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45

복음나눔사역연구소 2024년 1월 후원자명단

복음나눔사역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교회와 연구소를 같이 하려고 하니 정말 정신없다. 하지만 지금 뿌려야 할 것이 있기에 믿음으로 작업을 한다. 10,000원의 후원과 여러 모양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교재 개정판이 나오고, 다양한 내용의 책들도 준비 중이다. 하나씩 하나씩 뿌려야 할 시간 !!!

복음나눔 STEP 1 최종 수정을 마무리 하면서

복음나눔을 시작한지 10년.... A4 한장씩 나눴던 내용이 교재가 되었고, 벌써 6번의 개정을 거쳤고, 이제 마지막 개정을 마무리했다. 처음에는 5과로 진행되었고, 그러면서 PRE STEP이 만들어지면서 STEP1은 4과가 되었고, 그러면서 STEP2, 3가 만들어졌다. 복음나눔은 내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복음나눔을 하면서 치열한 나와의 싸움을 해야 했고, 그렇게 깨어지면서 하나님을 알아갔고, 그것은 끊임없이 영적 지경을 넓혀갔다. STEP1이 시작이었지만 여기에서 너무 많은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STEP 2로, 3로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다. 중간에는 STEP1에 너무 많은 내용을 넣다보니 너무 많아졌고, STEP2, 3와 구분하면서 STEP1의 내용을 이제서야 정리했다. 앞으로 STEP1..

오성민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온누리 W에서 만났던 윤주자매의 동생. 그 이후로 복음나눔을 하면서 함께 했다. 게속 관계를 맺으면서 STEP2까지 나눴다. 그리고 신년저녁예배에 불러줘서 말씀을 나눴다. 교회를 보면서 참 애썼구나, 잘했구나 싶었다. 참 고마웠다. 그 보답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하나님 앞에서 참 헌신된 가정! 사모님이 참 귀하셨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그리 은혜를 주시는구나 싶었다. 귀한 동역자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지게!!

[스크랩] 붙임성 좋은 직원 어디 없나요? 능력보다 인성...확 바뀐 채용 시장

휴먼 리스크 줄여라...新 인재 채용 트렌드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사람은 없다.” “겨우 사람을 뽑았는데, 조직원과 문제만 일으켜서 내보냈다. 사회생활 잘하는 직원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오죽하면 MBTI까지 보겠나.” 최근 들어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 인사 담당자가 부쩍 늘어났다. 채용 단계에서는 뽑을 만한 사람이 없어 골머리를 앓는다. 채용 과정에 대한 불만 역시 상당하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대규모 인·적성 평가, 집단 토론 면접 등이 사라졌다. 비대면, 최종 면접 등으로 채용 절차가 축소됐다. 선별(Screening) 과정이 한 단계 줄어든 탓에 인재를 평가하기 매우 까다로워졌다. 기껏 뽑아놓으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Z세대(2000년대생 이후 출생자)의..

[스크랩] 강남선 이미 '자퇴 러시'

요즘 '자퇴'가 유행이란다. 아마도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리라. 교육공동체 아이들도 공교육을 내려놓았다. 같은 모습이지만 이유는 다르다. 많은 사람들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꿈꾸는교육공동체는 다른 교육을 위해서.... https://v.daum.net/v/20231212070111622 강남선 이미 '자퇴 러시'…"내년 고1 집단자퇴 일어날 듯" 왜 [듣똑라] 요즘 고등학교를 자퇴하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자신의 진로를 미리 정한 학생부터 극상위권 학생들의 '입시 전략용 자퇴' 등 사유도 다양해졌다고 하는데요. 이지상 기자가 v.daum.net

목회자들과 STEP2 복음나눔

7명의 목사님, 사모님과 시작된 STEP 2 ! STEP 2를 본격적으로 목회자들과 새롭게 하는 거라 약간의 설레임과 떨림이 있었다. 너무 잘 아는 목회자들이지만 이것을 위해 구미, 평택, 경기, 서울 지역에서 오셨다. 복음이라는 것을 기초로 함께 세워져가기에 공유되는 부분도 있고, 또한 그것을 함께 찾아가는 기쁨도 있고.... STEP 2 부터는 함께 만들어져가는 시간이다. 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회자들과 함께 세워져가는 기쁨이 있다. 여기에서 또 한걸음 걸어가는 시간이겠지만 더 깊은 복음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도 성장하지만 목사님들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 부모교육 73 ] 부모가 먼저 한결같이 믿음의 길을 가라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는 중등과정에서는 습관에 초점을 두며, 고등과정에서는 습관을 기초로 '공부'라는 도구를 통해 훈련받는다. 그러한 과정을 지나면서 부모들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인간'에 대한 이해이다.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지만, 사실 그것은 한계가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무한정 그것을 할 수는 없다. 의지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면 조만간 슬럼프가 올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때는 반드시 온다. 그 때가 왔을 때, 자녀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는 아무렇지도 않게 믿음의 길을 가야 한다. 또한 자녀가 무기력하게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너무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열심'이 자녀의 삶 가운데 일하시기 때문이다. 아이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