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437

[스크랩] 붙임성 좋은 직원 어디 없나요? 능력보다 인성...확 바뀐 채용 시장

휴먼 리스크 줄여라...新 인재 채용 트렌드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사람은 없다.” “겨우 사람을 뽑았는데, 조직원과 문제만 일으켜서 내보냈다. 사회생활 잘하는 직원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오죽하면 MBTI까지 보겠나.” 최근 들어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 인사 담당자가 부쩍 늘어났다. 채용 단계에서는 뽑을 만한 사람이 없어 골머리를 앓는다. 채용 과정에 대한 불만 역시 상당하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대규모 인·적성 평가, 집단 토론 면접 등이 사라졌다. 비대면, 최종 면접 등으로 채용 절차가 축소됐다. 선별(Screening) 과정이 한 단계 줄어든 탓에 인재를 평가하기 매우 까다로워졌다. 기껏 뽑아놓으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Z세대(2000년대생 이후 출생자)의..

성탄 감사 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이전하고 첫 성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제야 비로소 교회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다투기도 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고... 드림키즈는 그냥 사랑스럽고.. 드림아이는 너무 멋지고... 드림틴즈는 나를 눈물이 나게 하고, 드리머스는 그렇게 애써줘서 고맙고, 드림순은 동질감이 느껴져서 고맙고, 2024년이 기대되는 성탄감사예배....

처음으로 눈을 치우며

눈이 온다는 예보에 오전 일정을 정리하고 바로 교회로 향했다. 은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역을 하면서 눈을 처음 치워봤다. 그럴 일이 없었으니... 눈이 많아서 부분적으로 치울까하다가 길을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위험할 수 있어서 다 치웠다. 혼자 치울 생각에 막막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선물같은 집사님! 함께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하나님의 선물과 위로 같았다..!! 근데 자주 눈이 오면 안 좋겠다 ㅋㅋ

[스크랩] 강남선 이미 '자퇴 러시'

요즘 '자퇴'가 유행이란다. 아마도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리라. 교육공동체 아이들도 공교육을 내려놓았다. 같은 모습이지만 이유는 다르다. 많은 사람들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꿈꾸는교육공동체는 다른 교육을 위해서.... https://v.daum.net/v/20231212070111622 강남선 이미 '자퇴 러시'…"내년 고1 집단자퇴 일어날 듯" 왜 [듣똑라] 요즘 고등학교를 자퇴하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자신의 진로를 미리 정한 학생부터 극상위권 학생들의 '입시 전략용 자퇴' 등 사유도 다양해졌다고 하는데요. 이지상 기자가 v.daum.net

목회자들과 STEP2 복음나눔

7명의 목사님, 사모님과 시작된 STEP 2 ! STEP 2를 본격적으로 목회자들과 새롭게 하는 거라 약간의 설레임과 떨림이 있었다. 너무 잘 아는 목회자들이지만 이것을 위해 구미, 평택, 경기, 서울 지역에서 오셨다. 복음이라는 것을 기초로 함께 세워져가기에 공유되는 부분도 있고, 또한 그것을 함께 찾아가는 기쁨도 있고.... STEP 2 부터는 함께 만들어져가는 시간이다. 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회자들과 함께 세워져가는 기쁨이 있다. 여기에서 또 한걸음 걸어가는 시간이겠지만 더 깊은 복음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도 성장하지만 목사님들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