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44

4/26 주일예배 '믿음의 언어가 중요한 이유' 설교노트

2020년 4월 26일 1부 주일예배 본문 : 에스겔 37:1-10 제목 : 믿음의 언어가 중요한 이유 에스겔서는 포로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가장 절망적인 시간, 가장 바닥에 있는 시간, 가장 의심이 가득한 시간, 이 시간에 하나님은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번 주는 '믿음의 언어'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4/19 주일예배 '바닥을 치고 있는 이들에게' 설교노트

본문 : 에스겔 36:16-38 제목 : 바닥을 치고 있는 이들에게 부활주일 이후부터 매일성경 묵상은 에스겔서로 진행됩니다. 사실 에스겔서가 읽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배경이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을 하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 그 곳에서 에스겔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한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에스겔은 크게 세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1-24장은 예루살렘과 유다의 심판에 관한 말씀이고, 25-32장은 주변 민족들에 대한 심판에 관한 말씀이고, 33-48장은 예루살렘과 유다의 회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번 주 말씀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와 있다는 것에 무너져 있는 이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의 메시지입니다..

4/12 "부활을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 설교노트

본문 : 마가복음 16:1-8 제목 : 부활을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 기독교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고, 부활이 없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십자가를 십자가 되게 한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그만큼 기독교 신앙에서는 너무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만 부활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유진피터슨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써 먹거나 통제하거나 주무르거나, 혹은 개선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활은 100% 하나님의 사건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선택은 둘 중 하나이다.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이번 주는 부활의 의미는 살펴보고, 부활을 사는 삶이 무엇인지 나누도록 하겠습..

4/4 "영원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 설교노트

[ 4월 4일 1부 말씀노트 ] 본문 : 마가복음 14:1-9 제목 : 영원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 4월 4일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기 전까지 기간입니다. 이번 주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전에 그 길을 예비하며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린 한 여인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여인에 대해 "그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 영원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이 바로 그 여인입니다. 우리가 그 여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

3/29 "기적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특징" 설교노트

본문 : 마가복음 10:46-52 제목 : 기적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특징 이번 주일부터 설교노트가 나간다. 영상예배를 드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교노트를 만든 것이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었는데 마음이 주어졌을 때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결국 모든 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새로운 시도는 늘 재미있다. 또한 감사함으로!!!

[묵상] 창세기 26:34-27:14

#20200210 창세기 26:34-27:14 복음을 더 깊이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새로운 습관을 통해 주신 복음을 누리는 태도를 만들어야 한다. 삶 : 내 삶 가운데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이삭과 리브가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두가지 태도를 보입니다. 이삭은 약속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취향대로 리브가는 약속을 자신의 힘으로 이룰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두 계획을 모두 무력하게 하십니다. 생각하고 살지 않으면 습관대로 삽니다. 그 습관이 건강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습관이 BAD의 세상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바뀌었다는 것은 습관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그것은 태도로 드러납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주시는 복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는 시간이다.

#20200126주일설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신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것도 주기 원하신다. 그래서 기다림의 시간을 주신다. 그러기에 기다림의 시간은 복을 안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릇'이 준비되는 시간이다. 주시는 복에 매이지 말라고... 주시는 복에 종되지 말라고. 주시는 복에 끌려다니지 말라고....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마음껏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