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나눔사역연구소 교재 주문 교재에 대한 문의를 계속 주셔서 여기 교재주문 링크를 걸어둡니다 복음나눔사역연구소 교재는 여기에서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현재주문 가능하신 교재는 내 인생에 질문이 던져질 때 (4,000원) Pre STEP (4,000원) STEP 1 (4,000원) STEP 2 (4,000원) * STEP 1 수료자를 대상으로 성경알아가기 (8,400원) [ 교재신청 ] https://forms.gle/36SgMFfNDaC7Dc979 Part 2 교회사역이야기/복음나눔사역연구소 2023.05.26
[ 부모교육 58 ] 자녀를 향한 사랑도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성령강림저녁기도회가 진행중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기다리고 하시며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게 되는데 그 목적은 무엇이냐? 바로 '내 증인' 되기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 '내 증인'이라는 것은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드러나는 것이다. 성경의 표현으로는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성령님이 드러나는 것이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우리는 내가 드러나면 다툼과 갈등이 일어난다. 부부가 왜 다투는가? 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가 왜 다투는가?..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5.21
[ 부모교육 57 ] 아이들의 죄가 드러나도록 기도하라 요즘 어머니 기도모임은 정말 '기도'하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한다. 특별히 셋째 주 기도모임은 1시간 기도모임으로 진행한다. 말씀을 나누며 방향을 알려주지만 그 길을 나아가게 하는 것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특별히 오늘부터 10일간 성령강림기도회로 진행된다. 예수님을 믿으며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 분을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가 맺혀져 간다. 하지만 우리의 힘 만으로 갈 수 없음을 알기에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기다리게 된다. 바로 거기에서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사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이번 기도회 기간동안 부모님들이 기도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아이들의 죄가 드러나는 것이다. 죄가 드러나는 것, 죄가 보이는 것은 축복이다. 성령께서 그를 새롭게 하시는 것이..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5.18
[ 부모교육 56 ] 자녀들이 성령님을 만나도록 간구하라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아이들이 훈련 받으면 지난 시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다르게 살아갈 삶의 방향을 보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것을 살아갈 힘은 없다. 그래서 아이들은 낙심한다. 그렇게 살아갈 힘은 오직 성령님이 주신다. 오늘 어머니 기도모임은 '1시간 기도'로 했다. 매월 셋째주는 1시간 기도모임을 가지려고 한다. 우리의 힘으로 하면 지치고 기도도 오래하지 못한다. 우리의 기도 역시 성령님의 힘으로 해야 한다. 부활하신 에수님은 40일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다. 그리고 승천하시면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다.(행 1:4) 제자들은 다같이 모여 10일간 함께 기도했고,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은 변화했다. 우리 아이들도 다르지 않다. 성령께서 아이들 안에 계..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4.18
[ 부모교육 55 ] 자녀에게 한계를 설정해주라 부모에게 자녀는 너무나 소중하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귀중하고, 때로는 내 자신보다 더 중요하다. 그러기에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고, 상처를 덜 받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것은 부모가 자녀가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것이다. 자녀가 원하는 것을 다 허락하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만들어준다. 그런데 여기에서 부모가 놓친 것이 있다.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자녀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한계를 설정하지 않았기에 자녀가 한계를 만나면 견디지 못한다. 한계를 만난 자기 자신을 견디지 못하고, 한계의 대상이 되는 상대를 가만히 두지 못한다. 그러면 부모는 자녀를 위해 무엇인가를 또 해야 한다. 그 말은 부..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4.03
[ 부모교육 54 ] 결국 모든 것은 '기도'로 결정된다 자녀를 기독교 대안학교를 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부모가 치뤄야 할 대가가 크기 때문이다. 몇 가지로 정리해보면 첫째, 세상과 다른 방법으로 자녀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다. 자녀에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세상의 방식과 다르게 가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매순간 의심이 든다. '다르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며, 용기가 필요하다. 둘째, '자녀'를 바라보며 갖는 부모의 답답함이다. 부모가 원하는 걸음이 있는데 자녀는 그만큼 따라가지 않고 때로는 퇴보하는 것 같다. 자녀가 믿음으로 잘 자라주기를 바라지만 부모 안에는 세상에 대한 욕심이 있다. 믿음도 좋고,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자녀가 너무 한심해 보이는 것이다. 셋째,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부모의 답답함이다. 말씀 앞에..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3.30
[ 부모교육 53 ] 'GNT'는 자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2023년 1학기 부모교육 주제는 '기독교세계관'이다. 하지만 '기독교 세계관' 이전에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세계관의 관점에서 보면 부모는 모더니즘적 생각을 하고, 자녀들은 포스트모더니즘적 생각을 한다. 쉽게 표현하면 대화가 안된다는 말이다. 너무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자녀와의 관계에서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다는 의미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의 세계관도 아니고, 자녀의 세계관도 아니고 제 3의 다른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이다. 바로 성경의 세계관이다. 그래서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자녀와 성경을 나누는 GNT시간이 있다. 이것은 부모가 단순하게 자녀에게 성경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넘어 자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3.26
복음으로 말씀묵상하기 강의안 말씀묵상이 참 쉽지 않다. 내가 듣고 싶은 것,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중심으로 묵상하다보니.... 그래서 말씀묵상훈련할 때 '성경 알아가기'를 공부하게 한다. 성경 전체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말씀묵상을 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매순간 '복음'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산다. 내 생각이 아니라, 나 밖에서 주어지는 '소식'이다. 그래야 산다....! 4-5주간 강의를 하면서 강의안을 만든 것이 있지만 오히려 더 복잡하게 생각하셔서 자세한 설명은 모두 빼고 강의안을 3주차로 만들었다. 1주차 : 복음의 구조 이해하기 2주차 : 복음의 구조로 말씀묵상하기 3주차 : 워크샵 이렇게 진행하다보니 나도 정리가 되고, 우리 성도들도 정리가 되고, 복음으로 묵상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간다! ..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교회자료실 2023.03.24
[ 부모교육 52 ] 자녀들이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도록 기도하라 인간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지만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초라한 내 모습을 보는 것도 싫고, 바보같은 내 자신을 보는 것도 싫고, 인정하면 정말 끝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3가지 모습을 보인다. 첫째, 수긍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간다. 나는 원래 그렇다고 말하면서 당연히 여긴다. 둘째, 회피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다른 것을 한다.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셋째, 공격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반대로 한다. 이 세상에서는 이것을 좋은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 가지 모두 건강하지 않다.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3.15
[부모교육 51] 부모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 때, 자녀와 관계가 새로워진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갖게 된다. 부모나, 권위자가 나에게 부여한 자기 정체성. 물론 그 자기 정체성은 기독교의 관점에서 볼 때는 건강하지 않다. 그런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자녀 역시도 당연히 건강하지 않은 자기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정체성을 인정하며, 회피하며, 공격하며 사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이다. 물론 자기 자신은 인식하지 못한 채로..... 그래서 남편과 아내가 대화가 안되고, 부모와 자녀가 대화가 안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서로 다른 정체성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자녀의 모습을 보며 부모는 자책한다. 내 연약함과 부족함이 자녀를 그렇게 했음을... 사실 그 말이 틀리지 않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래서 다시금 갈등..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