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아웃리치 @호주
목회자들에게 '선교'는 어찌보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다.교회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참여하는...그래서 종종 목회자들도자신이 비용을 부담하는 개인적인 '선교'가 필요하다.바로 거기에서 진짜 '헌신'을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그래서 종종 개인 아웃리치를 하곤 했다.현지에서는 숙소만 준비해주시고,나머진 모든 비용은 자비량이다.당연히 강사 사례도 받지 않는다.그렇게 다닌 나라가 네 나라 정도되는 것 같다.그리고 이번에는 호주!2023년 7월 모르는 목사님에게 온 카톡으로 시작된 만남나를 만나러 오겠다고 호주에서 정말 오셨다.Jonas 목사님의 열정과 한결같음,그리고 복음에 대한 순수함이 이 자리까지 오게 했다.늘 개인 아웃리치할 때마다 드리는 부탁은 동일하다."마음껏 사용하소서. 마음대로 하소서, 종이 따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