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나눔은 일반적으로 소그룹으로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예상과 다르게 강의로 했다.
하루에 2과씩 복음나눔과
저녁에는 부부강의와 부모강의를 하며
매일 6-7시간 강의를 했다.
그래서 숙소로 돌아오면 그냥 쓰러졌다.
나 혼자 강의하는 것보다
다른 교역자들도 강의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교회학교 커리큘럼,
청소년 비전찾기
또한 찬양도 특별한 언어(?)로 진행했다.
6년 전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
서로 나눈 이야기가
시간이 지나 열매를 맺게 되었다.
강의가 제대로 진행될까 생각했지만
주어지는 질문과 피드백을 들으니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질문들이었다.
강의하고 사람들과 만나면서 느낀 것은
하나님 주신 부르심이었다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방향을 더욱 생각하게 되었다!
또 이렇게 나눌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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