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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레미야애가(Lamentations)3:19 - 3:39

1. 문맥절망가운데 다시금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며 희망을 품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2절 한결같고, 긍휼의 하나님23절 아침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25절 기다리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31절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34절 근심케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38절 모든 것의 주관자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33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우리에게 주어지는 상황과 현실..그것이 본질은 아니다. 그 상황을 통해 우리를 빚어가시며, 가장 아름답게 세워가시며여전히 선한 일을 풀어내신다.중요한 것은 그 분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다.막막하고, 답이..

성경에서 거듭났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거듭난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인가? (feat. Chatgpt)

성경에서 "거듭남"이라는 용어는 주로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는 요한복음 3:3에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문구는 육체적인 거듭남이 아닌 영적인 거듭남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켜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을 때 일어나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 거듭남은 신자의 마음을 거듭나게 하여 영적인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디도서 3:5**, 에베소서 2:1-5 참조).성경에서 "거듭남"의 의미:영적 거듭남: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할 때 일어나는 급격한 변화를 비유한 것입니다. 탄생이 육체적인 삶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처럼, 거듭남은 새로운 영적 삶의 ..

[묵상] 예레미야애가(Lamentations)3:1 - 3:18

1. 문맥예레미야 자신을 처지에 대해 하나님께 탄식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절 어둠가운데로 이끄시는 하나님6절 흑암 가운데로 이끄시는 하나님8절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하나님9절 나의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11절 나를 외롭게 하시는 하나님17절 평안을 빼앗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절 주님께서 나를 이끄시어, 빛도 없는 캄캄한 곳에서 헤매게 하시고"오늘 본문은 예레미야의 탄식이다.부르심을 받고 그 길을 가지만 그 길 가운데 주어지는 고난과 어려움하나님으로부터 외면받은 것 같고,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조롱당하고결국 마지막 주님에게만 있던 희망마저도 사라져 버린 느낌이다.우리 인생에 그런 시간이 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열매도 없는 시간.지난 모든 수고와 노력이 의미없어..

매주일 나에게 달려오는 이레

매주일마다 아이들을 본다.이제 나는 아이들에게 할아버지다 보니 .ㅠㅠ그냥 내 품에 와서 안기는 것도 좋고,'목사님!'이라고 외치는 것도 좋고...나를 보고 아는 척 해 주는 것도 좋고....그 중 제일 잘 안기는 조이레~권사님과 형님으로부터 시작된 만남이 나에게까지 이어졌다.예은집사의 미혼과 연애와 결혼, 출산, 그리고 현성집사까지....그 걸음을 함께 할 수 있음이 참 고맙고,늘 순종함으로 응답해줘서 그것도 참 고맙다.순종의 열매를 그 가정이 마음껏 누려줘서 고맙고...더 멋지게 살지 않을까 싶다!오늘 아침기도회에 온 이레에게 가르친 말 !"이레야! 하나님께는 뭐라고?""예스!!"맞다! 하나님을 향하여 늘 YES라고 외치면서 살아가기를~~!!!그게 제일 큰 복이란다~~!!

비 오는 날에 파전^^

한 주간 가을아침기도회를 진행하면서새벽에 일찍 나오다보니 오전에는 살짝 졸린다.졸려서 여기저기를 걸어다니는데 비가 온다.1층에서 집사님들이 계셔서 한마디"비올 때는 파전이죠. 먹고 싶다"그랬더니 이의정 집사님이 만들어주신 파전!무지 피곤한 날이었는데그 파전 하나가 그렇게 위로를 준다~^^타르트 박스에 든 파전여러모로 신선하다~~ ㅎㅎ

가르쳐야 하는 것과 적응해야 하는 것

요즘 매순간마다 고민하는 것은 이것이다."가르쳐야 하는 것과 적응해야 하는 것"자녀에게든, 성도에게든,교역자에게든,나도 나이가 들고, 자연스럽게 꼰대가 되면서 드는 고민이다.어떤 상황이 생기면이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인지,아니면 내가 적응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한다.내가 적응하면 될 것 같은데내 마음은 여전히 아닌 것 같고...그런데 이런 것은 가르쳐야할 것 같은데상대가 불편해하고....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깊이 고민해야 하는 영역 !

[가을아침기도회 묵상] 사도행전 10:44-48

1. 문맥이방인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시는 사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4절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46절 방언을 통해 찬양케 하시는 하나님47절 새로운 길을 여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7절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성령께서 길을 여신다.우리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풀어내신다.성령이 하셨기에 우리가 할 수 있다.4.  기도1) Adoration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그런데 우리는 늘 고집을 피웁니다.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기에 넘어가지 못합니다.3) Thanksgiving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