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784

그 어떤 것도 온전하게 '헌신'하지 않기에

교회생활은 하나님 중심을 고백하며그 삶을 훈련하는 것이다.그래서 그것을 훈련하기 위해우리 교회 가족들에게8가지 신앙가이드를 제시한다.예배, 기도, 성경읽기, 헌금, 봉사, 선교, 공동체, 양육.이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다르게 말하면이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런데 이런 생각을 한다.우리는 그 어떤 것도 온전하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철저하게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살지 않는다.계속 머리를 굴리고, 나름대로의 유연성이라는 핑게를 대고,온전하게 내어드리지 않는다.그 말은 내 인생도 그렇게 온전하게 내어드리지 않는다는 말이다.늘 두 마음으로 사는 삶.그러니 인생은 참 피곤하다.내어드릴 때 주어지는 자유함과 공급하심!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밖에 없는 아들

아들이 군대 말년 쯤 이런 이야기를 했다."아마 제대하면 군적금을 받는데,1,000만원을 교회에 헌금하고 싶어요"그냥 웃으면서 들었다.기특하기도 하고,하나님이 주신 마음 있어서 그런다고 하니까...지난 주 금요일에 아들이 군적금의 반인 1,000만원을 보내며교회에 헌금을 했다.진짜로....참 여러가지 마음과 생각이 들었다.처음 가져본 큰 돈인데얼마나 갖고 싶었을까...한 편으로는 짠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고맙기도 했다.아마 아들도 알고 있으리라.하나님께 내어드렸을 때하나님이 갚으시는 경험이 있기에그냥 그런 생각을 한다.하나님이 이 아들에게 복을 주실 수 밖에 없겠다.이 아들에게 주신 복이 풀어질 수 밖에 없겠다.왜냐하면 늘 자신을 넘어서는 선택을 하니까...내가 아들 나이 때는 뭐 했나 싶다.참 그러..

아들의 제대

군대를 입대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대를 했다.남의 아들은 빨리 제대한다고 하는데내 아들도 참 빨리 제대한다.사실 아들이 군인인지 나도 헷갈렸는데군인은 군인이었더라.캬츄사를 간 것도 감사하고,왜관으로 간 것도 감사하고,거기에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하고,무사히 전역할 수 있음도 감사했다.마무리하면서 앞에 나와 한마디씩 소감을 나누는데영어로 설설 농담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사실 좀 놀랐다.군대에서 나름 많은 성장의 시간이 있었음을.... 이제 군필자로 자유롭게 주어진 세상을 더 살아가기를 기도한다.너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며이 땅 가운데 너의 모습으로, 너의 자리에서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를 기도한다!애썼다!!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이전 중

예전에 사이에서 페이스북으로그리고 티스토리로 이동을 했다.그런데 티스토리를 블로그 형태라서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서홈페이지로 내용을 이전 중이다.그래서 이전이 마무리된 것은비공개로 하나씩 바꿀 예정이다.그리고 이전이 모두 되면블로그를 비공개로 만들고홈페이지를 활용할 예정이다.이제 홈페이지에서는 영원히 정착하고 싶은 마음으로!!

또 다른 차원

어느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다른 차원의 수준을 만나게 되면지난 수준이 얼마나 하찮은지를 깨닫게 된다.다른 차원은지금의 내 차원이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야 한다.지금 내 수준에서 하나씩,그리고 조금씩 지경을 넓혀가야한다.그러면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게 된다.내 생각과 차원이 참 하찮다고 생각된 순간!이 영역 뿐 아니라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리라....결국 한 번에 되는 것은 없음을....시간이, 노력이,대가가 쌓여야 함을....정말 절실히 느낀다!

특별함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데

참 어렵다..특별한 것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탁월한 것을 요청하는 것도 아닌데....다만 평범하게 가는 것을 바라는데그게 그리 어려울까 싶다.도대체 왜 그러는지...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그러는지....그리고 마음을 다잡는다.끝 없는 높은 계단은눈 앞에 한 계단만을 보면서 가는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