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에 입대하는 아들과 함께 했던 PRE STEP 복음나눔!아들과 나눔을 할 수 있음이 감사했다.이렇게 컸구나!벌써 이렇게 경험했구나!앞으로 더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하는구나!!하나님 앞에서 멋지게 잘 살아주기를~!!그동안 아빠에게 수없이 들었던 것들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 아들을 진심을 다해 가르쳐주고 함께 기도해준 우리 아부지, 고형욱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는 삶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알고 있는 모태신앙이다. 내가 죄인이라는 진한 고백을 가지고 있었고,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 힘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