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30

'영적무기'에 관한 설교제목

11/24 [ 영적무기-1 ] 새로운 습관을 훈련하라 12/1 [ 영적무기 -2 ] 감사 : 하나님의 선물을 누리는 훈련 12/8 [ 영적무기 -3 ] 안식 :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는 훈련 12/15 [ 영적무기 -4 ] 나눔 :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누리는 훈련 12/22 [ 영적무기 -5 ] 함께함 :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훈련 12/25 [ 영적무기 -6 ] 섬김 : 하나님의 높이심을 누리는 훈련 12/29 [ 영적무기 -7 ] 낯선 것 하기 : 하나님의 크심을 누리는 훈련 1/1 [ 영적무기 -8 ] 묵상 : 하나님을 누리는 훈련

순종이란

순종이란 내가 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순종'이란 하나님의 뜻을 내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불편하고 손해보는 작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순종'을 요청하실 때는 내가 나를 넘어가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내가 '나'에게 기회를 주느냐는 겁니다. 그러기에 순종은 내가 나에게 기회를 주는 겁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는 이유

​ 교회를 오래 다니고, 교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교회에서 예배, 말씀, 기도를 그렇게 해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첫째, '복음'에서 시작된 '종교활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존재'가 바뀌지 않았으니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을 해도 그 '존재' 그대로지요. 둘째, '복음'에서 시작되어도 '훈련'을 하며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존재'가 바뀌었지만 '존재'에 맞는 행동이 없으니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존재'를 의심하게 됩니다. 나의 '변화 없음'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식,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는 훈련

​ [ 12월 8일 주일 말씀 ] 본문 : 출애굽기 20:8-11 제목 : [영적무기-2] 안식,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훈련 복음이 심겨진 사람은 '변화하고 싶다' '다르게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면 그 마음에 맞는 행동을 훈련하면 된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그러한 존재로 만들어져간다. 그런 훈련이 복음은 아니다. 다만 그런 훈련을 통해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습관들이 사라진다. 그러면 그냥 하나님을 누리게 된다. '복음을 누려야지!!'에서 시작하지만 어느새 '복음을 누리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이번 주는 무거운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한다. '안식' 내가 제일 못하는..... 사실 나는 일하는게 좋..

영적상태를 체크하기

​ 영적상태를 체크하는 법 ! ‘대화가 되는지.....’ 상대와 대화가 안되면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마라. 듣지 않을 것이고, 듣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내 자신을 돌아보라. 나는 무엇을 듣고 있지 않은지.... 어느 부분이 대화가 되지 않는지.... 계속 듣고 변화하고 있는지 내 자신을 체크하라! 이번 주도 무엇을 바꿀지 내 자신을 바꿔가라! - 주일설교를 마치며 -

존재의 축복(1) 내 자신에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받는' 존재이고, '따라가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나에게 주어진 '관계'를 통하여 드러납니다. 내 자신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이웃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세상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신앙이 좋은 사람은 '관계'가 좋은 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존재의 축복인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흘러가게 해 주시기를.... - 5월 첫째주 존재의 축복(1) 내 자신에게 -

신앙을 가진 ‘척’이 아니라 신앙인

​ 목회를 하다보면 신앙이 참 좋아보이는 사람을 만납니다. 한결같고.... 화도 잘 내지 않고.... 늘 웃는 모습이고.... 모든 모임에도 잘 참석하고...... 그런데 복음나눔을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신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삶’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며 결국 BAD인 세상에서 만들어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다른 사람도 착각하고, 자기 자신도 착각합니다. 그 안에 지독한 자기 중심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지는 일은 따위는 안합니다. 하나님이 1-10까지 말씀하시는데 1-7까지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만 하고, 나머지는 모르는 척 합니다. 그것을 순종이라도 생각하지만 그건 상식입니다. 이 세상이 좋다고 하는 모습..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대로 일하신다

십자가 말씀을 나누면서 그 의미를 붙들고 기도하고 있다. 십자가를 믿기에 선포하고.. 십자가를 믿기에 기도하고... 십자가를 믿기에 나아가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대로 일하신다. 그 선하심이 너무 놀라워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분명 그렇게 일하신다! 십자가를 통하여 그렇게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