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정과 함께하는
꿈꾸는 부부학교 !
첫 시간은 언제나 약간의 긴장감이 있다.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부부가 문제가 있다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두렵고...
하지만 시간을 보내면서 깨닫는 것은 안심이다.
나만 그런게 아님을...
우리 가정만 그런게 아님을...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배워간다!
그러면서 함께 성장한다!
그리고 배우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상대의 진심을 듣게 된다.
그러면서 내 마음을 되짚어보고 되돌아본다.
갈수록 더 많은 것을 누려주기를~!!
또한 STAFF으로 섬겨주시는 집사님 부부 때문에
너무 풍성할 수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많은 것들을 준비해주셔서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었음을 본다.
이야기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다!
성령님이 풀어주신 놀라운 은혜들을
부부들이 모두 듬뿍 누리게 되기를~!!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학교 2] 사실과 해석을 구분하는 훈련 (0) | 2024.11.12 |
---|---|
[부부학교 1] 상대는 당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7) | 2024.11.11 |
2024 새가족환영회 @두드림동산 (0) | 2024.11.09 |
부부학교 교재를 편집하면서 넣은 두 편의 시 (0) | 2024.11.08 |
2025 목회회의를 마치며 (0) | 202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