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53

[9/25(목) 묵상] 역대하(2 Chronicles) 8:17-9:12

1. 문맥솔로몬의 지혜에 감탄하는 스바여왕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주 임금님의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임금님을 좋아하셔서 임금님을 그의 보좌에 앉히시고, 주 하나님을 받드는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임금님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영원히 굳게 세우시려고, 임금님을 그들 위에 왕으로 세우시고,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스바여왕은 솔로몬이 지혜에 감탄한다.그리고 그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맞다. 모든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다.하나님을 바라볼 때, 지혜가 주어진다.나의 생각, 나의 경험이 아니라그 분을 통해서만 새로운 길과 가능성이 열린다.하늘의 지혜를 구한다.하늘을 바라본다.하늘의 은혜를..

[9/24(수) 묵상] 역대하(2 Chronicles) 8:1-16

1. 문맥솔로몬의 성취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기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솔로몬은 바로의 딸을 '다윗 성'에서 데려다가, 그가 살 궁을 따로 세우고 그 궁에서 살게 하였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은 주님의 궤를 모신 거룩한 곳이므로, 그의 이방인 아내가 거기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바로의 딸을 데려와야 하는 정치적 현실.때로는 내가 좋고, 싫고의 문제를 떠나 해야 할 때가 있다.그것은 나를 넘어가야 한다.그것을 어떻게 풀어내고 살아가느냐?어쩔 수 없음을 가슴에 품고 사는 것!그 가운데 그 마음을 놓치지 않는 것!그것은 참 쉽지 않은 것 같다.그 불편함을 가지고 사는 힘!어쩌면 그것이 지금 시대에 너무 큰 일이기도 하다.불편하기에 ..

[9/23(화) 묵상] 역대하(2 Chronicles) 7:1-22

1. 문맥성전 봉헌과 하나님의 약속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7 살리고 회복하시려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참 약하신 하나님.참 고집도 없으신 하나님.한 번 마음 먹으시면 해야지,결코 그러지 못하시는 하나님.아마도 그것이 사랑이리라...살리고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온전케 하시려는 하나님하나님의 그 마음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음을..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을..4. 기도1) Adoration생명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

[묵상] 역대하(2 Chronicles)6:12 - 6:25

1. 문맥성전을 봉헌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1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11 내가 또 그 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말씀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바로 이것이 우리..

[묵상] 역대하(2 Chronicles)5:1 - 5:14

1. 문맥언약궤를 성전으로 모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선하신 하나님, 선하심의 고백과 찬양을 기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 나팔 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나팔과 심벌즈와 그 밖의 악기가 한데 어우러지고,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고 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할 때에, 그 집, 곧 주님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찼다.선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그렇게 고백하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 때문이다.감사와 불평의 차이는 하나이다. 관점이며 해석이다.그것이 바로 영적이라고 하는 이유이다.어디로부터 시작하느냐그것이 감사와 불평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 고백.그러기에 어느 곳에서 하..

[묵상] 역대하(2 Chronicles)4:1 - 4:22

1. 문맥예루살렘 성전의 기물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예배를 통해 영광받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 솔로몬이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스무 자이고, 너비가 스무 자이고, 높이가 열 자이다.우리는 삶이 예배가 되기를 원한다.그런데 삶이 예배가 되려면 십자가와 부활이 있어야 한다.그런데 부활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면우리가 할 일은 바로 십자가이다.내 삶에 십자가가 있는지...내가 삶에 십자가를 향한 고백이 있는지...내 삶에 부활의 감격과 기쁨이 있는지...4. 기도1) Adoration생명의 하나님! 부활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여전히 죽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살려고 합니다3) Thanksgiving하나님! 부활이 있음을 ..

[묵상] 역대하(2 Chronicles)3:1 - 3:17

1. 문맥성전건축이 시작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를 향하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 솔로몬은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주님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 곳은 주님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셨던 곳이다. 본래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타작 마당으로 쓰던 곳인데 다윗이 그 곳을 성전 터로 잡아놓았다.솔로몬의 성전은 모리아산에...그리고 그 곳은 다윗의 오르난의 타작 마당으로 쓰던 곳,그리고 모리아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고 했던 곳...바로 그 곳에 성전이 지어진다.예배는 십자가가 있는 곳이다.바로 나의 죽음이 담겨진 곳이다.내 마음대로 하고 싶고,내 뜻대로 하고 싶고,그것을 죽어야 하는 자리.바로 그 자리가 예배의 자리이다.4. 기도1)..

[묵상] 역대하(2 Chronicles)2:1 - 2:18

1. 문맥성전건축을 준비하는 솔로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5 크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 우리의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신 분이시므로, 내가 지을 성전도 커야 합니다.크신 하나님...그 어떤 것보다 크신 하나님..우리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그러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응답은 순종이다.이해할 수 없기에...내 예상으로 되지 않기에내 머리로 머물지 않기에...그러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순종밖에 없다.그럴 때 그 길은 열린다. 4. 기도1) Adoration크신 하나님, 우리의 큰 것의 더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하나님보다 내가 더 컸음을 고백합니다.3) Thanksgiving하나님! 하나님이 크시기에 감사합니다. 그 무엇도 더 클 수 없음..

[묵상] 역대하(2 Chronicles)1:1 - 1:17

1. 문맥솔로몬의 순종과 번영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부르심에 맞는 기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소원이 그것이구나. 부와 재물과 영화를 달라고 하지 않고, 너를 미워하는 자들의 목숨을 달라고 하지도 않고,오래 살도록 해 달라고 하지도 않고, 오직 내가 너를 왕으로 삼아 맡긴 내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하니,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를 기뻐하셨다.그 이유는 부르심의 맞는 기도였기 때문이다.왕의 부르심은 백성을 다스리며 통치하는 것이다.그것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그것이 본질이다.하지만 마지막에는 왕의 부르심의 기준에 맞지 않는율법에서 금하신 것들을 소유하기 시작했다.부르심은 내 삶의 기준이 된다.내가 해야 할 ..

[묵상] 스바냐(Zephaniah)2:4 - 2:15

1. 문맥주변 나라들의 교만에 대한 심판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주시는 하나님, 가져가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가사는 버림을 받을 것이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될 것이다. 아스돗은 대낮에 텅 빌 것이며, 에그론은 뿌리째 뽑힐 것이다.우리의 자랑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우리의 교만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자랑이 무너지고, 교만이 무너지면겸손하게 된다.겸손하지 말라고 해도 겸손해진다.그 이유는 자랑의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참 역설적으로 그러한 시간을 통해내 영적 지경은 넓어진다.내 수준 이상으로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은혜가 있다.겸손할 수 없음을 알기에더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한다.더 겸손함으로 향해 나아가야 한다.그 이유는 나에게 겸손함이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그럴 때 하나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