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96

우리 교역자들의 설교를 들으며

2025년을 준비하면서 나는 아침예배와 주일예배를 인도하고,수요성령집회와 성경공부는정은주목사님, 최홍준 전도사님, 김준영 전도사님에게 부탁드렸다.음채원 전도사님은 드림스타에서 열심히 하시고...!부교역자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참 감사했다.그들의 장점이 보이고,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또한 그 분들의 설교가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서게 한다.앞으로 더 멋진 설교자로 서게 되리라.앞으로 더 많은 강단을 부탁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잘 성장해줘서 너무 고맙다!

[스크랩] 아이 제지했더니 학부모 한다는 소리가...MZ교사 60% “교단에 미련 없다”

지금 시대는 어떤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다.결국 내가 기준일 수 밖에 없다.그래서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10년 후이다.결국 아이들의 능력은 실력이 아니라 인성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학교에서는 이렇게 살아갈 수 있지만,사회에서는 이렇게 살아갈 수 없으니...결국 관계를 잘하는 것이 실력이기에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2021~2023년 초등교사 7885명 대상 조사교직 경력 5년미만 교사 59.1% “교직 이탈 의향 있다”여교사 58.5% “정년까지 안 다닐 것”박봉에 민원·교권 침해 늘어 회의감 커경기도 한 초등학교 교실 사진. [매경DB]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후반 교사 A씨. A씨는 퇴근 후 약대 진학을 목표로 수능 공부를 한다..

[ 부모교육 98 ] 가정의 기준을 세우고 함께 지키는 훈련을 하라

기준이 없는 사람은 없다.다만 자신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과기준이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부모는 가정의 리더이다.그러기에 부모에게는 기준이 있다.물론 기준을 아는 부모가 있고, 모르는 부모가 있을 뿐이다.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기준을 모르는 부모이다.부모가 자기 자신의 기준을 모른다는 것은자기 자신이 기준이라는 말이다.그러기에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어떤 날은 숙제 안하고 나가서 놀아도 되고,어떤 날은 숙제 안하고 나가면 화를 낸다.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신도 모르기에 그게 당연한 것이고,자녀 입장에서는 그냥 폭탄을 맞은 것이다.가정에서 기준이 없는 가정은자녀들이 밖에서도 기준이 없다.학교에서의 규칙,교회에서의 규칙, 사회생활에서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결국 ..

신혼부부학교를 마친 이들이 생각나서

새벽에 묵상하고 우리 교회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다가신혼부부학교를 마친 우리 교회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고 연락을 했다.2019년 1기는 3가정2020년 2기는 4가정2021년 3기는 3가정2024년 4기는 4가정돌아보니 한 가정은 헤어졌고, 한 가정은 교회를 떠났고, 한 가정은 우리교회 성도가 아니었다.지금은 11가정이 함께 하고 있고,그 가운데 2가정이 이번 부부학교까지 함께 했다.교회라는 공동체에서 함께 한다는 것!불편하지만 자신들의 연약함을 드러내고,말씀 앞에 함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세워져가는 것은가정이 세워지는 처음부터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비록 그대로 되지 않을찌라도성경에서 말하는 가정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시간이 갈수록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

Bible & Prayer 시작하기

말씀묵상과 기도는 하나로 연결된다.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핵심만 나누려고 한다.요즘은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했지만이번에는 특별히 온라인 강의로 핵심만 나누는 것으로!!말씀묵상과 기도 없이 신앙은 성장하지 않는다.이것을 기초로 시작! [ 1주차 강의안 ][ 1주차 강의 PPT ][ 2주차 강의안 ]* 강의안에 비밀번호가 있어서 원하시는 분들은 답글로 남겨주시면 공유하겠습니다.

[ 부부학교 6 ] 사소한 규칙을 지키라

이번 부부학교를 하면서 느낀 것은건강한 부부가 되는 것은다름 아닌 사소한 규칙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이다.바로 거기에서 '신뢰'라는 기초가 쌓인다.고린도전서 13장에서 믿음, 소망, 사랑 세 가지를 이야기하는데첫 시작이 바로 '믿음'이다.믿음을 기초로 소망이, 그 위에 사랑이 세워진다.그 믿음은 바로 서로 간의 규칙을 지킬 때 시작된다.갈수록 느낀 것은다음 세대에게 훈련시켜야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기준을 지키는 훈련'이다.이것을 '순종'이라고 할 수도 있다.기준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자유는 방종이 될 수 있다.가정이 세워져도 서로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내 마음이 상하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어떤 기준도 의미가 없어진다.상대가 지키지 않으니 나도 지키지 않는다.결국 내 마음대로....

2024 봉사자 블레싱 데이

2024년도 봉사자 블레싱 데이!한 해동안 섬김에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분들을 위한 시간각 부서의 대표자들이 한 마디씩 나눠주는 마음이 감동이 되었다!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갑자기 빈 자리를 섬길 사람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힘들었다.하지만 어디선가 준비된 귀한 사람들이 나타나서섬김의 자리를 대신한다.누가 없으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하나님의 일은 늘 그렇다!섬길 수 있는 것이 축복이고 은혜이다!오늘 블레싱을 수고해주신 운영위원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 부모교육 97 ] 대가 없는 봉사를 훈련시키라

이 세상은 이해관계로 이루어진다.나에게 이익이 되면 하고,이익이 되지 않으면 안한다.그러다보니 모든 관계가 이해관계가 되어버린다.어릴 때부터 부모는 자녀에게 이해관계를 가르친다.열심히 집안 일을 하면 보상을 해 준다.공부를 잘하면 대가를 준다.학교에서는 봉사를 하면 점수를 준다.기본적으로 모든 것이 이해관계이다.이러한 모습은 앞으로 삶의 모습에서 그대로 드러난다.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받는 만큼이다.내가 받은 만큼만 일한다.물론 그게 내 생각이다보니 리더들과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다.그러기에 자기 수준 이상을 넘어가지 못한다.더 문제가 되는 것은 가정이다.부부관계에서도 계산이다.상대가 한 만큼 내가 한다.부부관계의 기초는 헌신인데결코 헌신하지 않는다.그러기에 상대에게 불평과 원망을 하게 된다.건강한 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분

목회를 하다보면 여러 모양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있다.송권사님은 박권사님의 소개로 함께 복음나눔을 하시고늘 격려해주시며 이렇게 힘을 주신다.박권사님은고형진 목사님으로부터 시작된 만남이예은, 예리로,그리로 이레와 이안이까지 이어진다.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며따스한 눈길로 바라봐주신다.예리는드림키즈를 섬겨줄 선생님이 없으면섬겨주려는 마음을 나눠주었다.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이런 분들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부족한 사람 역시도 목회자로 세워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