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 350

나가사키 야경 보러 가는 방법(feat.셔틀버스)

어쩌다보니 일본에 미리 왔다.보고 싶은 것, '군함도'가 있어서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나가사키로 왔다.도착하니 저녁이 되었고,예전에 왔다가 보지 못한 야경을 보러 왔다.2021년에 상하이, 모나코, 나가사키 야경이세계 3대 야경이라고 했단다;;2022년에는 삿포로, 가타큐슈, 나거사키가일본 3대 야경이라고 했단다;;;얼마니 대단하길래~~버스타고, 전차타고 같 생각에 아득했는데검색하다가 너무 좋은 방법을 찾았다.JR 나가사키역에서 나가사키 로프웨이를 타는 방법은셔틀을 이용하면 된다.이렇게 친절한 셔틀버스가 있다.덕분에 숙소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근데 예약하지 않으면 못 탄다!!얼마니 꼼꼼하게 보시는지~^^혹시 오시게 되면 참고하시라고 링크!https://reserve.nagasaki-ropeway.jp..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대화'주제가 흥미로왔다.물론 내용은 허구이다.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지만두 사람이 만난 흔적은 없다.프로이트의 모든 내용이 다 완성이 된 후에루이스가 등장했다.루이스는 프로이트의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실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결국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다.지그문트 프로이트1856년 5월 6일에 태어나 1939년 9월 23일에 사망했습니다.C.S. 루이스1898년 11월 29일에 태어나 1963년 11월 22일에 사망했습니다.

[스크랩] 58년 개띠 “지금이 가장 불안해” 70년 개띠 “언제 도태될지 몰라” 94년 개띠 “미래도 희망도 없어”

58년 개띠 “지금이 가장 불안해” 70년 개띠 “언제 도태될지 몰라” 94년 개띠 “미래도 희망도 없어”이현정2024. 7. 30. 05:02보사연 ‘사회불안 비교’ 보고서“노년층 사회적 지지 강화 우선중장년엔 안정성 보장하는 정책청년은 공정한 고용환경 지원을”‘58년 개띠’ A씨(66)는 언제까지 지금의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20대 때는 ‘서울의 봄’과 5·18민주화운동을, 39세(1997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50세(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격동의 현대사 속에 부침을 겪었지만 지금이 가장 불안하다. 재취업한 파트타임 일자리는 불안정하고 쥐꼬리만 한 연금 외에는 노후 대책도 마땅히 없어서다.‘70년 개띠’ 대기업 부장 B씨(54)는 최근 입사 동기 몇을 떠나..

[기사] 도로에 그린 분홍색과 초록색 선 “국회의원 100명보다 낫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대소분기점에 설치된 초록색과 분홍색 ‘노면 색깔 유도선’. 차로 변경하느라 우물쭈물하는 시간이 줄어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되고 교통사고도 줄여준다. /한국도로공사“누가 고안했는지 국회의원 100명보다 낫다” “사람 목숨 구한 그 개발자가 영웅이다”….도로에 분홍색과 초록색 선을 그었을 뿐인데 이런 호평이 쏟아진다. 2011년에 처음 등장한 ‘노면 색깔 유도선’.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방향이 헷갈릴 때 이 선을 따라가면 쉽고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더 놀라운 것은 교통사고도 급감했다는 사실. 색깔 유도선은 그동안 전국 고속도로에 약 1000개가 설치됐고 복잡한 도심 교차로에서도 만날 수 있다.7월 7일은 경부고속도로 개통(1970년 7월 7일)을 기념하는 도로의 날. 색깔 유도선을 개발..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미술관

스크림으로 너무 유명한 ‘뭉크’ 전작가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전시를 보면서 뭉크에 대한 이해,삶에 대한 이해,작품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뭉크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https://v.daum.net/v/20240610050252704 N차 관람·SNS 리뷰… 뭉크전 향한 발길, 연휴 나흘간 1만명 넘었다한때 티켓 매진… 추가 오픈하기도 “‘절규’보다 마음 움직인 작품 만나” “말년에 그린 작품들에 주목하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