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21

[묵상] 누가복음(Luke)16:14 - 16:31

1. 문맥-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5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5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아신다. 사람들이 높이평가하는 그러한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혐오스러운 것이다.하나님만을 섬기라는 말에 돈이 많은 바리새파 사람들은 비웃었다.그 때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보시면서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드신 것이다.부자라고 천국을 못 가는 것은 아니지만천국 가는 것이 참 어렵다.왜냐하면 의지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이 땅이 전부가 아니고,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그리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으로 평가하신다.내 마음을 돌아보는..

[묵상] 누가복음(Luke)16:1 - 16:13

1. 문맥- 제자들이 가져야 하는 재물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돈을 다스리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가 한 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 쪽을 떠받들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여기의 핵심은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와 '충성'에 있다.재물은 누군가를 살리고 회복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며,맡겨진 자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있다.인간은 기본적으로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움직인다.제일 안 쓰러운 사람은 그걸로 이해되는 사람이다.이해관계를 넘어서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이다.다르게 말하면 손해보는 인생이다.얻으려는 인생이 아니라 손해보려는 인생이다.인생이 복잡해지는 이유는 ..

[묵상] 누가복음(Luke)15:11 - 15:32

1. 문맥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2 우리의 실패보다 크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2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내게 돌아올 몫을 내게 주십시오'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어쩌면 참 무능하신 아버지이며, 관심없는 아버지처럼 보인다.아들이 잘못된 길을 가는데, 그 길을 그냥 바라본다.하지만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아들의 실패와 죄악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크신다.그러기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음을...그러기에 다시 하나님께 향할 수 있음을...그러기에 그 분에 서는 것임을...오늘도 내 안에 모습을 보며그 분 앞에 다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4.  ..

[묵상] 누가복음(Luke)15:1 - 15:10

1. 문맥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설명하시는 비유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7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사랑하는 존재로 지음받은 인간.죄로 인해 깨어져서 하나님을 떠났지만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우리를 향해 있었기에....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그 마음을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된다.이번 주에 드림투게더가 진행된다.하나님의 마음이 풀어지는 시간이 되기를...하나님의 구원이 드러나는 시간이 되기를...하나님..

[묵상] 누가복음(Luke)14:25 - 14:35

1. 문맥제자로의 부르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6 제자로 부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6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예수님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다.제자의 삶은 무엇일까?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다르게 표현하면 치열하게 내가 주인되지 않는 싸움을 하는 것이다.바로 그것이 제자의 삶이고, 제자의 부르심이다.반응은 너무 자연스럽다. 그런데 응답은 참 어렵다.머리로 알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그러기에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한다!바로 이것이 내가 죽는 것이며, 십자가를 지는 것이기에...오늘 하루도 그러하길...!4.  기도1) Adorati..

[묵상] 누가복음(Luke)13:22 - 13:35

1. 문맥구원에 관한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4 좁은 길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성경은 우리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좁은 길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이며 회복의 길이다.그런데 좁은 길은 수고와 헌신과 대가의 길이다.그러기에 그 길에는 언제나 놀라운 하나님의 역전이 담겨 있다.그런데 그 길은 우리 힘으로 갈 수가 없다.성령님의 은혜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그 분 만을 의지하는 것!그 분만을 붙드는 것!바로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4.  기도1) Adoration생명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쉬운 길, 편한 길을 가고 싶어했음을 고백합니다. 대가 없는 열매를 원했습니..

[묵상] 누가복음(Luke) 13:1 - 13:21

1. 문맥심판과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설명해 주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9 결국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9 그것은 겨자씨의 다음 경우와 같다.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은 언제나 겨자씨와 같다.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겨자씨...그 겨자씨가 나무가 되어서 새들의 안식처가 된다.이제 호주에서의 모든 사역이 마무리가 되었다.정말 정신없이 보낸 시간이기도 했다.그리고 약속처럼 주신 말씀이다.의미없어 보이고 작아 보이는 겨자씨와 같은 이 시간.바로 이 시간을 통해나무를 이루고, 픙성함을 이루시겠다는...하나님 나라는 그렇다.우리가 하는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

[묵상] 누가복음(Luke)12:49 - 12:59

1. 문맥마지막 때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51 본질을 회복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1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다.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기준은 언제나 다툼을 만든다.하나님의 기준은 생명이고 본질이기에이 땅에서는 언제나 다툼이 일어난다.그러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내적 다툼이 있다.하나님의 뜻대로 하려는그리고 나의 뜻대로 하려는..그 싸움이 결국 본질의 싸움이다.영적 싸움은 회복이 싸움이다.하나님이 풀어내시는 생명이 싸움이다.4.  기도1) Adoration생명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치열한 싸움이 버겁고 힘이 들기도 했음을 고백합니다.3) Thanksgiving..

[묵상] 누가복음(Luke)12:35 - 12:48

1. 문맥맡겨진 것에 대한 책임을 이야기하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8 맡긴 자에게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8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맞을 일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많이 맡긴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늘 우리는 내가 왜 희생해야 하냐고 묻는다.그런데 분명한 것은 많이 맡긴 자에게는 책임이 있다.돈이 많다면 돈에 대한 책임이,능력이 많다면 능력에 대한 책임이,지식이 많다면 지식에 대한 책임이...결국 그것을 무엇을 위해 사용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은나를 부르신 이가 누구냐는 고백에서부터 시작된다.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여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그렇다고 또한 힘든 것만도 아니었다.이 시간..

[묵상] 누가복음(Luke)12:13 - 12:34

1. 문맥재물에 관한 태도를 말씀하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1 하나님께 부요하기 원하신다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1 자기를 위해서는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지금 시대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것은 재정관이다.어찌보면 신앙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야기하기 참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다.그 이유는 재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결국 우리의 재정도 둘 중 하나이다.나에게 부요할 것이냐? 하나님에게 부요할 것이냐?나에게 부요한 사람은 나를 쌓아두고,하나님께 부요한 사람은 하나님께 쌓아둔다.하나님께 쌓아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나누며 흘려보내는 것이리라.특히 나에게 갚을 것이 없는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것.바로 그것이 하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