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교회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곳

꿈꾸는꼬목사 2024. 10. 26. 18:13


오늘은 가을 바자회가 열렸다.
교회 여러 가지 사역으로 바쁜 시간이었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는 분들의 마음을 따라 진행 되었다.

준비하는 팀들이 어려워해서 중단할 생각도 했지민
준비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을 돌이켰다.
이러한 것들을 신앙적으로 이해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준비하는 그 마음이 너무 감동이었다!

섬김의 자리에 있는 것 !
바쁘지만 잠시라도 들리는 것 !
또한 앉아서 맛있는 것을 사 먹어주는 것 !
섬기는 분들을 축복하고 격려해 주는 것!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

교회공동체는 그런 것이다.
모두가 다 같이 할 수 없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함께 하는 것 !
그것이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것이다.

그렇게 함께 해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