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인간이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지만
역사적, 사회적 상황을 살펴보면
인간이 그리 특별해보이지는 않는다.
침팬지 폴리틱스는
침팬지의 모습을 보며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저자와 역자는 인간의 모습과 연결하지 말라고 하지만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밖에 없다.
정치는 나쁜 것이 아니라 어쩌면 너무 당연한 것이리라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는
또한 인간의 몫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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