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엽 형제 공연이 있어서 대학로에 나왔다.그 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살짝 고민 하면서 공연장에 들어왔다.그런데 막상 연극을 보니 들은 이야기와는 너무 달랐다..!사람이 담겨 있었고사랑이 담겨 있었고인생이 담겨 있었다.생각힌 것보다 연극이 묵직 했다.아마도 인생을 이야기 했기 때문이리라....기대하지 않았기에더 마음이 크게 다가왔다...덕분에 교보문고로 와서책도 살펴보고필요한 책도 구입하고....이런 주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든지..!!여러모로 행복한 가족 주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