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사람이란 존재는 상황에 따라 목적에 맞게 부속을 뜯어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기계가 아니다. 사람은 언제나 인간의 전체 역사를 안고 다닌다. 그 사람의 구조 안에 인류의 역사가 씌여 있는 것이다. 칼융
1강. 갈등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_관계심리학
- 인간의 비밀 병기, 협력
2강. 관계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_심층심리학과 체계이론
- 심층심리학 (무의식의 문제인 콤플렉스)
- 체계이론 (소통, 관계)
- 이중구속이론 (이중메세지) - 메세지는 하나여야 한다.
3강. 나는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_자아분화
- 트라우마는 사랑하고 신뢰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 불행도 패턴이 있다. 반복강박, 세대전수.
- 행복도 배워야 한다!!
- 자라온 환경에서 벗어나려면
첫째, 원가족의 환경을 객관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둘째,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조건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 자아분화는 두 가지
첫째, 주변으로부터 얼마나 자신을 분리시킬 수 있는지
둘째,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
- 자아분화는 독립성과 자율성
- 분화란 불안에 대한 대응능력. 부정적인 감정들을 잘 통제하고 지배하는 것.
- 자아분화는 자존감이라고 보면 된다
4강. 따뜻한 말과 친절한 미소의 비밀 _삼각관계
- 부부는 서로 비슷한 자아분화를 공유합니다. 여기에서 갈등과 비극이 시작한다.
- 자아가분화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 부부가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 상대방을 경멸하는 태도이다.
- 자아분화가 낮은 사람들은 갈등이 발생하면 삼각관계를 사용하려고 한다. 둘이 해결하지 않고, 세 자을 통해 갈등을 증폭!
5강. 나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_자존감
- 사티어 이론의 핵심은 자존감, 의사소통, 관계 규칙.
근본적인 관계의 문제는 바로 자존감의 문제이다. 그러면 의사소통 문제를 일으킨다.
부부의 변화의 핵심은 의사소통의 변화이다.
의사소통할 때 자기, 상황, 타인의 세 가지 요소가 작동한다.
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헝, 산만형
6강.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오래된 방식 _희생양
-프랑스 출신의 인문학자 르네 지라르는 신화에 대해.. 인간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원초적이고 무의식적인 수단이 바로 희생양 메케니즘이라는 것을 밝혔다.
- 보통 가족에서 희생양의 역할을 떠나는 자녀의 특징
: 감수성이 높다. 아주 예민하고 겁이 많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고통을 떠안는다. 그런 자녀를 삼각관계로 만든다!
7강. 관계에도 구조가 있다 _가족의 구조
- 구조적 테라피에는 세가지 개념, 하위체계, 경계선, 위계구조.
- 가장 중요한 것은 경계선이다. 경게선에 따라 가족의 구조가 바끤다.
8강. 부부의 침대에 여섯 명이 있다 _가족 트라우마
- 트라우마는 또 다른 트라우마를 만든다
- 불행의 패턴, 얽힘은 세 가지 주제 (가족간, 전이, 세대간 전이, 공간 간 전이)
9강. 존중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 _권력
- 헤일리는 그 힘과 권력은 단순히 피워가 아니라 그 밑바닥에 바루 주목받고자 하는 자존감의 욕구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결국 권력이라는 것 바로 타인의 지지와 주목, 관심을 의미하며, 우리의 자존감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
- 헤일리의 도식 ( 자녀와 편짜기, 권력다툼, 신체증상).. 위계질서 혼란.....
10강. 가족에게 선언하는 파업 _거식증
- 거식증은 가족관계의 문제이며, 가족희생양 역할에 대한 파업이다. 신체증상을 통해 자기 의사를 드러내는 것이다.
- 거식증 환자가 발생하는 가정은 주로 중산층이다.
11강. 해답은 당신 안에 있다 _관점
- 밀턴 에릭슨은 그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찾으며 , 문제에 직면시키기보다는 긍정적 대안을 찾아 그것을 강화하는 것으로 접근했다. 이미 능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들의 강점을 찾아내는 거이다.
12강. 관계가 두려운 사람들 _애착
- 헬링거는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을 얻지 못하는 사람의 문제는 사랑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형성할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13강. 상처를 발견한다는 것 _이마고 테라피
14강. 관계의 변화를 위한 시작 _변화
-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공감이다.
에필로그
모순적인 말이지만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일 때 나는 바뀔 수 있다.
- 칼 로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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