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팀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결정적인 순간에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목회자만 아는 성도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지만 너무 중요한 순간 그들의 기도제목을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또한 그들이 그러한 것을 알기에 비밀을 지켜주고, 어떤 티도 내지 않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그러기에 더욱 고맙다.... 결정적인 순간 기도제목을 부탁할 수 있다면 그게 진짜다!! 중보기도팀에 고마움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