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37

일본비전트립팀 파송예배를 드리며

이번 주에 일본 여성비전트립이 시작된다.파송예배를 드리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리더의 말이 중요하구나...리더의 말은 결국 이루어지는구나..교회를 시작하며 일본 비전트립을 가야지 이야기했는데정말 가게 된다.그것은 교육공동체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었고,아이들이 그리스, 터키 비전트립을 가는 것을 보면서도 그랬다.내가 믿음으로 꿔야 할 꿈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내 생각과 수준을 넘어 입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는 것!그럴 때 하나님이 그 길로 향하게 하시고 이루신다!어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해야 할까?다시 한 번 믿음의 고백과 선포의 의미를 깨닫는다.그래서 가정에서는 남편이!교회에서는 목회자가!회사에서는 대표가!나라에서는 대통령과 정치인이!각 분야의 리더들이 하는 그 말!!그 말에 힘이 있음을!!바로 이것..

[스크랩] "아들아 학교서 싸우면 사과하지 말고, 반성문은 거부해라"

아이들에게 기준을 가르친다는 것그리고 잘못에 대해 징계를 한다는 것!그것은 교육 이상의 의미가 있다.그 아이의 삶의 방향을 결정해주는 것이다.학교에서 징계받지 않는 아이는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계속 나만 주변이 힘들게 한다고 말하리라.....  ▲ 윤미숙 교사노조연맹 부위원장"자녀들 초중고 생활기록부에는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주의가 산만하고 수업에 집중하지 않은 채 딴짓한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런 학생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지 못하고, 좋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윤미숙(44) 교사노조연맹 제2부위원장 겸 정책실장은 지난달 28일에 이어 이달 2일과 4일 세 차례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는 "학생에..

[스크랩] “좋은 책은 100번씩 반복” 18세에 美검사 된 한인 청년의 공부법

공부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다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자신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18세 나이에 검사가 된 한인 청년 피터 박(19). /tvN '유키즈 온 더 블럭'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7세의 나이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18세에 검사에 임용된 한인 청년 피터 박(19)이 자신의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한국에서 태어난 피터 박은 그의 나이 2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13세였던 2019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고등학교 ‘옥스포드 아카데미’에 입학한 그는 이때부터 로스쿨 공부를 시작했다.우선, 고등학교 재학 중 대학 수준의 지적 능력을 평가하는 CLEP(College Level Examination Program) 시험을 치러 합격했다.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

처음 교회를 다닌 분이 하는 복음나눔의 고백

복음나눔을 하면서 느끼지만 이것은 내가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성령님이 이미 그의 마음을 만지시고 준비하셨다.그리고 그것을 이성으로, 마음으로 정리만 했을 뿐....이런 고백 자체가 복음을 나누는 사람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하나님! 감사합니다!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고 살아가는 이 시간이 감사의 시간들인지, 아니면 내가 하나님이 되어 살아왔던 시간들이 감사의 시간들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고난과 환난 속에서 아버지를 찾는 게 과연 은혜로운지 아니면 큰 풍파없이 아버지께 의지하지 않아도 잘 살고있다고 착각했던 시간들이 더 은혜로운 순간인건지 아직도 확언하기 어렵다.그러나 최근 내가 겪고있는 상황에서 버텨내고 살아갈 힘을 얻고있는, 그래서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고 있는 과정을..

[ 부모교육 92 ] 하나님 주신 부모의 권위를 사용하라

모든 질서의 시작은 '가정'이다. 가정에서 질서가 정돈되지 않은 사람은 삶의 자리에서도 질서가 정리되지 않는다. 가정에서 첫번째 질서는 부부의 질서이다.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정에서는 '남편'을 가정의 가장으로 세우셨다. 남편은 아내는 사랑하며, 아내는 남편을 존중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부부의 질서이다. 그 다음은 부모와 자녀와의 질서이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친구같은 부모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의 상처에서 나온 바램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자녀를 허락하셨다. 나의 자녀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를 부모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바로 하나님이 주신 권위로 대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면서 부모의 권위를 주셨다. 여기..

[기사스크랩] "여교사 엉덩이 툭 치고, 임신한 선생님 성희롱하는 초중고생들"

시대의 흐름이 참 무섭다.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가운데 그 누구도 기준과 질서를 이야기해주지 않기에자기 생각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시대.그 한복판에 교육이 있다.권위주의는 나쁘지만, 권위는 인정해야 한다.권위 아래에 머무는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그 권위 아래 머무는 것을 배우지 못한 세대...우리 자녀 세대이리라... "학교 수업에 집중 않고 학원 숙제하거나 잠자는 학생 적지 않아"교사 "쓰레기 줍자" 하면, 아이는 "내가 버린 거 아닌데요"라며 거부[※ 편집자 주 = 윤미숙 교사노조연맹 부위원장 인터뷰 기사는 분량이 많아 네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 이번이 세 번째 기사입니다. 첫 번째 기사는 지난 6일 [삶] "수업중 어려운 수학문제 풀지 마세요, 우리아이 열등감 느껴요", 두 번째 기사는 12일..

[스크랩] [서평] 아이들 가르치는 교사로서, 두 아이 아버지로서... <불안 세대> 를 읽고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익숙해지면이 세상에서 주어지는 메시지도 익숙해진다.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모른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육이 아닐까 싶다...이러한 교육을 하면서도 제일 많이 싸워야 하는 것이결국 기존의 메시지이기 때문에..... 이 시대가 주는 메시지의 본질은결국 불안함을 통해 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게 하는 것이기에..부모들이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것이 결국 '불안'이다..  [정태윤 기자]나는 중학교 학생안전부장으로 매일 아침 등굣길을 지키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휴대전화를 보면서 등교하는 학생들 교통 안전을 위해 교사들이 배치 되는 경우가 많다.등굣길 곳곳 스마트폰에 빠진 학생들에 말을 걸면 잠깐 고개를 들 뿐, 빨간 눈은 다시 화면을 향한다. 몇 년 새 달라진 아..

10월 일본비전트립을 준비하면서

우리 교회에서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일본비전트립을 준비중이다.정확하게는 '나가사키 성지순례'이다.12년전인가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나가사키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가이드를 잘 만나서 인지이스라엘 성지순례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었다.복음이 들어와서 일본에서 진행된 내용은그 무엇보다 극적이었고,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보여주었다.일본인 특유의 문화와 함께 해 온 복음의 역사는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었다. 주로 남성들만 아웃리치를 다녔기에이번에는 처음으로 자매들 중심으로 비전트립팀을 만들었다.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이 많은 줄 알지만본질적으로 비전트립은 그 땅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이다.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면결국 내 자신 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내가 편하고 편하지 않고,다른 사람들과 함께..

[ 부모교육 91 ] 자녀를 향해 현실을 넘는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라

아이들은 이미 이 시대와 사회의 문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그러기에 이미 굳어진 마음과 생각이 있다.그것은 그들의 생각으로, 말로 나타나며,결국 그것이 그들의 삶이 된다.그것을 풀어가야 하는 것은 학교이며 가정이다.부모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녀에게 이야기한다.대놓고 말하는 것이 은근히 툭툭 말을 던진다.자녀들은 거기에 영향을 받는다.그리고 자녀들은 부모의 그 기대를 맞추려고 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며 낙심한다.그러면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바로 부모가 현실을 넘는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우리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다.내가 받아들여지는 선 안에서 살아간다.내가 납득이 되며 받아들이고,납득이 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못한다.그러기에 내 생각 그 이상을 살아갈 수 없다.부모도 자신이 가진 현실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