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홀로 남은 나.. 나를 도와 줄 그 누구도 없는 상황... 심지어 하나님에게도 잊혀지고 버려지고 내팽겨쳐 진 나.... GOOD NEWS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지금까지 우리를 안아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그리고 지금도 내가 하나님의 품 안에 있음을... 그 어떤 것이 나를 공격해도, 나는 평안히 잠들 수 있음을..... GOOD 그러기에 주신 상황을 누리라. 결과와 평가에 자유하라. 그것들이 나를 자유하지 않기에 그들의 칭찬에 감사하며, 그들의 비판에 자신을 돌아보라.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지금의 상황을 누리라. 나를 덮칠 것 같은 폭풍우와 비바람.... 당장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은 맹수들... 그것들이 나를 아무리 거세게 와도 나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