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25

[묵상] 시편(Psalm)105:24 - 105:4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45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할렐루야.더 깊은 묵상으로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결국 그 핵심에는 하나님의 신실함이다.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고,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다.억지로 지켜야 하는 율법이 아니라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지키려는 율법.바로 이것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예전에는 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쳤다면,이제는 하고 싶지 않다!바로 이것이 성령께서 우리 인생을 바꿔가시는 모습입니다.그러기에 주님 뵙는 그 날은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결심한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사랑하는.....바로 그 모습으로...그 삶으로...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빚어가주소서!기도사랑하..

사도행전(2) 반드시 풀어내야 할 것이 있다 (행 1:9-26)

제자들이 다같이 모여 성령으로 세례받을 때까지 기다리며 기도합니다.그 때 베드로가 갑자기 가룟유다의 이야기를 꺼냅니다.모두가 회피하고 있던 이름,이름을 꺼내는 것 조차 부담스러운 이름,하지만 또 함께 했던 시간이 있던 이름,바로 예수님을 팔았던 이름,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끊었던 이름, 바로 가룟유다.왜 베드로는 가룟 유다의 이야기를 했을까요?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사람은 그 이유를 압니다.성령의 능력을 구할 때 반드시 내 안에 풀어내야 할 것이 드러납니다.성령께서 그것을 드러내십니다.왜냐하면 회복하기 원하시고, 살리기 원하시기 때문이지요.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려고 기도할 때,성령의 능력을 받으려고 기도할 때,내 안에 주어진 불편함은 무엇인가?내 마음에 걸리는 것은 무엇인가?성령님은 그것을 내려놓으라고 하십..

사도행전(1) 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행 1:1-8)

복음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하지만 그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는 것은바로 '성령님'입니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하십니다.언제까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까지....성령으로 세례받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그 전에는 눈에 보이는 현실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게 됩니다.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커 보입니다.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게 되지요!그리고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지금 우리에게 많은 기도제목이 있지만결국 구해야 하는 것은 "성령님의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수요성령집회] 보혈의 능력(1)

예배란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서나의 피를 드리고 오는 것이다.예배란 철저하게 예수님의 피로 인해 나아가는 것이다.나의 어떠함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오직 예수님의 피만을 의지하며 나아간다.그러기에 예배는 하나님께 무엇을 받으러 가는 것이 아니다.위로를 받겠다고, 힘을 얻겠다고, 능력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나의 피를 드리는 것이다.내가 죽는 것이며, 내가 포기하는 것이며, 내 것을 내려놓으러 가는 것이다.그 때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여성누림수련회 폐회예배 "하나님을 누리는 삶"

하나님을 누리는 삶이란 무엇일까? 첫째, 하나님은 창조주. 우리는 피조물 - 감사로 나타난다. 둘째,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 우리는 복을 받는 존재 - 기도로 나타난다. 셋째, 하나님은 명령과 기준, 우리는 순종하는 존재. - 한결같음으로 나타난다. 넷째, 하나님은 공급자, 우리는 공급을 받는 자 - 도전으로 나타난다. 복음을 누리는 삶! 감. 기. 한. 도

'포기하는 십자가'가 아니라 '누리기 위한 십자가'

복음나눔 STEP2를 하게 되면 '십자가'에 대해 나누는데, 이 부분에 들어가면 부담스러워한다. 왜 일까? 왜 '십자가'라는 말이 이토록 부담스러울까? '십자가'를 여전히 BAD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이다. 내 것을 내려놔야 하고, 내 것을 포기해야 하고, 내가 희생하고, 양보해야 하고... 결국 내 것을 잃어버리는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속량'해 주셨고, '십자가'의 의미를 완전히 다르게 하셨다. '십자가'는 내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리기 위함이다. 내 것을 내려뇌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누리기 위함이다. 내 고집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의 햇살을 누리기 위함이다.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 "목사님! 교회생활을 하면 복을 받나요? 헌금을 ..

Chatgpt에서 물었다. "말씀묵상과 뇌과학의 관계" (feat sj)

성경 묵상과 뇌과학의 연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중력과 전두엽**: 성경 묵상 시 지속적인 집중은 전두엽의 활동을 증가시킵니다. 전두엽은 계획, 의사결정, 주의 집중 및 감정 조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명료함을 증진시킵니다. 2. **감정 조절과 변연계**: 묵상은 스트레스와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뇌의 변연계, 특히 편도체와 해마가 관여하는 감정 처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묵상은 이러한 부위의 활동을 조절함으로써 감정적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3. **기억력과 해마**: 반복적인 묵상은 해마의 기능을 강화하여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해마는 새로운 정보의 저장과 장기 기억으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특별아침예배] 책임, 하나님의 뜻을 이뤄간다(여호수아 9:3-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더 깊은 묵상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은 기브온 족속에게 속아서 조약을 맺었다. 그런데 그 조약으로 인해 가나안 족속들은 기브온을 공격하게 되고, 이스라엘은 어쩔 수 없이 전쟁에 참여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실수로 만들어진 상황을 책임져야 한다. 사실 제대로 잘 할 수도 없는데 책임까지 져야 한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책임을 지고 전쟁에 참여하며, 그 전쟁으로 가나안의 중부와 남부를 모두 점령한다. 책임은 특권이다. 책임은 영적지경을 넓혀주는 기회이다. 하나님의 역할을 우리에게 나눠주신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5 여호..

[특별아침예배] 바닥, 하나님의 길이 된다(출애굽기 2:11-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가 열심을 냈다. 최선을 다했다. 나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하지만 결국은 바닥이었다. 이집트 왕자에서 미디안의 목자로... 세계를 바라보던 사람이 양을 한 마리를 쫓아다니고 있다. 이 어찌 이리 초라할 수 있는지... 그런데 모세가 그토록 돌아다니던 광야는 바로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고 가는 길이 된다. 하나님은 어떤 것도 실수하지 않으신다.. 어떤 것도 버리지 않으신다. 바닥의 시간. 아무 의미없고 하찮아 보이는 시간. 이런 일까지 해야 하는 시간.. 그런데 그 시간이 바로 하나님의 가능성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5 모세가 바로의 낯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