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340

[묵상] 예레미야(Jeremiah)38:14 - 38:2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9 그런데도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투항한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바빌로니아 군대가 나를 그들의 손에넘겨 주면, 그들이 나를 학대할지도 모르지 않소?"더 깊은 묵상으로시드기야 왕은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한다.바벨론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유다 사랃믈이 무서운 것이다.허수아비 왕으로 세워졌음에도그는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정체성이 없다.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함도자신의 나라를 향한 기대함도 없다.내 모습을 돌아본다.현실적인 것만을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담임목사로서,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에 대한 고민은 있는가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는가!기도사랑하는 하나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봅니..

[묵상] 예레미야(Jeremiah)38:1 - 38: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3 사람들이 밧줄을 끌어당겨서 예레미야를 물웅덩이 속에서 끌어올렸다. 이렇게 해서, 예레미야는 근위대 뜰 안에서 지내게 되었다.더 깊은 묵상으로주변 상황에 끌려다니는 예레미야.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왕.먹을 것조차 없는 예루살렘 성..우리의 삶의 모습이기도 하다.예레미야가 무슨 잘못을 했던가?예언자로서의 삶이기 때문이다.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상황 속에서 그를 보호하신다.이런 아픔이 있고, 이런 힘듬이 있고,우리는 그것만 기억하고, 그것만 생각한다.하지만 그것은 나만 겪는 것이 아니라 모두 겪는다.그 상황에서 내가 이렇게 호흡할 수 있는 것!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이다..우리 성도들과 기도를 하면서 깨닫는 ..

[묵상] 예레미야(Jeremiah)37:11 - 37: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7 하루는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데려와서, 그에게 은밀히 물어 보았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습니까?"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에게 말씀하셨다.하지만 시드기야는 듣지 않는다.그리고 은밀히 예레미야에게 묻고, 또한 그를 보호해준다.왜 그럴까?특별한 그 무엇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늘 은밀한, 특별한 그 무엇인가를 찾는다.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명하게 드러난다.말씀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뜻은 원하지 않고,내가 원하고 바라고, 하고 싶은 것만을 보려고 한다.또한 말씀 아닌 특별한 그 무엇을 기대한다.내 모습을 돌아본다.하나님이 하신 말씀. 하나님이 행하신 ..

[묵상] 예레미야(Jeremiah)37:1 - 37: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그 때에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보내어서, 자기들을 도와 그들의 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 달라고 청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바벨론이 침략하면서 허수비아 왕을 세운다.그리고 남유다의 멸망은 진행된다.그런데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기도해달라고 한다!무엇을 기도해달라는 것일까?살려달라고, 구원해달라고,바벨론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달라고...우리는 본질을 잊은 기도를 한다.결국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임을..바로 거기에서부터 시작하는데끊임없이 나로부터 시작한다!그러기에 그 악순환은 계속된다.아침에 기도하면서나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되짚어본다.내 기도는 제대로 된 기도인지..내 기도는 하나님..

[묵상] 예레미야(Jeremiah)36:20 - 36: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8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시지만여호야김은 그 말을 듣지 않고, 그 두루마리를 태워버린다!.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그것을 기록하고,기록된대로 이루시겠다고 하신다.오늘은 여호야김의 입장에서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들어야 할 말씀을 때로는 듣고 싶지 않고 무시하고 싶다.그래서 태워버리고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그러기에 묻게 된다."성령님은 지금 무슨 일을 행하고 계시는가?"그것을 물으며 듣게 되기를...그것을 물으며 응답하기를...그것을 물으며 순종하기를.... 기도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일하심 앞에 응답..

[묵상] 예레미야(Jeremiah)36:1 - 36: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내가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시며마지막 순간까지 이야기하신다.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회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물론 그들은 듣지 않는다사람들은 예레미야가 얼마나 싫었을까 생각한다.하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게속 이야기한다.그리고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된다.이것이 목회자가 아닐까 생각도 했다.언제까지 이야기해야 할까... 듣지 않아도 이야기해야 할까...듣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해야 할까...나도 사람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기에...물론 내 고..

[묵상] 예레미야(Jeremiah)34:8 - 34: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그러나 그 뒤에 그들은 마음이 바뀌어, 그들이 이미 자유인으로 풀어 준 남녀 종들을 다시 데려다가, 남종과 여종으로 부렸다.더 깊은 묵상으로이집트에서 나오면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안식일, 안식년그리고 희년..그 때에 모든 노예들은 풀어주는 것으로...하지만 이스라엘은 한 번도 지키지 않은 듯 하다!그리고 나라가 망해가는 그. 순간에 지켰다.하지만 마음을 바꿔 다시 노예로 삼았다.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다.우리의 생각은 늘 머리를 굴린다.나에게 이익이 되기 위해서, 손해보지 않으려고,하지만 결국 그것이 제일 큰 손해를 만든다.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갖다가도결국 내 욕심대로 돌아온다.그래서 가까운 길을 멀리 돌아가게 된..

[묵상] 예레미야(Jeremiah)34:1 - 34: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어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가서, 나의 말을 전하여라.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 왕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결론적으로 나라는 망한다. 그런데 너는 산다.이 말을 들을 때 왕의 마음은 어땠을까?나만 괜찮으면 되는 것일까?아니면 왕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최근에 교회가족들을 위한 기도가 시작되었다.마치 시드기야에게 하신 말씀과도 같은 것이었다.그리고 하나님이 기도의 방향을 정돈해주셨다.성도들의 가정을 위한 기도,그들의 재정을 위한 기도,그들의 삶을 위한 기도..또한 그것에 대한 목회자로서의 책임감...나라가 망하는데 나만 편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결국 그것도 리더의 책임이기에.....

[묵상] 예레미야(Jeremiah)33:14 - 33: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5 나 주가 말한다. 나의 주야의 약정이 흔들릴 수 없고, 하늘과 땅의 법칙들이 무너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더 깊은 묵상으로'그 때가 오면..'바로 회복의 때를 말씀하신다.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야기한다.하나님의 약속은 없어진 것 같으나 신실하시다.그 분은 한 번도 그 약속을 어기신 적이 없다.왜냐하며 그 분의 성품이시기에..때로는 희망이 없어 보여 낙심되지만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 해와 같다.그 분은 언제나 바로 그 자리에 계셨다.다만 우리의 믿음이 없었을 뿐.....신앙도, 삶도 한결같은 걸음이 중요하다.상황에 따라 출렁이는 내 마음이 아니라,비가 오든, 햇살이 비치든,행복하든, 마음이 낙심되든한결같이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마음...바로..

[묵상] 예레미야(Jeremiah)33:1 - 33: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더 깊은 묵상으로답이 없다고 말하는 현실가운데 하나님은 그 답을 알려주신다고 하십니다.우리가 그 분을 부를 때....하나님은 우리가 나아오기를 원하신다!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시고,우리가 부르짖기를 원하신다!요즘 나에게 부르짖기 원하시는 것이 있다.하나님 앞에 나아오기 원하시는 것이 있다.내가 아무리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이야기해도,성령님은 결국 한가지 기도를 시키신다.바로 그것이 오늘의 기도제목이었다.어쩔 수 없이 나아가는 것도 축복이지만,주신 마음따라 나아가고 싶다.성령님! 나에게 들을 귀와 마음을 주옵소서기도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