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새롭게 하기' 강의를 마치고 이틀 간의 숙제를 하셨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낯선 것이지만 그렇게 시도해주셔서 !! 첫 강의 후에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셔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했고,또한 숙제 하신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왜 어려워하실까? 숙제하신 것을 보면서 든 마음은 성경을 잠언집처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성경은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기승전결로 되어 있다는 의미겠지요. 그러기에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알아가기 1-3강을 들으시라고 부탁드렸던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그런 이야기에 대한 이해없이 내가 보기에 좋은 것,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구절을 취하여 묵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그 말씀은 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