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47

교회를 넘어 삶으로(4) 헌금, 물질의 훈련

구약에서는 제물이 반드시 필요했지만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로 제물은 필요없어졌다. 예물없이도, 헌금없이도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강제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다. 헌금을 많이 하면 복받는다는 말에도 속지마라.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미 모든 복은 다 받았다. 더 이상의 복은 없다. 누군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 저는 수입의 십분의 3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오버하지마! 십분의 1만 드려. 하나님은 너의 물질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기 원하시는 것이니까.."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며, 하나님 주신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구체적인 행동'이며 물..

당신에게는 어떤 '뻔뻔함'이 있습니까?

[ 뻔뻔함 ] '뻔뻔'하지 않은 사람은 아직 자기 자신을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전히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한 사람이지요. 그래서 '뻔뻔한 사람'은 일단 자기 자신은 넘어간 사람입니다. 하지만 '뻔뻔함'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익' 때문에 뻔뻔하기에 다른 사람과 갈등과 다툼을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뻔뻔하기에 기다림과 순종의 사람으로 만들어집니다. 당신에게는 어떤 '뻔뻔함'이 있습니까? - '고난을 돌파해내는 사람' 주일말씀을 준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