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붙들어야 할 칭의 복음루터는 선한 자가 되고자 애쓰는 자신의 노력을 신뢰하는 대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단순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따. 루터에게 그거은 마치 온 세상이 뒤집히는 것과 같은 깨달음이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분의 사랑과 용납하심을 쟁취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의롭다고 선언되는 것이지, 의로운 상태로 서서히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의로운 사람은 스스로를 온전하게 한 사람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선언하신, 경건하지 않은 죄인이다 .우리의 과거는 우리의 죄가 아니라, 그 분의 죽음이 되었다.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의 의라는 무화고 나무 잎으로 옷 입으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