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자녀를 사랑한다.그러기에 자신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어한다.그러다보니 아이들이 하고 싶으면 하고,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말한다.왜냐하면 아이들과 불편해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돌아보면서 놓쳤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기준'이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기준'이 제시되는 곳은 없다.심지어 학교에서도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다.'기준'을 제시하지만 강제할 수 없기에학교에서도 자기 마음대로 한다.그런데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기준'이다.제시된 기준을 지켜나가는 것,기준에 내 마음과 생각을 따르는 것이다.이것이 왜 중요할까?첫째, 자신이 속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다.기준을 지키지 못하면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견딜 수 없다.조직을 탓하지만 결국 내가 조직의 기준을 따르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