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30

[송년신년아침예배-6] 나는 날마다 죽노라

첫째, 능력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나에게 주목하지 않아도 된다. 주목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근거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기에.... 둘째, 내가 죽어야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진다. 우리의 영 가운데 신령한 모든 복을 주셨기에 그것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깨져야 한다. 그리고 깨드려야 한다. 내가 깨어져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다

[송년신년아침예배-5]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첫째, 하나의 본성과 두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그런데 두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사고방식(무의식)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누리며 만들어가는 사고방식(의식) 둘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나를 깊이 묵상하라. 모든 시작은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이루신 것을 기초로 나를 봐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나를 바라보며 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들어가기

[송년신년아침예배-4] 땅의 지체를 죽이라

첫째, 하나님은 내가 나를 보듯이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나의 영을 보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작품이라고 하신다. 그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야 한다. 둘째, 성령께서 내 생각을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라. 인간의 생각은 몸을 벗어나지 못한다. 매순간마다 나의 생각이, 감정이 주인이 되려고 한다. 생각이, 감정이 주인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내 삶을 내어드리라.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말씀이 주인되도록 내어드리라

[송년신년아침예배-3 ] 마음으로 새롭게 함으로

1. 말씀으로 내 생각을 새롭게 하라 우리의 생각은 이 시대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기에 생각이 아니라 말씀에서부터 시작하라. 2. 말씀대로 선포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이 내 생각이 되고, 내 몸으로 드러나게 하라 말씀이 생각이 되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송년신년아침예배-2 ] 이미 모든 것이 주어졌다

본문 : 고린도후서 5:15-17 제목 : 이미 모든 것이 주어졌다. 1. 십자가의 능력은 구원에 있다. 십자가의 능력은 우리의 전인적인 구원이다. 구원받았기에 이 땅에서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뤄가는 것이다. 2. 이미 모든 것이 주어졌다 영적인 모든 복은 우리에게 다 주어졌다(엡 1:3) 그 다음은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가 풀어내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의지 내 삶 가운데 풀어내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복이 다 주어졌기 때문이다. 교회생활은 이미 주신 복을 내 삶에서 풀어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송년신년아침예배-1 ] 회복과 부흥을 상상하라

1. 우리의 호흡은 하나님의 숨결을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주어진 것이다. 매순간이 하나님의 호흡을 경험하는 것이다. 2. 생존을 넘어 회복과 부흥을 상상하라 내 이성, 내 생각은 결국 '생존'이 목적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의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현실과 다르게 바라보며 선포하는 것이고,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

은혜의 퍼즐(3) 살기 위한 선택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선택은 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살기 위한 그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을 맞춰가셨다. 물론 그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복음으로 사는 사람의 선택은 옳으냐, 틀리냐, 합리적이냐, 합리적이지 않느냐가 아니라 살기 위한 선택이냐 죽으려고 하는 선택이냐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죽으려는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은 맞춰간다.

인생은 퍼즐과 같다

우리 인생은 마치 '퍼즐'과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주시는 '조각' 하나 하나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바로 이것이야!'라고 생각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또한 그것도 아니다. 우리 인생을 이해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은혜의 퍼즐'이라는 주제로 '룻기'설교를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 네 가정에게 퍼즐 1000pcs를 맞추라고 드렸다. 처음에는 원성이 자자했다. '이걸 어떻게 맞추냐고....' 그런데 몇 가정들은 벌써 맞추셨다. 10000pcs로 해야 했는데 후회하고 있다ㅠ 퍼즐을 할 때 우리 자신도 모르는 믿음이 있다. 첫째, 이 조각은 분명히 자리가 있다. 둘째, 이 조각이 없으면 그림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의 퍼즐을 붙들고 고민하지만 그 위치를 모른다고 버리지는 않는다.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