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04

[목요누림기도회 20220915] 나를 아시는 주님

본문 : 시편 139:13-18 제목 : 나를 아시는 주님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 '누림기도'는 하나님께서..

[목요누림기도회 20220908] 귀신이 쫓겨나고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마태복음 9:33) 은혜의 햇살이 비칠 때 사탄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짓말'하는 것뿐이다. 어두움 가운데 계속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온전한 치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사탄이 들어오는 틈이 되는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 사탄이 들어오는 틈이 되는 대표적인 것이 무엇일까?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원망, 분노, 쓴 뿌리 죄 순종하지 못하는 것 ....... 은혜의 햇살 앞에서 하나님이 그의 몸을 만져주실 때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바로 이 부분을 빨리 정돈해야 한다. 그럴 때 더 깊이 온전하게 은혜의 햇살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을 어둠 가운데 숨기고 은혜의 햇살 앞에 나오면 반대로 몸은 더 안 좋아질 수 있다. 왜냐하면 은혜의 햇살 앞에 나올수록 내 안의 어두움..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18]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2:5하) 네 명의 사람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네 명의 믿음을 보시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중풍병자에게 죄사함을 선포하십니다. 바로 그것이 '은혜'입니다. 잘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고, 열심이 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고, 믿음이 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이제 우리의 응답입니다. 그러기에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지.. 그러기에 주님 앞에 나를 드러낼 수 있는지.. 그러기에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누리기 위해서는 내 방어막을 버려야 한다. 내 고집과 생각을 내려놔야 한다. 내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11] 믿음은 바라는 것을 보이게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복음을 고백하는 삶의 핵심은 '누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죄'라는 장애물을 없애셨지요. 바로 그것이 우리가 '누림기도'를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십자가가 없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했어야 했을 겁니다. 봉사를 열심히 하든, 헌금을 많이 내든,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든, 뭔가를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만족시켰어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누림기도'를 드릴 때는 뭔가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을 힘..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4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본문 : 히브리서 13:8 제목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그 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성경을 보는 것이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말씀을 보며 4천년 전에, 2천년 전에 일하셨던 하나님이 지금 그렇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봐야 한다. 그 고백을 할 때 우리는 내 시선과 마음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내 이성과 경험과 지식에 갇혀진 관점이 아니라 믿음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바로 이 지금 이 자리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하나님이 선한 일을 풀어내고 계심을.. 또한 우리 몸을 만지며 회복하고 게심을... 하나님 앞에서 시간과 공간은 의미가 없음을.... 다스리시며 동시에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오늘도 그 ..

[묵상] 요한복음 16: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떠나가는 것이 좋으신 하나님 ->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늘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셨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것들로 내 삶을 채워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와 생각 안에 염려할 때가 많다.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데 그것 역시도 내 머리와 계산일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좋은 것으로 채워가시는 주님께 감사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삶에 더 좋은 것으로 채워가시는 기대함으로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떠나심.. 그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 그러기에 그것이 좋다고 하셨다. 도저히 우리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다...

[송년신년아침예배-6] 나는 날마다 죽노라

첫째, 능력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나에게 주목하지 않아도 된다. 주목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근거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기에.... 둘째, 내가 죽어야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진다. 우리의 영 가운데 신령한 모든 복을 주셨기에 그것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깨져야 한다. 그리고 깨드려야 한다. 내가 깨어져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다

[송년신년아침예배-5]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첫째, 하나의 본성과 두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그런데 두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사고방식(무의식)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누리며 만들어가는 사고방식(의식) 둘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나를 깊이 묵상하라. 모든 시작은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이루신 것을 기초로 나를 봐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나를 바라보며 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들어가기

[송년신년아침예배-4] 땅의 지체를 죽이라

첫째, 하나님은 내가 나를 보듯이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나의 영을 보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작품이라고 하신다. 그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야 한다. 둘째, 성령께서 내 생각을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라. 인간의 생각은 몸을 벗어나지 못한다. 매순간마다 나의 생각이, 감정이 주인이 되려고 한다. 생각이, 감정이 주인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내 삶을 내어드리라.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말씀이 주인되도록 내어드리라

[송년신년아침예배-3 ] 마음으로 새롭게 함으로

1. 말씀으로 내 생각을 새롭게 하라 우리의 생각은 이 시대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기에 생각이 아니라 말씀에서부터 시작하라. 2. 말씀대로 선포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이 내 생각이 되고, 내 몸으로 드러나게 하라 말씀이 생각이 되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