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 405

신앙의 여정(feat. 박영선 목사)

1. 구원광야와 가나안 사이, 바로 그것이 우리 현실이다로빈 윌리암스 '거룩은 구별이 아니라 동참이다'성령충만은 하나님앞에 우리 시간을 바쳐 하루하루를 성실히 쌓아 가라는 명령입니다. 자유 안에서 책임을 지는 성숙한 인격을 갖는 것으로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거기거 성령충만의 목적지입니다.신자로서의 정체성이 가난하면 남을 비난하는 것 밖에 할 일이 없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에게 참된 인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신자의 생애가 죄를 저질렀는가, 안 저질렀는가 가 아닌 명예로운가, 부끄러운가로 구별되어야 한다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가지고 분별과 선택을 통해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2. 3차 세계관1차 세계관은 율법적 세계관, 2차 세계관인 은혜의 세계관,..

[ 서울둘레길 ] 끝 !

봄날씨가 좋아서 우연히 걷기 시작한 둘레길!없던 승부욕이 생겨서 도장깨기 하면서 4개월만에 마무리가 되었다.일정이 규칙적이지 않기에시간이 날 때마다 이동했고,또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이 많기에여유있게 주변을 보지도 못하고열심히 정말 걷기만 했다.마지막 순간의 표지판에 터치를 하면서나름 감동이 되었다.뭔가를 마치는 기쁨이 있다. 이번 서울둘레길은 나에게 참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주었다.왜 걷고, 등산을 하는지 이유를 알았다.또한 상황과 사건이 주는 힘도 알았다.정말 능력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주어진 상황에 나를 던지는 것이다.그러면 그 상황이 나를 그렇게 빚어간다.덕분에 시간날 때마다주변에 있는 둘레길을 걷고그 다음 목표는 제주 둘레길로~ ㅎㅎㅎ쉽지 않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렇게 인증서도 주지 참 좋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구조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방법론은, 개별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가 자연스럽게 맺힐 수밖에 없는 삶의 '구조'를 설계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이는 마치 좋은 과일을 얻기 위해 열매 하나하나에 영양분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뿌리내린 토양, 햇빛, 수분 등 전체적인 '환경 시스템'을 가꾸는 것과 같습니다. 구조주의는 개별 요소(열매)의 의미는 전체 시스템(삶의 구조)과의 관계 속에서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구체적인 방법론은 다음 3단계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1단계: '육체의 소욕'과의 이항대립(Binary Opposition)을 통한 자기 분석구조주의의 핵심 도구인 '이항대립'을 사용해 내 삶의 현재 구조를 명확히 파악하는 단계입니..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시간을 지키는 훈련하기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의지나 성격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인식하고 배열하는 **'내면의 구조(System)'**가 비효율적으로 짜여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사람을 훈련하는 것은 '노력하라'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다루는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하고 체화시켜주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구조주의적 관점의 핵심문제의 원인은 개인의 의지가 아닌, '시간-행동'을 연결하는 무의식적 규칙의 오류에 있습니다. 마치 문법이 틀린 언어를 구사하는 것처럼, 그 사람은 '약속 시간'이라는 기호(Sign)를 '도착해야 할 절대 기준'이 아닌 '활동이 시작되는 유연한 시점'으로 해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훈련의 목표는 이 '시간 문법'을 교정하여 새로운 규칙을 내재화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