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28

[묵상] 스가랴(Zechariah)7:1 - 7:14

1. 문맥이스라엘 백성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사람들은 듣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하였다. 귀를 막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기독교신앙은 들음과 행함으로 구성된다.말씀을 듣고, 행동하는 것!어찌보면 너무 단순하다.그런데 그것이 참 어렵다.이유는 듣지 않기 때문이다.말씀이 선포되면 성령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적용케 해 주신다.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신다.그런데 우리는 말씀에 대한 응답이 아니라내 생각으로 행동한다.들음과 행함!바로 거기에서 복음을 경험하며 누리게 된다4. 기도1) Adoration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묵상] 스가랴(Zechariah)6:1 - 6:15

1. 문맥스가랴의 마지막 환상이 네 병거의 환상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시키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너는 은과 금을 받아서, 그것으로 왕관을 만들고, 그것을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머리에 씌워라.제사장에게 왕관을 씌우라고 하신다.말이 되지 않는다.그 이유는 왕관은 왕에게 속한 것이지제사장에게 속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물론 이것은 왕과 제사장의 역할이하나가 될 것이라는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예언적 행동이기도 하다.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모든 것이다 이해되지 않는다.그런데 그것을 향한 나의 순종은결국 모든 것이 예수님으로 향하게 한다.이해되지 않는가?순종함으로 응답하라.그 모든 것은 예수로 향하게 한다.그 때 비로소 깨닫는다.예수..

[묵상] 스가랴(Zechariah)1:7 - 1:21

1. 문맥남유다의 회복을 말씀하시는 하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우리를 사랑하셔서 반드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일러주었다. "너는 외쳐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예루살렘과 시온을 몹시 사랑한다.주어진 현실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시는 하나님!아무 것도 없는데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시는 하나님!복음은 늘 그렇다!내 현실과 상황을 모르는 듯 하다.아무렇지도 않게 가능성과 기회를 선포한다!그리고 결국 그렇게 이끌어가신다.그러기에 긍정적일 수 밖에 없음을!그러기에 결국 웃을 수 밖에 없음을!그러기에 결국 승리할 수 밖에 없음을!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이유이다!4. 기도1) Adoration|하나님!..

[묵상] 스가랴(Zechariah)1:1 - 1:6

1. 문맥1차 포로귀환 후에 멈춰진 성전건축으로 인한 하나님의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지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그러므로 너는 백성들에게 알려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간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우리의 어리석음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실수할 수 있다.하지만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고집이 된다.실수하지 않도록 돌아보며 되짚어보는 것!그 실수가 반복되지 않는 것!그것이 신앙의 모습이기도 하다!나에게 반복되는 것은 무엇인가?시간이 걸려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무엇인가?되짚어보고 되돌아봐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다시 돌아갈 기준이 되시는 하나..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22:6 - 22:21

1. 문맥요한계시록의 마무리, 주님 다시 오시옵소서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2 다시 오셔서 갚아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일곱교회는 사도요한의 이 편지가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치열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들에게 다시 갚아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되었을까?그것이 나에게 힘이 되고 있을까?그것이 나에게 위로가 되고 있을까?주님께서 갚아주시기를 기대하며 바라는 것이 있을까?그러기에 신앙은 언제나 이 땅에서 손해보는 것이다.내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그래야 주님 오심이 희망의 고백이 된다.4. 기도1) Adoration다시 오실 하나님! 그리고 모든 것을 갚아주실 하나님..

스가랴 환상과 요한계시록 환상의 공통점

스가랴서의 환상과 요한계시록의 환상은 구약과 신약의 대표적인 묵시 문학으로서, 시대를 넘어 서로 깊이 연결되며 수많은 공통점을 공유합니다. 요한계시록이 스가랴서의 상징과 주제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킨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주요 공통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1. 상징적 이미지의 공유두 책 모두 상징적인 이미지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여러 상징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게 나타납니다.공통 상징스가랴서요한계시록네 존재 (말/병거)네 병거 (붉은 말, 검은 말, 흰 말, 어룽진 말)가 온 땅을 순찰하며 하나님의 심판과 통치를 수행합니다 (슥 6:1-8).네 생물과 네 말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 등장하여 인을 떼는 재앙을 통해 심판을 집행합니..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20:1 - 20:15

1. 문맥천년왕국, 사탄의 종말, 하나님의 심판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 우리와 정말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에덴동산에서의 시작부터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죄로 인해 깨어졌지만그것을 자신의 아들로 대가를 치루면서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그리고 우리를 다듬어가시며 세워가시며하나님의 사람으로, 제사장으로함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그리고 결국 그것을 이뤄가시는 하나님함께 하시는 하나님.또한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4. 기도1) Adoration모..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9:11 - 19:21

1. 문맥주님의 재림과 짐승의 멸마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다시 오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하나님은 다시 오신다.바로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메시지이다.오시는 이유는 심판하시기 위함이다.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도 하다.나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보며 사는가?주님의 다시 오심의 결론을 가지고 사는가?그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사는가?요한계시록을 묵상하면서 끊임없이 주어지는 질문이다.4. 기도1) Adoration다시 오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주님이 다시 오심을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3) Thanksgiving하나님! 다시금 그 날을 보게 하시니 감..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8:20 - 19:10

1. 문맥바벨론의 완전한 멸망에 관한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7 기쁨의 잔치를 준비해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믿음을 지키며 살아간 이들의 죽음과 고난.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그들을 위해 준비된 어린양의 혼인 잔치.신부로 준비된 이들,더럽혀지지 않고 믿음으로 준비된 신부들.결국 그들이 누리게 되는 축복이다.그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기쁨의 자리일지, 아니면 부끄럼의 자리일지...어쩌면 우리에게도 주어진 숙제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가장 선하고 아름답고 좋은 것을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여서 거기에..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8:9 - 18:19

1. 문맥큰 창녀의 멸망에 대한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9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큰 창녀, 바벨론, 즉 로마에서 기생하던 주변 나라들은로마의 멸망을 보면서 탄식한다.그들이 누리던 혜택이 사라졌기 때문이다.그리고 상인들도 탄식한다.그리고 선원들과 배의 주인들도 탄식한다.사회시스템이 참 무섭다.하나의 시스템이 연결되어서서로 공존하며 '악'을 공유한다.그 곳에서 제대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그런데 그것이 믿음의 사람들이 해야 할 싸움이기도 하다.번거롭다. 힘들다, 지친다.하지만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