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 325

[기사] 도로에 그린 분홍색과 초록색 선 “국회의원 100명보다 낫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대소분기점에 설치된 초록색과 분홍색 ‘노면 색깔 유도선’. 차로 변경하느라 우물쭈물하는 시간이 줄어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되고 교통사고도 줄여준다. /한국도로공사“누가 고안했는지 국회의원 100명보다 낫다” “사람 목숨 구한 그 개발자가 영웅이다”….도로에 분홍색과 초록색 선을 그었을 뿐인데 이런 호평이 쏟아진다. 2011년에 처음 등장한 ‘노면 색깔 유도선’.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방향이 헷갈릴 때 이 선을 따라가면 쉽고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더 놀라운 것은 교통사고도 급감했다는 사실. 색깔 유도선은 그동안 전국 고속도로에 약 1000개가 설치됐고 복잡한 도심 교차로에서도 만날 수 있다.7월 7일은 경부고속도로 개통(1970년 7월 7일)을 기념하는 도로의 날. 색깔 유도선을 개발..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미술관

스크림으로 너무 유명한 ‘뭉크’ 전작가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전시를 보면서 뭉크에 대한 이해,삶에 대한 이해,작품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뭉크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https://v.daum.net/v/20240610050252704 N차 관람·SNS 리뷰… 뭉크전 향한 발길, 연휴 나흘간 1만명 넘었다한때 티켓 매진… 추가 오픈하기도 “‘절규’보다 마음 움직인 작품 만나” “말년에 그린 작품들에 주목하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v.daum.net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러브, 빈센트 @그라운드 시소, 명동

미술작가의 그림 중에 내가 좋아하는 색채는 고흐에게 있다. 그런데 이번 전시는 작품에 있지 않고, 동생 테오의 관점에서 형 이야기를 한다. 작품들에게 움직임 효과를 줘서 고흐의 작품들이 움직이며, 나레이션이 함께 한다. 고흐의 작품은 테오의 덕이 크다. 그를 향한 무조건적인 응원과 열정, 지지.... 물론 고흐의 작품은 생전에 팔린 것은 별로 없는 듯 하다. 그게 인생인가 싶기도 하고... 미술작품과 영상, 그리고 공간의 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 제주 빛의 벙커나 아르떼 뮤지움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운드 시소, 명동

[BOOK] 결정을 앞둔 당신에게

1. 하느님 뜻에 따르는 결정인가? - 의도한 행동은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는가? - 그 행동은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가? - 그 행동이 다른 약속에 영향을 미치는가? - 하느님의 '부르심'이 내가 의도하는 것과 모순되는가? - 하느님과 그 분의 교회에 복종하고 순명하는 정신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가?2. 결정하는 과정에서 회심이 일어나는가? - 의도한 행동이 하느님과 더 긴밀한 일치를 이루게 하는가? - 나의 일차적인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게 하는가? - 그 계획에는 불필요하게 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가? - '거룩함을 향해 가는' 정신을 기를 수 있는가?3. 결정에 일관성이 있는가? - 누가? 하느님께서 나를 그 분의 뜻으로 이끄시기 위해 과거에 활용하셨던 이들과 일치하는가? - 언제? 내가 과거..

[스크랩] "GPT, 나 우울해서 빵샀어" 말했더니…남편보다 나은 AI와의 대화[잇:써봐]

"GPT, 나 우울해서 빵샀어" 말했더니…남편보다 나은 AI와의 대화[잇:써봐]임유경2024. 6. 8. 08:30'어떤 일로 우울했냐'고 묻는 챗GPT는 'F'일까공감이 필요한 대화·지적인 대화·인간관계 상담 척척유머 감각은 아직 부족하지만 대화하다가 '피식'GPT-4o 공개로 음성기능 새삼 인기…업데이트 기대[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IT업계는 늘상 새로운 것들이 쏟아집니다. 기기가 될 수도 있고,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지요. 바쁜 일상 속, 많은 사람들이 그냥 기사로만 ‘아 이런 거구나’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봐야 알 수 있는 것, 써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도 많지요. 그래서 이데일리 ICT부에서는 직접 해보고 난 뒤의 생생한 느낌을 숨김없이 그대로 전달해드리기로..

[영화] 원더랜드

아내와 단 둘이 보는 영화 데이트!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된 영화.사전에 어떤 정보도 없었던 상태에서 보게 된 영화.2021년에 개봉예정이었으나코로나로 인해 뒤늦게 상영되면서오히려 반은 친숙한 내용으로 다가온 영화.앞으로의 시대를 보여주는 영화인데보이셀라에서부터 이미 그것을 경험하고 있었기에이미 반쯤 와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그럼에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https://m.entertain.naver.com/series/article/477/0000494207?cid=1109837 [Cine리뷰]'원더랜드', 알면서도 속고 싶은 나의 가상 현실에게 m.entertain.naver.com ▲ 원더랜드. 제공ㅣ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까운 이를 곁에서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