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55

[묵상] 누가복음(Luke)7:36 - 7:50

1. 문맥여인의 예수님을 향한 헌신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8 여인의 헌신을 받으시는 하나님47 죄인을 기다리시는 하나님48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49 죄책감을 넘어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8 예수의 등 뒤에 발 곁에 서더니, 울면서,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랐다.여인의 헌신을 받으시는 예수님말리지도 않으신다. 그대로 두신다.맞다! 헌신은 받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그것은 용서의 크기이다.헌신은 상식이다.우리의 상식만큼 헌신한다.그런데 그 상식은 용서의 비례한다고 하신다.그 헌신이 나의 묶인 것을 깨뜨린다.용서받은 자...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를 살리신 주님...그 분께 무엇을 더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바..

[묵상] 누가복음(Luke)7:18 - 7:35

1. 문맥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요한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1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35 지혜의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3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세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인물과도 같다.그러기에 그가 가진 생각의 한계가 있다.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세례요한의 질문...그 질문을 들으면서 마치 내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내 생각에 갇히게 된다.그래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참 많아진다.사람도, 사건도, 상황도...물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지만그렇다고 내 마음에 모든 것이 정리되는 것은 아닌 듯 싶다.이해의 끝은 포기가 아니라 암기가 아닐까 싶다.성경에서는 그것을 '순종'이라고 표현하고...4.  기도1) Ado..

[묵상] 누가복음(Luke)7:1 - 7:17

1. 문맥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치유하심으로 확인해주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8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13 우리를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15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9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어, 돌아서서, 자기를 따라오는 무리에게 말씀하셨다.백부장의 믿음...권위 아래에 머무는 믿음이다. 순종을 논리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다.영적질서와 이 땅의 질서는 달라 보이지만 동일하다.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질서를 통해 영적 질서를 이해한다.내 삶의 순종이 영적 순종임을 아는 것이다.그런 믿음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하나님이 그 믿음을 기뻐하신다.나에게 이런 통찰력이 있을까?삶을 통해 영적 질서를 ..

[묵상] 누가복음(Luke)6:39 - 6:49

1. 문맥제자로서 살아가는 삶이란 무엇인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1 나의 모습을 먼저 보기 원하시는 하나님45 마음에 좋은 것으로 채워가기 원하시는 하나님48 말씀을 기초로 삼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7-48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예수님을 따르며 사는 삶은 무엇일까....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모습이기도 하다.그런데 인간이 죄인이다보니 그러지 못하고...지난 주부터 새벽예배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기도의 자리로 이끄시는구나.기도하는 자리로 만드시고 기도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신다.상황이 그렇지 않은데 감사하게 된다.하루를 시작하며 기도제목을 정리하고,교회가족들의 기도제목으로 하루를 기도하고,말씀이..

[묵상] 누가복음(Luke)6:27 - 6:38

1. 문맥제자로 부르시고 제자로 살아가는 삶을 알려주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7-35 가장 좋은 것을 주라고 하시는 하나님36 우리를 그렇게 대해주시는 하나님37 심판하고 정죄하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38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7 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고,예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라고 하신다.그런데 그게 참 쉽지 않다.왜냐하면 우리는 상처받기 때문이다.그럼데 예수님은 상처와 상과없이 가장 좋은 것을 주라고 하신다.그 이유는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돌아보면 하나님도 상처를 받으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런데 하나님은 상처를 받는 것과 가장 좋은 것..

[묵상] 누가복음(Luke)5:27 - 5:39

1. 문맥복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7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29 함께 하게 하시는 하나님32 죄인을 위해 오신 하나님38 세상을 바꾸신 하나님39 복음의 능력을 맛보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복음과 율법, 복음과 세상은 패러다임이 완전히 다르다.시작점을 바꾸셨기 때문이다.복음의 기쁨을 경험하고 맛보는 사람은더 이상 그렇게 살아가고 싶지 않다.과거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지금 주신 복음의 은혜 때문이다.돌아보면 그렇다.나의 죄된 습관이 불쑥 올라오지만지난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맛을 봤기 때문이다.바로 그것이 복음의 ..

[묵상] 누가복음(Luke)5:12 - 5:26

1. 문맥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 사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우리가 회복되기 원하시는 하나님14 은혜를 간직하라고 하시는 하나님17 질병을 고쳐주시는 하나님20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22 우리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23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3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두 가지 중에 어떤 것이 말하기 더 쉬울까?전자일 것이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후자는 바로 드러나기에 말하기 참 어렵다..그런데 예수님은 전자가 더 어려우셨지 않을까...왜냐하면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 했기에...자신이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길이었기에...말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야 하..

[묵상] 누가복음(Luke)5:1 - 5:11

1. 문맥베드로를 부르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불편한 것을 부탁하시는 하나님4 말도 안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6 순종할 때 열매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8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10 새로운 비전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예수께서 그 배 가운데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올라서, 그에게 배를 뭍에서 조금 떼어 놓으라고 하신 다음에, 배에 앉으시어 무리를 가르치셨다.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무 불편한 부탁을 하신다.베드로도 피곤하고 집에 들어가서 쉬고 싶은데예수님은 번거롭고 불편한 부탁을 하신다.왜 그러실까? 새로운 지경을 주고 싶으신 것이다.새로운 비전을 주고 싶으신 것이다.그것을 누리는 것이 바로 '순종'이다.순종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

[묵상] 누가복음(Luke)4:31 - 4:44

1. 문맥은혜의 해를 선포하시고, 그것을 구체화하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2 권위의 하나님 ->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34 우리를 회복하시는 하나님35 귀신을 쫓아내시는 하나님39 열병을 꾸짖고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39 자신의 부르심으로 회복하시는 하나님43 목적이 너무 선명하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4 아, 나사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십니까? 우리의 영적 상태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바로 내 주변에서 오는 것을 무엇으로 이해하느냐이다.영적 상태가 좋을 때는 그것을 간섭이라고 생각한다.나의 바운더리, 나의 것을 침해한다고 받아들인다.그러기에 공격을 하거나 회피한다.하나님의 손길은 언제나 회복이며 만지심이다.우리를 살리려고 하시는 손길이다.간섭이 아니라 만지..

[묵상] 누가복음(Luke)4:14 - 4:30

1. 문맥예수님의 메시야 선언과 배척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성령의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17 자유케 해 주시는 하나님21 예수님을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27 믿지 않는 이들에게 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8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주님의 영이 임하면 일어나는 일...바로 메시야가 이 땅에 오면 일어나는 일...그 모든 일의 본질은 '자유'이다.묶였던 것들이 풀어지고 자유해지는 것!그것이 바로 복음의 본질이며 핵심이다.복음은 우리의 전제를 바꾼다.결코 바꿀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