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70

[묵상] 역대상(1 Chronicles)9:35 - 10:14

1. 문맥사울의 멸망의 원인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14 부르심 받은 이들에게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 사울이 주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죽었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점쟁이와 상의하며 점쟁이의 지도를 받았다.14 그는 주님께 지도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의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맡기셨다.사울이 멸망한 이유를 너무 선명하게 말씀핫니다.말씀을 지키지 않았기에...그리고 주님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기에...결국 사울의 영은 알고 있었다.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그런데 육신의 소리를 듣기에결국 죽음의 길로, 사망의 길로 가게 된 것이다.우리의 영은 이미..

[묵상] 역대상(1 Chronicles)9:1 - 9:34

1. 문맥포로에서 제일 먼저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인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 맨 처음으로 자기들의 성읍 소유지에 돌아와서 살림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막일꾼들이다.70년 바벨론 포로를 마무리하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굳이 돌아오지 않아도 되고,사실 돌아올 이유도 없다.그럼에도 돌아온다.돌아오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될 수 있지만제일 먼저 오는 이유는부르심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은 사람만이자신의 자리로 돌아온다.자신이 누리던 모든 것을 버리고 폐허가 된 그 곳으로..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예배자에게 들린다.4. 기도1) Adorati..

[묵상] 역대상(1 Chronicles)5:1 - 6:81

1. 문맥북이스라엘 지파와 멸망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5-26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따라 살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며 세 지파는 요단 동편에 머문다.왜냐하면 그 땅이 가축 키우기에 좋아보였기 때문이다.현실적인 이유이다.물론 가나안 전쟁을 끝까지 마무리하기는 했다.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

[묵상] 역대상(1 Chronicles)3:1 - 4:43

1. 문맥다윗의 자손이 아닌 유다의 사람들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9-10 나의 현실과 삶을 돌파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9 야베스는 그의 가족들 중에서 가장 존경을 받았는데, 그의 어머니는 고통을 겪으면서 낳은 아들이라고 하여 그의 이름을 야베스라고 불렀다.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 고통을 받지 않게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야베스의 삶과는 다른 기도가 시작된다.왜냐하면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러기에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는 다른 삶을 향한 목마름과 갈망함이 있는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기..

[묵상] 역대상(1 Chronicles)2:1 - 2:55

1. 문맥유다의 족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우리의 상식과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서는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다. 유다의 아들은 모두 다섯이다.유다의 족보는 예수님의 족보이다.그런데 그 족보의 시작은 바로 다말로부터 시작된다.약속을 지키지 않는 유다약속을 지켜내는 다말다말은 그 약속을 지켜낸다.그것은 자신의 수모와 수치를 넘어가는 행동이기도 하다.자신에게 주어진 가치와 부르심을 향해그는 자신의 마음을 넘어 그 길로 향한다.하나님의 뜻은 이해되지 않는다.다만 주신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주어진다.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시작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이해하려고 했고, 이해받고 싶었습..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4:1 - 4:9

1. 문맥빌립보 교회를 향한 권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7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주어진 것에 대한 나의 판단이 있다.그런데 성령님은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간구하라고 하신다.그리고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그러한 믿음의 응답을 한다.그가 살아온 삶의 결과 다른 결이 시작된다.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은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의 결과 다른 결로 이야기하신다.어쩌면 낯설 수도 있는....어쩌면 새로울 수 있는......

[성령강림기도회] 빌립보서(Philippians)3:12 - 3:21

1. 문맥복음으로 인한 사도바울의 다르게 방향성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방향을 정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방향을 따라 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신다.그러기에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우리의 삶이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삶인 것은 너무 당연하다.그런데 왜 들리지 않을까?방향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여전히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에..방향을 정하면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은 들린다.그 방향에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신다.그리고 그 길을 벗어나면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한다.그러기에 우리의 결단이 필..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3:1 - 3:11

1. 문맥다툼과 갈등 가운데 있는 빌립보교회에 새로운 정체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9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나의 의로움은 나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나에게 '의'가 없기 때문이다.그러기에 '의'로우려고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다.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정체성...나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로 사는 삶.결국 그것은 고난에 동참..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2:19 - 2:30

1. 문맥디도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교회에 보내려는 바울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8 공동체를 생각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서 그를 보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서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사도바울은 감옥에 있는 동시에 사역을 하고 있었다.바울을 돕는 사람은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였다.하지만 바울은 이들을 빌립보교회에 파송하려고 한다.자신이 편안함과 이익보다는 교회 공동체를 생각하는 것이다.우리는 내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한다.하지만 그 이익을 포기하는 일은 하려고 하지 않는다.하나님은 우리에게 공동체를 세워가기 원하시고,그 가운데 은혜를 함께 누리기 원하신다.비록 나에게 조금 힘든 일..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2:5 - 2:18

1. 문맥빌립보 교회의 갈등에 대한 사도바울의 해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며, 높여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우리 인생의 최종목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 인새이 최종목표는 결국 '순종'이다.왜 순종이 어려울까? 보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숨기고 피하려고 하다보니 순종하지 않고, 할 수 없다.그것이 나를 더 이상 넘어가지 못하고,그 자리에 매이게 된다.순종할 때 결국 넘어가게 된다.그러면서 성장하게 되고, 자유하게 된다.그러면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내 안에서 풀어진다.참 어렵지만, 본질은 순종이다.그것이 주님 뵙는 그 날까지 싸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