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는 제물이 반드시 필요했지만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로 제물은 필요없어졌다.
예물없이도, 헌금없이도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강제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다.
헌금을 많이 하면
복받는다는 말에도 속지마라.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미 모든 복은 다 받았다.
더 이상의 복은 없다.
누군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 저는 수입의 십분의 3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오버하지마! 십분의 1만 드려.
하나님은 너의 물질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기 원하시는 것이니까.."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며,
하나님 주신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구체적인 행동'이며
물질에 매이지 않겠다는
'결단의 구체적인 행동'이다.
아는 사람이 드리는 것이며,
아는 만큼 드리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것을 모르면 헌금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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