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여정(feat. 박영선 목사)

1. 구원

• 광야와 가나안 사이, 바로 그것이 우리 현실이다
• 로빈 윌리암스 '거룩은 구별이 아니라 동참이다'
• 성령충만은 하나님앞에 우리 시간을 바쳐 하루하루를 성실히 쌓아 가라는 명령입니다. 자유 안에서 책임을 지는 성숙한 인격을 갖는 것으로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거기거 성령충만의 목적지입니다.
• 신자로서의 정체성이 가난하면 남을 비난하는 것 밖에 할 일이 없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에게 참된 인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 신자의 생애가 죄를 저질렀는가, 안 저질렀는가 가 아닌 명예로운가, 부끄러운가로 구별되어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가지고 분별과 선택을 통해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2. 3차 세계관

• 1차 세계관은 율법적 세계관, 2차 세계관인 은혜의 세계관, 3차 세계관인 자유와 책임의 세계관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요구하시는 자리는 율법과 은혜를 넘어 자유와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그 곳에 부합한 사람으로 자라 가게 하십니다. 자유는 선택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일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혜와 분별입니다. 그것은 경험과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3. 자유와 순종

• 우상숭배는 다른 신을 믿는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져야 하는 책임에서 돌아서는 것을 말한다
• 우리가 스스로 선택해야 우리 자신이 된다

4. 성육신

• 순종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억지로 포기하고 나를 희생하여 선택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내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놀라운 제안을 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일에 기꺼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영광입니다. 
• 실패가 아니라 실력이 쌓여가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