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212

[묵상] 로마서(Romans)5:12 - 5:21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온 것과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의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범죄에서는 심판이 뒤따라와서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마는, 많은 범죄에서는 은혜가 뒤따라와서 무죄 선언이 내려졌습니다. GOOD 21 그것은, 죄가 죽음으로 사람을 지배한 것과 같이, 은혜가 의를 통하여 사람을 지배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아담의 죄로 인해 죄의 지배 아래에 들어..

[묵상] 로마서(Romans)4:13 - 4:2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3 그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다 하는 말은, 아브라함만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라,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겨 주실 우리,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을 믿는 우리까지도 위한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기독교신앙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이었다.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은 할례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을 때였다. 우리가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을 때였다. 결국 우리의 삶은 확신이 아니라 믿음이다. 하나님을 향한.... 어제 가족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믿음은 나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것이다. 우리..

2023년 6월 설교주제 "이해하기" 시리즈

6월은 '이해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리즈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이해'는 이성의 활동입니다. 인간에게 너무 중요하지만 '이성' 그 자체는 넘어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성'을 넘어가면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감정적 반응을 보입니다. 그것이 '이해'의 한계이고, '이성'의 한계입니다. 하지만 '이해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하는 이유는 누가 주인이 되어야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너무 다른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인이 된 ''이해'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주인이 된 '이해'인가? 6월은 '하나님이 주인되신 이해'를 풀어가려고 합니다. 4가지 주제를 나눕니다. 6/4일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해 6/11일은 인간에 대한 이해 6/18일은 이성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에 대..

[묵상] 로마서(Romans)4:1 - 4:12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더라면, 그에게는 자랑할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아브라함이 할례라는 표를 받았는데, 그것은 그가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얻은 믿음의 의를 확증하는 것이었습니다 GOOD 12 또 그는 할례를 받은 사람의 조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할례만을 받은 것이 아니라 또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걸어간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하신 것은 모든 조건이 만들어지기 전이다. 심지어 할례받기도 전이다. 그러기에 자랑할 것이 없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이끌어가신 ..

[묵상] 로마서(Romans)3:21 - 3:31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GOOD 31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사건이다. 하나님이 전적으로 이루시고 우리에게 알려주신 사건이다. 그것을 은혜라고 한다. 은혜의 삶은 자랑이 아니다. 다만 은혜로 인해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며, 그 분의 말씀을 더 사랑하게 된다. 율법을 더 굳게 세운다. 저녁기도회 이후로 계속 그 분의 뜻과 마음을 묻는다.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 또한 내 ..

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고씨만의 가족여행

부모님과 고씨 4형제가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밖에서 오신 분들은 빼고(?)..... 돌아보니 4형제가 다같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었다. 나이 차이가 많았고 각자 사정이 있어서 일부 참석을 못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기에.... 이제 80 중반을 넘어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부모님과 다니기에 패키지는 너무 무리가 될 듯 하여 차를 렌트하고 호텔을 별도로 예약하며 자유여행을 다녔다. 정말 설설..... 해외를 다니면서 이렇게 여유있게 다녀 본 것은 처음이다. 일본에서 처음 직접 운전을 하기에 신경이 쓰였지만 그 험한 인도에서 운전한 경험을 살려서.... 일본 사람들이 운전을 조심스럽게 하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부모님과의 마지막 해외여행이라 생각하..

[묵상] 로마서 3:1-20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9 그러면 무엇을 말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유대 사람이 이방 사람보다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같이 죄 아래에 있음을 우리가 이미 지적하였습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8)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GOOD 31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으로서 많은 유익이 있더라도 답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결국 우리 밖에서 주어져야 ..

[묵상] 로마서(Romans)2:17 - 2:2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3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오히려 속 사람으로 유대 사람인 이가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 받는 할례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GOOD 29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진짜 정체성은 외면이 아니라 마음이다. 내가 유대인이라고하면서도 율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이 아닐찌라도 율법을 지키는 것 마음으로 할례를 받은 것이다.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며, 그러기에 율법을 따라 살아간다. 그들에게 율법은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이다. 저녁기..

[묵상] 로마서(Romans)2:1 - 2:1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이런 일은, 내가 전하는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은 각자 자기 방식대로 살아간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땅에서는 누구의 의견이 옳은지 판단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각자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 때 모든 비밀은 드러난다. 그리고 심판받게 된다. 내가 될 수 없음을... 내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임을.... 오직 그 분만이 답이시며, 진리이심을... 그리고 우리 삶은 그 곳을 향해야 함을....

[ 부모교육 59 ] 누군가는 '꼰대'가 되어야 한다

한국사회는 포스트모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러기에 그 누구도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답이 없기에 알아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 말 한마디를 하면 '꼰대'가 된다. 덕분에 말 한마디 하는 것도 쉽지 않고 조심하게 된다. 과거에는 이 역할을 부모가, 친척이, 교회가, 선생님이, 목회자가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다른 누군가 자녀에게 '꼰대'역할을 하면 부모들이 들고 일어선다. 그러면서 예상되어지는 것은 우리 자녀 세대는 직접 몸으로 겪어야 하는 세대가 되었다. 기성 세대는 부모에게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고.... 그러기에 거기에 맞춰서 자신의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