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96

[묵상] 누가복음(Luke)5:27 - 5:39

1. 문맥복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7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29 함께 하게 하시는 하나님32 죄인을 위해 오신 하나님38 세상을 바꾸신 하나님39 복음의 능력을 맛보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복음과 율법, 복음과 세상은 패러다임이 완전히 다르다.시작점을 바꾸셨기 때문이다.복음의 기쁨을 경험하고 맛보는 사람은더 이상 그렇게 살아가고 싶지 않다.과거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지금 주신 복음의 은혜 때문이다.돌아보면 그렇다.나의 죄된 습관이 불쑥 올라오지만지난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맛을 봤기 때문이다.바로 그것이 복음의 ..

[묵상] 누가복음(Luke)5:12 - 5:26

1. 문맥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 사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우리가 회복되기 원하시는 하나님14 은혜를 간직하라고 하시는 하나님17 질병을 고쳐주시는 하나님20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22 우리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23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3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두 가지 중에 어떤 것이 말하기 더 쉬울까?전자일 것이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후자는 바로 드러나기에 말하기 참 어렵다..그런데 예수님은 전자가 더 어려우셨지 않을까...왜냐하면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 했기에...자신이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길이었기에...말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야 하..

[묵상] 누가복음(Luke)5:1 - 5:11

1. 문맥베드로를 부르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불편한 것을 부탁하시는 하나님4 말도 안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6 순종할 때 열매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8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10 새로운 비전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예수께서 그 배 가운데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올라서, 그에게 배를 뭍에서 조금 떼어 놓으라고 하신 다음에, 배에 앉으시어 무리를 가르치셨다.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무 불편한 부탁을 하신다.베드로도 피곤하고 집에 들어가서 쉬고 싶은데예수님은 번거롭고 불편한 부탁을 하신다.왜 그러실까? 새로운 지경을 주고 싶으신 것이다.새로운 비전을 주고 싶으신 것이다.그것을 누리는 것이 바로 '순종'이다.순종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

[묵상] 누가복음(Luke)4:31 - 4:44

1. 문맥은혜의 해를 선포하시고, 그것을 구체화하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2 권위의 하나님 ->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34 우리를 회복하시는 하나님35 귀신을 쫓아내시는 하나님39 열병을 꾸짖고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39 자신의 부르심으로 회복하시는 하나님43 목적이 너무 선명하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4 아, 나사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십니까? 우리의 영적 상태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바로 내 주변에서 오는 것을 무엇으로 이해하느냐이다.영적 상태가 좋을 때는 그것을 간섭이라고 생각한다.나의 바운더리, 나의 것을 침해한다고 받아들인다.그러기에 공격을 하거나 회피한다.하나님의 손길은 언제나 회복이며 만지심이다.우리를 살리려고 하시는 손길이다.간섭이 아니라 만지..

[묵상] 누가복음(Luke)4:14 - 4:30

1. 문맥예수님의 메시야 선언과 배척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성령의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17 자유케 해 주시는 하나님21 예수님을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27 믿지 않는 이들에게 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8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주님의 영이 임하면 일어나는 일...바로 메시야가 이 땅에 오면 일어나는 일...그 모든 일의 본질은 '자유'이다.묶였던 것들이 풀어지고 자유해지는 것!그것이 바로 복음의 본질이며 핵심이다.복음은 우리의 전제를 바꾼다.결코 바꿀 수 없을..

[묵상] 누가복음(Luke)3:15 - 3:38

1. 문맥예수님의 세례와 족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6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하나님17 기준을 되시는 하나님18-19 누군가에게는 기쁜 소식을, 누군가는 책망하시는 하나님38 약속을 이뤄가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8 요한은 그 밖에도, 많은 일을 권면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19그러나 분봉왕 헤롯은 자기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와 관련된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 때문에, 요한에게 책망을 받았고,복음은 누군가에게는 기쁜 소식이 되며, 누군가에게는 나쁜 소식이 된다.답 없는 인생에게는 기쁜 소식이며,답인 인생에게는 나쁜 소식이다.나쁜 소식을 넘어갈 때 비로소 좋은 소식이 주어진다.새벽에 일어나서 묵상을 준비하다가 그런 생각을 했다.'내가 놓치고 있는 ..

[묵상] 누가복음(Luke)3:1 - 3:14

1. 문맥세례요한의 등장과 선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말씀하시는 하나님4-6 구원과 회복의 하나님8 자격을 의미없게 하시는 하나님10-14 창조의 모습을 회복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복음은 내 모습을 보게 한다.나의 현실을 깨닫게 한다. 바로 거기에서 부터 시작한다.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삶의 방식이 틀렸음을 알기에다시 시작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그 길을 걸어가게 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시다.내 방식과 다르기에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해야 하며,그 길을 걸어가며 복음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한다.무엇을 해야 하는가?뿌린대로 거두는 삶이며,수고한대로 거두게 하시는 삶이다.인간의 욕심도 고집도 아닌부르심 따라 ..

[묵상] 누가복음(Luke)2:41 - 2:52

1. 문맥예수님의 십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2 영적 습관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47 지혜의 하나님49 독립하게 하시는 하나님51 순종을 가르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9 예수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예수님은 십대의 시간에 부모와 독립되었다.그리고 그것의 이유는 영적으로부터 시작되었다.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 그런 생각을 했다.자녀가 독립할 수 있으려면 영적 독립이 먼저이다.영적 독립이 되면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지만 자신의 길을 가게 된다.영적 독립이란 자신만이 경험하는 하나님이리라.그렇다면 부모의 할 일은 영적 독립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자녀의 신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지하는 것..

[묵상] 누가복음(Luke)2:21 - 2:40

1. 문맥예수를 알아보는 시므온과 안냐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1-23 기준을 지키시는 하나님25 사람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26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28 약속한 것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35 모든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37 믿음의 기다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5 그런데 마침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시므온에게 주신 마음과 기다림...그 어디서도 주어질 것 같지 않은 성취....그리고 주신 마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예수님.시므온은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린다.그것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그러면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어쩌면 너무 ..

[묵상] 누가복음(Luke)2:1 - 2:20

1. 문맥예수님의 탄생하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역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7 가장 초라한 곳에 임하신 하나님10 가장 초라한 사람들에게 전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7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요셉도, 마리아도 메시야의 탄생을 들었다.그런데 그들에게 주어진 현실은 아기가 태어날 곳이 없다는 것!그러면 이들에게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정말 메시야일까?이 땅에 자신이 태어날 장소 조차도 없다면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일까?약속이 아니라 주어진 현실로 볼 수 밖에 없기에....약속과 현실. 고백과 상황.늘 부딪친다. 결국 믿음의 싸움을 하게 된다.하나님은 믿음의 싸움에 초대하신다.많은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