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 368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대화'주제가 흥미로왔다.물론 내용은 허구이다.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지만두 사람이 만난 흔적은 없다.프로이트의 모든 내용이 다 완성이 된 후에루이스가 등장했다.루이스는 프로이트의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실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결국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다.지그문트 프로이트1856년 5월 6일에 태어나 1939년 9월 23일에 사망했습니다.C.S. 루이스1898년 11월 29일에 태어나 1963년 11월 22일에 사망했습니다.

[스크랩] 58년 개띠 “지금이 가장 불안해” 70년 개띠 “언제 도태될지 몰라” 94년 개띠 “미래도 희망도 없어”

58년 개띠 “지금이 가장 불안해” 70년 개띠 “언제 도태될지 몰라” 94년 개띠 “미래도 희망도 없어”이현정2024. 7. 30. 05:02보사연 ‘사회불안 비교’ 보고서“노년층 사회적 지지 강화 우선중장년엔 안정성 보장하는 정책청년은 공정한 고용환경 지원을”‘58년 개띠’ A씨(66)는 언제까지 지금의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20대 때는 ‘서울의 봄’과 5·18민주화운동을, 39세(1997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50세(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격동의 현대사 속에 부침을 겪었지만 지금이 가장 불안하다. 재취업한 파트타임 일자리는 불안정하고 쥐꼬리만 한 연금 외에는 노후 대책도 마땅히 없어서다.‘70년 개띠’ 대기업 부장 B씨(54)는 최근 입사 동기 몇을 떠나..

[기사] 도로에 그린 분홍색과 초록색 선 “국회의원 100명보다 낫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대소분기점에 설치된 초록색과 분홍색 ‘노면 색깔 유도선’. 차로 변경하느라 우물쭈물하는 시간이 줄어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되고 교통사고도 줄여준다. /한국도로공사“누가 고안했는지 국회의원 100명보다 낫다” “사람 목숨 구한 그 개발자가 영웅이다”….도로에 분홍색과 초록색 선을 그었을 뿐인데 이런 호평이 쏟아진다. 2011년에 처음 등장한 ‘노면 색깔 유도선’.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방향이 헷갈릴 때 이 선을 따라가면 쉽고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더 놀라운 것은 교통사고도 급감했다는 사실. 색깔 유도선은 그동안 전국 고속도로에 약 1000개가 설치됐고 복잡한 도심 교차로에서도 만날 수 있다.7월 7일은 경부고속도로 개통(1970년 7월 7일)을 기념하는 도로의 날. 색깔 유도선을 개발..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미술관

스크림으로 너무 유명한 ‘뭉크’ 전작가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전시를 보면서 뭉크에 대한 이해,삶에 대한 이해,작품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뭉크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https://v.daum.net/v/20240610050252704 N차 관람·SNS 리뷰… 뭉크전 향한 발길, 연휴 나흘간 1만명 넘었다한때 티켓 매진… 추가 오픈하기도 “‘절규’보다 마음 움직인 작품 만나” “말년에 그린 작품들에 주목하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v.daum.net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러브, 빈센트 @그라운드 시소, 명동

미술작가의 그림 중에 내가 좋아하는 색채는 고흐에게 있다. 그런데 이번 전시는 작품에 있지 않고, 동생 테오의 관점에서 형 이야기를 한다. 작품들에게 움직임 효과를 줘서 고흐의 작품들이 움직이며, 나레이션이 함께 한다. 고흐의 작품은 테오의 덕이 크다. 그를 향한 무조건적인 응원과 열정, 지지.... 물론 고흐의 작품은 생전에 팔린 것은 별로 없는 듯 하다. 그게 인생인가 싶기도 하고... 미술작품과 영상, 그리고 공간의 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 제주 빛의 벙커나 아르떼 뮤지움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운드 시소, 명동

[BOOK] 결정을 앞둔 당신에게

1. 하느님 뜻에 따르는 결정인가? - 의도한 행동은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는가? - 그 행동은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가? - 그 행동이 다른 약속에 영향을 미치는가? - 하느님의 '부르심'이 내가 의도하는 것과 모순되는가? - 하느님과 그 분의 교회에 복종하고 순명하는 정신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가?2. 결정하는 과정에서 회심이 일어나는가? - 의도한 행동이 하느님과 더 긴밀한 일치를 이루게 하는가? - 나의 일차적인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게 하는가? - 그 계획에는 불필요하게 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가? - '거룩함을 향해 가는' 정신을 기를 수 있는가?3. 결정에 일관성이 있는가? - 누가? 하느님께서 나를 그 분의 뜻으로 이끄시기 위해 과거에 활용하셨던 이들과 일치하는가? - 언제? 내가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