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582

드림키즈(미취학) 여름성경학교

드림키즈 아이들의 여름성경학교가 내일이다! 아이들은 성경의 한가지 주제, 4가지 구조, 7가지 이야기, 15시대를 배우는데 이것을 여름성경학교 주제로 잡고 준비하셨다! 준비하신 선생님, 간사님, 전도사님께 감사한다! 이렇게 멋지게 준비하다니 놀라울 뿐이다! 그리고 애영자매에게 의뢰해서 만들고 있는 성경 45가지 주제 이야기의 이미지컷 ! 바로 그 이미지로 진행한다! 앞으로 해야 할 것이 참 많다! 드림베이비 부모들을 위한 성경 ! 드림키즈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성경 ! 드림아이 초등 아이들을 위한 성경 !

미선집사님 환영식

행정간사가 공석이 되면서내가 잘 알면서교회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우리 교회가족이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야 교역자들의 필요로 잘 살피며 함께 동역할 수 있으니...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미선집사가 이야기 되었다.교회가족이다보니 ‘간사’라는 말보다는‘집사’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일'이 아니라 교회를 '함께 ' 세워가는 것이기에...!미선집사님에게 부탁한 것은 하나!“우리 교역자님들 잘 부탁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덕분에 4층 곳곳에 미선집사의 향기가 느껴진다!

주일예배 가운데 주시는 성령의 은혜

요즘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손을 올리면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느껴진다.성령님은 내 생각과 마음의 틀을 깨시며기름 부으심을 주일 예배 가운데 부어주신다.너무 일상처럼 예배를 인도하는 나에게무척이나 큰 도전이나 충격이기도 하다.성령님이 교회 가운데 은혜를 부어주신다.교회 가운데...예배자들 가운데....성도들 가운데...그리고 나에게...

교역자들과 잠시 소풍 @9Block 가평

지난 5-6월 너무 많은 사역으로 인해잠시 쉬지도 못한 교역자들과 잠시 소풍!많은 곳을 데려가주고 싶지만이제는 조심스럽기에 아주 최소한으로~^^많은 사역들을 잘 감당해주어서 고맙고,그 시간 가운데 성장해줘서 고맙고...목회는 하나님이 하신다.우리는 다만 순종하는 것 일뿐!꿈꾸는교회의 두번째 시즌은 이렇게 진행된다!여러 모양으로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뮤지컬 싯다르타(feat. 수형)

수형형제가 공연을 한다길래 뭐냐고 물었더니"싯다르타"그 공연을 오늘이 마지막이라 보러 다녀왔다.예전에 기독교 뮤지컬을 본 적이 있었는데수준은 싯다르타가 더 높았다.수형형제가 등장하면서부터 무대를 완전히 바뀌었다.한 사람의 등장이 이렇게 무대를 만드는 것이 놀라웠고,그래서 참 자랑스러웠다!스님들과 함께 본 뮤지컬, 싯다르타!덕분에 싯다르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감사함을 전하며!!

[묵상] 사도행전(Acts)27:21 - 27:4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5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빵을 들어,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떼어서 먹기 시작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죽음 가운데 평안을 전하는 것!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데그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사는 것!그러기에 나타나는 믿음의 행동.두려움과 불안함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바울은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바로 그것이 믿음의 행동이다.그의 믿음의 행동으로 사람들은 식사를 시작한다.하나님을 향한 믿음..그러기에 나에게 드러나야 할 행동....어찌보면 너무 사소한 행동 같아 보이지만그것이 이 땅에 평안을 전하게 한다.바로 이것이 크리스천의 삶이 아닐까 싶다.지금 그 분을 향한 믿음으로 나에게 드러나야..

정도, 지영 자매 심방(feat. 캄보디아선교)

정도, 지영자매를 함께 만났다.이유는 캄보디아 선교 때문에....지영자매가 지난 팀장이었고,팀들이 한 해 더 가기 원했기에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도에게 팀장을 부탁했다.그리고 내년을 준비하는 걸로....!그래서 기도 중이다!우리 교회가 지속적으로 섬길 수 있는 곳을 보여달라고...그러면서 계속 기도함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시키시는 기도.

몇 달전부터 기도의 자리에 들어가서 기도하려면내가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 리스트가 아니라성령님께서 시키시는 기도가 있었다.그게 참 이해가 안되서 다시 내 기도로 돌아오기를 반복..나에게 재정의 문제가 있나 싶어서 돌아봤는데그건 아니고....그런데 몇 주전에 그 이유를 알았다.'우리 교회 가정 가운데 묶여진 것들이 있음을....'바로 재정의 영역이...사실 지금까지 '헌금'에 관한 설교는 잘 하지 않았다.그 이유는 헌금은 하나님과 그 사람의 개인의 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을 했다.그런데 기도하면서 깨달았다.내가 너무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전하지 않았음을,그리고 그것에 대한 훈련을 시키지 않았음을..그것이 가정 가운데 영향을 주고 있음을...가정에서 '재정'이 묶이면,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