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37

꿈꾸는교회 Session 2를 함께 시작하는 목회자

꿈꾸는교회 Season 1을 마무리하고Season 2가 시작되었다.Seasion 1 교역자그룹은여러 교역자들이 거쳐갔고,Season1과 2를 연결하는 정은주목사님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요즘 흔하지 않은 젊은 교역자들과 함께하면서20,30,40,50대로 구성되었다.다른 교역자들을 보면서젊다는 것은 참 좋아보인다!그들로 인해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다!스승의 날이라고 축복받는 시간,그리고 나는 밥을 사는 시간을 가졌다.교회를 잘 부탁드리며... !!

[ 부모교육 76 ] 잔소리가 아니라 기도해야 하는 이유

예수님을 믿으며 사는 삶은 '성령으로 사는 삶'이다.성령으로 사는 삶이란'영'으로 사는 삶이며,'영'으로 바라보고 이해한다는 의미이다.이것은 나의 혼, 즉 나의 지, 정, 의로 사는 것이 아니라나의 몸,즉 나의 감각으로 사는 것도 아니라는 의미이다.그러기에 일어나는 상황과 사건을 바라볼 때'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하나님과의 관계로 이해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아이가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그러면 대부분의 부모는 잔소리를 하며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하지만 이것을 영적으로 이해하면그 아이의 공부하고 싶어하는 마음을누군가 빼앗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10:10절에서는 '도둑'이라고 표현하는데 사단과 원수이다.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하려고 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영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본..

어린이주일 놀이마당 @꿈꾸는교회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교회 주차장에 설치한 놀이마당!5/4은 주변 지역 아이들을 위해서,5/5은 우리 교회 아이들을 위해서,이렇게 교회를 통해 좋은 것을 흘러가면 좋겠다.아이들이 와서 놀고, 쉬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사역의 기쁨과 힘듬이 함께 머문다.하지만 이러한 마음과 생각이 머물지 않으면교회도, 목회자도 성장하지 않는다.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것처럼교회를 통해, 목회자를 통해흘러가야 함을.....!!

[목회서신] 성령강림저녁기도회를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봄날인가 싶었는데 벌써 여름이 온 듯 합니다.작년부터 시작된 성령강림 저녁기도회가 올해도 진행됩니다!예수님을 믿으며 사는 삶은성령님으로 사는 삶이며,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입니다.2024년 성령강림기도회를 통하여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특별히 이번 성령강림저녁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주시는 마음은바로 '회개'입니다.사람들은 회개하는 것을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만회개는 '복음'을 누리는 삶에서 필수입니다.회개는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햇살을 가로막고 있는내 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회개는내 삶의 사단에게 내어준 영역을다시금 하나님의 영역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회개는묶여 있고, 매고 있던 것을 푸는 것입니다.회개는복음을..

아들과의 PRE STEP 복음나눔

지난 두 달간 40명 가량을 복음나눔을 했다. 특별히 PRE STEP을... 그래서 든 생각은 아들도 우리 교회 교인인데 양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서 주일 밤에 아들과 PRE STEP 복음나눔을 시작했다. 어색할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는데 아들과 나눈 첫 과는 참 행복했다. 아들이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이렇게 많이 성장했구나 싶었다. 나눔을 하다가 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들아! 이제 너는 아빠를 넘어서서 아빠는 너에게 해 줄 이야기가 별로 없단다. 아빠는 원칙과 기준을 말해주지만 구체적인 답은 이제 네가 찾아가야 한단다" 아들과 복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세상을 나고, 아들이 그 세상을 삶에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창조하신 세상을 회복하는데 아들이 통로가 되기를...!!

[묵상] 신명기(Deuteronomy)29:1 - 29: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이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하신 일, 당신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바로와 그 신하들 앞과 그 온 땅에서하신 모든 일을, 당신들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40년 광야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 그들의 삶을 돌아보니 옷이 헤어지지 않았고, 신발이 닳지 않았다. 그 순간은 고난이고, 어려움이어도 그 시간은 살아내게 된다. 살아가게 된다. 어쩌면 그게 인생이기도 하다. 은를 아는 인생. 은혜를 알기에 나아가는 인생. 바로 그것이 우리 인생의 믿음이다. 주신 은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