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45

복음나눔 STEP 2 목회자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마감]

-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 복음나눔 STEP 2 목회자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대상은 STEP 1 수료자 목사님, 그리고 실제 사역에서 복음나눔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원칙은 30명인데, 최소 10명과 복음나눔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은 카톡아이디. goodnewsnanum.net 으로 신청하시거나, 01075638623 문자로 주시면 됩니다. 신청하시면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복음나눔 교재 단계별 설명

복음나눔교재는 현재 STEP 3까지 있습니다. 추후에 STEP 4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PRE STEP은 초신자에게 복음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합니다. 인도자가 초신자에게 자세하게 하나씩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STEP 1은 기존신자에게 복음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인도자가 기존신자에 복음에 대한 나눔을 하며 복음의 본질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STEP 2는 기존신자가 한걸음 더 나아가서 복음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며, 그 가운데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영적전쟁을 나눕니다. STEP 3는 영적전쟁을 해 나가면서 반드시 영적전쟁의 무기를 다루며, 또한 그것을 훈련하는 교회에 대해 나눕니다.

개척교회 목회컨설팅 기초자료

세 이레 기간동안 기도하면서 하나님 주신 마음 앞에 응답하면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안다. 사실 힘들고, 시간이 없다. 하지만 부르셨기에 '그냥' 한다. 다음 달에 총회개척훈련학교가 진행되는데 미리 정해진 일정이 있어서 이번에는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고, 교회 탐방하는 부분만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강의가 진행되고, 구미에 계신 목사님, 그리고 호주에 계신 목사님까지 합류하면서 일이 커졌다. 그래서 하나씩 잘 정리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목회 컨설팅 기초자료를 만들었다. 물론 또 계속 수정하겠지만!! 부르심 따라 한걸음씩... 쓰임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꿈꾸는교육공동체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2024년도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합니다”​ ⦁ 일시: 11월 4일(토) 오후 2시 ⦁ 장소: 꿈꾸는교회 본당 (서울 강동구 고덕로 49 / 암사동 441-9) ⦁ 참가 대상: 꿈꾸는교육공동체 및 기독교대안학교에 관심 있으신 학부모 및 학생 (2024년도 중등과정 입학 및 편입) ⦁ 모집 대상: 중학교 1~2학년 (2023년 기준 초6, 중1) ※ 그 이외의 학년은 학교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 참가신청: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사전신청을 하신분들만 현장 참석 가능한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기👉🏻 (https://forms.gle/TYwi13qFQY2zWojY6) ※ 신입생 모집 관련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서류 전형:..

[ 부모교육 70 ] 자녀에게 '기준'을 제시하라

꿈꾸는교육공동체와 공교육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 '기준제시'이다. 교육공동체는 기준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그것을 지키도록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징계'를 준다. 물론 그 기준이 맞느냐, 틀리느냐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기준을 대하는 '태도'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준'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기존에 주어지는 '기준'을 무시하거나 자신이 납득되는 '기준'만을 지키려고 한다. 그 때는 모르지만 그 사람은 자기 수준 이상을 성장하지 못한다. 기준이 바로 내 수준이기에 자기 수준 안에 갇혀 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납득되지 않는 '기준'이 제시될 때 그 '기준'을 지키지만, 그 '기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사춘기에 들어가면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영..

[ 부모교육 69 ] 공동체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라

최근에 꿈꾸는교육공동체 학생들과 꿈꾸는교회 드림틴즈 학생들, 그리고 외부에 계신 분들이 함께 그리스, 튀르키예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단순한 여행도 아니고, 8주간의 교육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고, 다양한 그룹으로 만들어진 24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다녀오는 시간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나와 같은 사람이 없기에 모든 것이 다 불편하고 힘들다. 누군가로 인해 내가 피해를 봐야 하고, 또한 나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본다. 그것이 공동체이다. 지금은 그 어디에서도 공동체 생활을 할 기회가 별로 없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기회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불편함을 감수할 능력이 떨어진다.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내가 하기 싫으면 안한다. 내 마음에서 내켜야 행동을 한다. 결국 그것은..

[ 부모교육 68 ] '그냥 하는 것'을 가르치라

교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은 '믿음으로'이다. 너무 중요한 말이지만 어찌보면 너무 애매한 말이기도 하다. 2023년 1학기 '정체성'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공부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나눴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공부하는 것'은 무엇일까?우리의 삶은 혼과 육으로 살아간다. 그것은 지난 시간의 지식과 경험으로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본다는 의미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지금 공부를 하면서도 과거의 경험으로 내 앞의 과목을 바라본다. 수학을 못했던 아이들은 수학을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대하고, 수학을 잘했던 아이들은 수학을 잘할 것이라고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대한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수학을 어찌 되었든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 동기는 건강한 동기는 아니었을터이니.... 하지만 이런..

[ 부모교육 67 ] 가만히 앉아서 예배하는 훈련

예전에는 영유아 아이들이 예배를 드릴 때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뛰어다니며 돌아다니는 것이 참 예뻤다. 부모가 예배드리는 그 자리에 함께 하는 것이 참 좋으니까.... 그런데 요즘 생각이 조금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 영유아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동안에는 가만히 앉아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뛰어다니고 싶고, 놀러다니고 싶지만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훈련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혼과 육이 영에 순종하는 훈련이다. 사실 이러한 훈련을 시키는 곳은 없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 그것을 방해하거나 제지하면 그 곳에 안 간다. 아이들에게 원칙과 기준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 가정도, 학교도... 그 어디에도.... 그러기에 자녀들은 성장하면서 늘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살아간다. 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