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분이 "자기가 아는 사람이 기독교학교에 교수로 지원하면서교인증명서를 내야 하는뎨 써 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었다.물론 우리 교인도 아니다....어떤 분은"자기가 취업을 하면서 경력증명서를 내야 하는데 교회에서 써 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었다.물론 우리 교인도 아니고, 그런 경력도 없다....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시기이다.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는 듯 하다.기본적으로 교회는 '기준'을 지키는 공동체이다.그러면서 종종 우리 성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이런 부탁 자체를 하시면 안됩니다. 교회에게 거짓말 하라고 하고, 목회자에게 부정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할 수 있는 부탁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부탁이 있다.교회는 이런 상황에서 어찌보면 들어줄 수 밖에 없다.무리한 부탁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