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94

[묵상] 스가랴(Zechariah)10:1 - 10:12

1. 문맥참된 목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지도자 아래에서 고난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2 한결같으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2 내 백성이 나 주를 힘입어서 강해지도록 하겠다. 그들이 내 이름을 앞세우고, 늠름하게 나아갈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하나님은 한결같다.그런데 우리가 한결같지 않다.귀한 것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다가결국 나쁜 것이 내 인생을 망가뜨린다.주신 말씀을 귀히 여기는 인생.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인생주신 말씀에 내 인생을 거는 인생.그런 인생을 하나님도 귀히 여기신다.그런 인생을 하나님은 아름답게 여기신다.그런 인생이 주신 복을 아름답게 풀어낸다.4. 기도1) Adoration하나님! 늘 그 자리에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2) Confe..

[묵상] 스가랴(Zechariah)8:14 - 8:23

1. 문맥이스라엘의 회복과 축복을 전해주시는 하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8 결국 복음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하나님 그 자체가 인간에게는 복음이다.답 없는 이스라엘의 현실.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능성!그 어디에서도 꿈꿀 수 없는 현실!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님은 가능성을 말하시고,기회를 말하신다.그것이 바로 복음이다.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다.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든바로 그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다.그 자리가 어디든!!4. 기도1) Adoration우리 희망이신 하나님! 답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현실이 전부처럼 보였고, 현실이 결정한다고 생각했습니다3) Thanksgiving하나..

[묵상] 스가랴(Zechariah)8:14 - 8:23

1. 문맥이스라엘의 회복을 전하는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1 결국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1 한 성읍의 주민이 다른 성읍의 주민에게 가서 '어서 가서 만군의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다른 성읍의 주민들도 저마다 '나도 가겠다' 할 것이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결국 복음이다.그것이 복음으로 다가오려면우리 안에 거짓을 제거해야 한다.우리 안에 더러움을 제거해야 한다.그 때 비로소 그 복음을 마음껏 누리게 된다.하나님은 복음을 복음되게 하신다.그리고 우리의 삶을 그렇게 이끌어가신다.그래서 우리의 인생도 결국 '복음'이다.하나님이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4. 기도1) Adoration좋은 소식에 가장 좋은 소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

[묵상] 스가랴(Zechariah)8:1 - 8:13

1. 문맥돌아온 그들을 위로하여 희망을 주시는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희망이실 수 밖에 없으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은 들어라. 이전에는 너희가 모든 민족에게서 저주받는 사람의 표본이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니, 너희는 복 받는사람의 표본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힘을 내어라!하나님의 분노는 사랑의 분노이다.협박처럼 들리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다.하나님의 안타까움과 눈물살리고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열정,그러기에 하나님의 분노는언제나 회복으로 끝났다.사랑으로 끝났다.생명으로 끝났다.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4. 기도1) Adoration생명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

[묵상] 스가랴(Zechariah)7:1 - 7:14

1. 문맥이스라엘 백성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사람들은 듣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하였다. 귀를 막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기독교신앙은 들음과 행함으로 구성된다.말씀을 듣고, 행동하는 것!어찌보면 너무 단순하다.그런데 그것이 참 어렵다.이유는 듣지 않기 때문이다.말씀이 선포되면 성령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적용케 해 주신다.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신다.그런데 우리는 말씀에 대한 응답이 아니라내 생각으로 행동한다.들음과 행함!바로 거기에서 복음을 경험하며 누리게 된다4. 기도1) Adoration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묵상] 스가랴(Zechariah)6:1 - 6:15

1. 문맥스가랴의 마지막 환상이 네 병거의 환상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시키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너는 은과 금을 받아서, 그것으로 왕관을 만들고, 그것을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머리에 씌워라.제사장에게 왕관을 씌우라고 하신다.말이 되지 않는다.그 이유는 왕관은 왕에게 속한 것이지제사장에게 속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물론 이것은 왕과 제사장의 역할이하나가 될 것이라는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예언적 행동이기도 하다.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모든 것이다 이해되지 않는다.그런데 그것을 향한 나의 순종은결국 모든 것이 예수님으로 향하게 한다.이해되지 않는가?순종함으로 응답하라.그 모든 것은 예수로 향하게 한다.그 때 비로소 깨닫는다.예수..

말씀묵상을 통해 '해석'의 변화 만들기

말씀 묵상이 단순히 사건을 재해석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발견을 통해 이루어질 때 가장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우리가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의사의 실력을 신뢰할 때 고통스러운 수술 과정을 견딜 수 있듯이,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할 때 이해할 수 없는 인생의 과정을 견디고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구체적인 예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예시 상황해석해야 할 사건: 오랫동안 회사에 충성하며 성실하게 일해왔지만, 나보다 실력 없는 동료가 정치적인 이유로 먼저 승진하고 나는 인정받지 못하는 억울하고 소외된 상황.묵상할 말씀: 이사야 49장 15-16절"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

[묵상] 스가랴(Zechariah)1:7 - 1:21

1. 문맥남유다의 회복을 말씀하시는 하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우리를 사랑하셔서 반드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일러주었다. "너는 외쳐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예루살렘과 시온을 몹시 사랑한다.주어진 현실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시는 하나님!아무 것도 없는데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시는 하나님!복음은 늘 그렇다!내 현실과 상황을 모르는 듯 하다.아무렇지도 않게 가능성과 기회를 선포한다!그리고 결국 그렇게 이끌어가신다.그러기에 긍정적일 수 밖에 없음을!그러기에 결국 웃을 수 밖에 없음을!그러기에 결국 승리할 수 밖에 없음을!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이유이다!4. 기도1) Adoration|하나님!..

[묵상] 스가랴(Zechariah)1:1 - 1:6

1. 문맥1차 포로귀환 후에 멈춰진 성전건축으로 인한 하나님의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지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그러므로 너는 백성들에게 알려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간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우리의 어리석음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실수할 수 있다.하지만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고집이 된다.실수하지 않도록 돌아보며 되짚어보는 것!그 실수가 반복되지 않는 것!그것이 신앙의 모습이기도 하다!나에게 반복되는 것은 무엇인가?시간이 걸려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무엇인가?되짚어보고 되돌아봐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다시 돌아갈 기준이 되시는 하나..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22:6 - 22:21

1. 문맥요한계시록의 마무리, 주님 다시 오시옵소서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2 다시 오셔서 갚아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일곱교회는 사도요한의 이 편지가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치열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들에게 다시 갚아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되었을까?그것이 나에게 힘이 되고 있을까?그것이 나에게 위로가 되고 있을까?주님께서 갚아주시기를 기대하며 바라는 것이 있을까?그러기에 신앙은 언제나 이 땅에서 손해보는 것이다.내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그래야 주님 오심이 희망의 고백이 된다.4. 기도1) Adoration다시 오실 하나님! 그리고 모든 것을 갚아주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