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사람공부 33

[BOOK] 사람을 안다는 것

1부.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1장. 한 사람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일2장.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3장.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나를 결정한다4장. 누군가와 깊이 연결된 순간의 기쁨에 대하여5장. 누구나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간다6장.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7장. 좋은 질문만이 정답을 준다디미니셔의 특징1) 이기주의2) 불안3) 순진한 현실주의4) 남의 생각을 모두 안다는 거5) 객관주의6) 본질주의7) 고정적인 사고방식일루미네이터의 특징1) 부드러운 태도2) 수용적 마음3) 적극적 호기심4) 애정 어린 마음5) 관대한 정신6) 전체론적 태도동행의 특성1) 인내심2) 장난스러움3) 타자 중심주의4) 존재좋은 대화를 나누는 열가지 기술1) 주의를 100퍼센트 기울..

[리더쉽] 사장학개론

'사장학개론'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사람이 살면서 생기는 모든 일을 대부분 비슷하다.회사에서 생기는 일이나교회에서 생기는 일이나 그렇게 차이가 없다.물론 그걸 넘어가는 것이 '신앙'이기는 하지만그게 참 쉽지 않다. 목회자도 다르지 않고...참 많은 통찰을 주는 책이다.목회자들도 반드시 읽어보면 좋을 듯!

[BOOK] 당신의 감정에는 당신만의 사연이 있다(박용철)

- 감정, 생각, 행동, 신체 상태는 서로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 있다. 네 가지 요소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서로를 그럴 듯하게 변화시켜 통일성을 유지하려고 한다.Part 1 내 안의 어린아이와 마주하기Chapter 1 “내 마음에 어떤 사연이 있을까?”┃우리가 쉽게 상처받는 이유 (신생아시절)왜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랄까?│마법적 관계에 대한 그리움- 고단함을 느끼고 자신의 무력함에 슬퍼지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을 땐, 자신도 모르게 엄마가 내 마음을 바로 알아주던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이 때 원시적인 사고방식이 나타난다.- 이심전심!! 먼저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마음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반대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그것을 잘 경청했으며, 상대의 마음..

[스크랩] 내게 너무나 친절하지만…"그 분은 나쁜 상사였다"

CNBC, 나쁜 상사 3대 특징으로 게으름·수다·친절함 꼽아 "중요 결정 못 하고 사내 수직구조 흐려 신뢰도 떨어뜨린다" [서울=뉴시스] 미국의 직장 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세이지(Sage)의 설립자 케빈 레그가 말하는 나쁜 상사의 세 가지 특징을 미국 CNBC가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사진=Pixabay) 2023.08.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동현 인턴 기자 = 직장에는 항상 직원을 힘들게 하는 상사가 있다. 하지만 독설을 서슴없이 하고 과도한 업무를 주는 상사만 나쁜 상사인 걸까?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직장 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회사인 세이지(Sage)의 설립자 케빈 레그는 "나쁜 상사의 특성에는 예상..

'인간의 덫'

목회를 하면서 늘 드는 고민은 '인간은 변하는가?'이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인간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음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물론 변화하는 이들도 참 많다. 왜 그럴까?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자신이 가진 '믿음'이다. 이것은 무의식의 영역이고, 자신이 이러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모른다. 그러기에 주변이 아무리 변하고, 상황이 아무리 변해도 결국 자신의 관점으로 주변과 상황을 바라본다. 결국 '원점'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해도 그 수고와 노력을 의미없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면 결국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고, 스스로는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결론을 내린다. 물론 스스로가 그 결론으로 몰아가게 한 것이다. 그러한 구조를 설명해주는 것이 '심리도식'이다. '인간의..

자아의 분화에 따른 바운더리의 유형

돌봄형 1.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고 관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자신과 연결지어 받아들인다. 2. 가까운 상대의 감정에 쉽게 영향을 받고, 상대의 감정을 바꾸려고 애쓴다. 3. 문제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고, 그의 문제를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느낀다. 심지어 가족보다 주벼 ㄴ사람의 문제에 더 신경쓴다. 4. 혼자 희생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도 어떤 일을 도맡아 하거나, 부모가 아닌데도 누군가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도우려고 한다. 5. 상대가 싫다는데도 반복적으로 뭔가를 베풀거나 조언을 해야 마음이 편하다. 6. 자기 가치감과 만족감을 얻기 위해 누군가를 도와야만 한다. 7. 상대에게 잘해주고도 좋은 말을 듣기보다 종종 핀잔을 듣거나 갈등을 불러 일으킨다. 8. 자신이 베푼 만큼 자신을 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를 자주 보지 않지만 종종 보게 된다. 그것도 늘 계획해서 보는 것은 아니고 누군가의 강력한 전도(?)로 보게 된다. 그러면서 요즘 두 개의 드라마가 진행되고 끝이 났다. 하나는 우리들의 블루스, 다른 하나는 나의 해방일지. 두 개의 드라마가 각각 매력이 있는데 나는 오히려 '우리들의 블루스'가 더 다가온다. 왜냐하면 삶을 담고 있어서....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최고의 배우들을 한 곳에 모아두고, 어떤 캐릭터 하나도 그냥 보내지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삶의 이야기가 있고 아픔과 눈물이 담겨 있다. 어떤 인생도 주인공이 아닌 인생이 없고 어떤 인생도 의미없는 인생이 없음을.... 그러기에 모든 인생은 빛나고 있음을.... 그리고 고두심, 김혜자 두 분의 연기는 젊은 배우들은..

[관계노트1] 성실함

성실함이란 인간의 의지와 결단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성실해야지!'라고 결단하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이 땅에 있는 것들을 보면서 살기 때문이다. 이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변한다. 흔들린다. 그러기에 그것을 보는 인간도 흔들린다. 나는 '열심히 일해야지!'라고 결심하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피드백 하나에 마음이 변한다. 나를 바라보는 상사의 시선에 흔들린다. 그러면 나도 흔들린다. 성실함이란 신실하신 하나님을 볼 때 주어지는 선물이다.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은 흔들리지만 그 분은 성실하시며 신실하시다. 그 분을 볼 때 우리에게 '성실함'이라는 열매가 주어진다. 그래서 믿는 이들이 세상 가운데 듣을 수 있는 칭찬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 믿을만 해! 당신은 참 성실해!" 왜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