여름성경학교가 마무리되었다. 1박 2일로 외부 연합 캠프에 참석했다.지금 시대는 교사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자신의 시간을 내어쏟는 것도 힘들고,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기 때문이다.왜 그럴까? 받은 것이 없기에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까?아니면 주는 것을 훈련받지 못해서 일까? 캠프 기간 사진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다.나 역시도 누군가의 기도로 여기까지 왔고,내 기도로 누군가가 어딘가로 갔을 것이다.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선생님들을 보면서너무 감사했고,우리 자녀들을 위해 누가 이렇게 기도해줄까 싶었다.이런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축복이고,이것은 아이들에게 축복이고,부모들에게도 축복이다.선생님들의 명단을 보면서작지만 커피 쿠폰을 보냈다.그 수고와 헌신과 마음이 어디 이런 것으로 ..

교회학교 드림아이(1-5학년) 연합캠프 여름수련회

드림아이 아이들이 여름수련회를 한다.이번에는 외부캠프에 참여하기로 했다.우리끼리만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다른 교회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는 것!나름대로 아이들에게는 충격의 시간이리라!그런 시간을 통해 성령님은 아이들의 마음 가운데 함께하시고이제 이 아이들을 믿음의 아이들로 세워가시리라!!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드림베이비, 드림키즈 여름성경학교

36개월 미만의 드림베이비의 첫 여름성경학교그리고 미취학 아동의드림키즈의 여름성경학교요즘 구원의 여정 말씀을 나누면서어린 아이 때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아무 것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그 시점에 와서예배드리고, 기도하고,함께 노는 그 모든 시간이아이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며,마음에 믿음이 담겨지는 시간임을...선생님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너무 애쓰셨고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GTS에서 강의를 하며

예수전도단의 DTS 훈련을 우리 교회에서는 GTS라고 부른다.Goodnews life Trainging School이다.복음을 누리는 삶을 훈련하는 것이다.선교단체에서 시작된 훈련이기에강의나 성격 자체가 선교단체적 느낌이 강하다.그러다보니 사실 삶의 현장에 도움은 안된다.그래서 올해부터 강의나 방향을 정돈했다.그리고 강사들도 많은 부분 새롭게 모셨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회 중심적 바꿨다.그러면서 내가 직접 강의를 세 개 했다.복음, 세계관과 습관 그리고 교회이다.돌아보면 담임목사가 전체적인 방향의 정돈해줘야 하는데그 부분을 놓치지 않았나 싶다.훈련의 현장은 교회이다.교회에서 삶의 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이다.그러기에 교회가 중요하다.GTS 훈련을 마치면서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기를 바란다.교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