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사역이 마무리가 되면내 마음은 이미 2026년을 향한다.올 한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있었고,그 은혜를 기초로 내년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된다.돌아보면 늘 나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하지만 돌아보면 내 생각을 넘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풀어지고 드러나는 것을 본다.그러기에 주어지는 흐름을 믿음으로 따라간다.몇 가지 큰 방향들을 고민하고 있다.첫째, 드림스타를 더욱 체계화 하는 것이다.올 한해 드림스타에 참 많은 은혜를 주셨다.많은 아이들을 보내주셨고,또한 여름 행사에 부모들이 자녀들을 보내 참석시켰다.교회의 방향에 부모들이 함께 가고 있다는 말이다.그래서 내년에는 드림스타를 더욱 체계화하려고 한다.바로 이것이 꿈꾸는교회의 다음 세대를 준비시키는 것이기도 하다.둘째, 교역자의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