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마이클 리브스 2

[ 마이클 리브스 ] 칭의를 누리다

Part 1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붙들어야 할 칭의 복음루터는 선한 자가 되고자 애쓰는 자신의 노력을 신뢰하는 대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단순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따. 루터에게 그거은 마치 온 세상이 뒤집히는 것과 같은 깨달음이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분의 사랑과 용납하심을 쟁취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의롭다고 선언되는 것이지, 의로운 상태로 서서히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의로운 사람은 스스로를 온전하게 한 사람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선언하신, 경건하지 않은 죄인이다 .우리의 과거는 우리의 죄가 아니라, 그 분의 죽음이 되었다.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의 의라는 무화고 나무 잎으로 옷 입으려 하지만,..

[마이클 리브스] 기도하는 즐거움

기도하지 않은 상태는 늘 기독교적인 진실성을 잃은 모습으로 이어진다.기도는 참된 신앙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주요한 통로라는 것이다. 이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실질적인 무신론자라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런 모습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결여된 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기도는 신앙의 주된 실천이다.그리고 우리가 본성적으로 기도에 서툰 이유는바로 우리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문제의 해결책, 곧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참된 생명을 누리도록인도해 줄 해답은 존재하며, 그 답은 곧 우리의 신앙을 일깨우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있다.기도는 곧 예수님이 지금까지 늘 누려오신하나님과의 교제를 우리도 함께 누리는 법을 알아가는 일이다.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그 분의 성품을 인정하고 그 분의 약속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