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창세기 9:12-15)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눈 앞에 절망이 있더라도
그것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없이 살아 온 내 관점, 내 생각은
옛 자아이며, 겉 사람이며, 거짓 자아이다.
그런데 거기로부터 우리가 시작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라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바라본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라본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 우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질병을 어찌 볼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하셔서 질병을 주시는가?
그렇지 않다.
하지만 BAD인 세상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그러기에 질병에 주목하지 않아도 된다.
질병이 아니라 하나님을 주목하라.
질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라.
주님! 내 생각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주신 것들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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