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04

[송년신년아침예배-2 ] 이미 모든 것이 주어졌다

본문 : 고린도후서 5:15-17 제목 : 이미 모든 것이 주어졌다. 1. 십자가의 능력은 구원에 있다. 십자가의 능력은 우리의 전인적인 구원이다. 구원받았기에 이 땅에서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뤄가는 것이다. 2. 이미 모든 것이 주어졌다 영적인 모든 복은 우리에게 다 주어졌다(엡 1:3) 그 다음은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가 풀어내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의지 내 삶 가운데 풀어내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복이 다 주어졌기 때문이다. 교회생활은 이미 주신 복을 내 삶에서 풀어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송년신년아침예배-1 ] 회복과 부흥을 상상하라

1. 우리의 호흡은 하나님의 숨결을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주어진 것이다. 매순간이 하나님의 호흡을 경험하는 것이다. 2. 생존을 넘어 회복과 부흥을 상상하라 내 이성, 내 생각은 결국 '생존'이 목적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의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현실과 다르게 바라보며 선포하는 것이고,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

은혜의 퍼즐(3) 살기 위한 선택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선택은 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살기 위한 그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을 맞춰가셨다. 물론 그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복음으로 사는 사람의 선택은 옳으냐, 틀리냐, 합리적이냐, 합리적이지 않느냐가 아니라 살기 위한 선택이냐 죽으려고 하는 선택이냐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죽으려는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은 맞춰간다.

인생은 퍼즐과 같다

우리 인생은 마치 '퍼즐'과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주시는 '조각' 하나 하나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바로 이것이야!'라고 생각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또한 그것도 아니다. 우리 인생을 이해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은혜의 퍼즐'이라는 주제로 '룻기'설교를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 네 가정에게 퍼즐 1000pcs를 맞추라고 드렸다. 처음에는 원성이 자자했다. '이걸 어떻게 맞추냐고....' 그런데 몇 가정들은 벌써 맞추셨다. 10000pcs로 해야 했는데 후회하고 있다ㅠ 퍼즐을 할 때 우리 자신도 모르는 믿음이 있다. 첫째, 이 조각은 분명히 자리가 있다. 둘째, 이 조각이 없으면 그림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의 퍼즐을 붙들고 고민하지만 그 위치를 모른다고 버리지는 않는다. 위치를..

[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3) 하나님이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홀로 남은 나.. 나를 도와 줄 그 누구도 없는 상황... 심지어 하나님에게도 잊혀지고 버려지고 내팽겨쳐 진 나.... GOOD NEWS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지금까지 우리를 안아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그리고 지금도 내가 하나님의 품 안에 있음을... 그 어떤 것이 나를 공격해도, 나는 평안히 잠들 수 있음을..... GOOD 그러기에 주신 상황을 누리라. 결과와 평가에 자유하라. 그것들이 나를 자유하지 않기에 그들의 칭찬에 감사하며, 그들의 비판에 자신을 돌아보라.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지금의 상황을 누리라. 나를 덮칠 것 같은 폭풍우와 비바람.... 당장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은 맹수들... 그것들이 나를 아무리 거세게 와도 나를 공..

[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2)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싸우신다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너무나 강력한 아낙자손 내가 보기에도 메뚜기 같은 모습, 물론 그들에게도 그렇게 보였을 것이고. 너무나 초라해 보이는 내 모습.. 너무 작아 보이는 내 모습.. GOOD NEWS 이 싸움은 너의 싸움이 아니라 나의 싸움이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싸우신다. 하나님이 미리 싸우시며 내가 감당 못하는 것들은 모두 정리하신다. 하나님이 네가 감당할 것만 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며 보호하고 계신다. GOOD 그러기에 실패할 것 같은 싸움을 하라. 지는 게임을 하라 ! 불가능한 도전을 하라! 실패한다고, 진다고, 실수한다고 내 인생이 끝나지 않는다.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우고 계시기에 내 싸움의 대상은 내 안에 있는 죄된 습관이며 감정이다. ..

[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1) 하나님이 먼저 가신다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내가 잘 모르는 길.... 내가 잘하지 못할 것 같은 길.... GOOD NEWS 하나님이 먼저 그 길을 가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시며 이끌어가신다. GOOD 그러기에 낯선 길을 향하라!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라!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보라! 내 인생을 100% 내 생각과 게획으로 만들지마라. 그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그것처럼 재미없는 인생이 없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필요한 0.1%를 내 삶에 담으라. 내 능력이 10%라면 10.1%를 하라. 그리고 0.1%를 놓고 기도하라. 은혜를 구하라. 우리는 일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믿음이 성장하라고 부르신 것이기 때문이다.

[묵상] 잠언 12: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지혜의 하나님 -> 진짜 이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진짜 이익을 주신다. 눈에 보이는 이익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진짜 이익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이익을 챙기려고 하고, 머리를 쓰면서 이익을 챙기려고 한다. 이익은 결과이며, 과정은 복음 앞에 응답하는 것인데 과정은 없고 이익만을 추구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 머리 굴리며 내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부분 인식하기 다른 사람 - 복음 앞에 응답하며 사람을 대하기 / 공급자에 대한 고백으로 더 깊은 묵상으로 어찌보면 잠언은 자기계발서 같다. 삶의 통찰을..

하나님은 그 마음을 통해 일하신다

상대에게 서운함과 분노의 마음이 있다면 결국 그것은 나를 위한 행동이다. 다시 말하며 이기적이라는 의미이다. 상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상대에게 무엇을 해줄지 고민하는 마음. 또한 주고 싶지만 줄 것이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마음. 하나님은 그 마음을 통해 일하신다. - 주일말씀을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