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90

[묵상] 역대하(2 Chronicles)1:1 - 1:17

1. 문맥솔로몬의 순종과 번영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부르심에 맞는 기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소원이 그것이구나. 부와 재물과 영화를 달라고 하지 않고, 너를 미워하는 자들의 목숨을 달라고 하지도 않고,오래 살도록 해 달라고 하지도 않고, 오직 내가 너를 왕으로 삼아 맡긴 내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하니,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를 기뻐하셨다.그 이유는 부르심의 맞는 기도였기 때문이다.왕의 부르심은 백성을 다스리며 통치하는 것이다.그것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그것이 본질이다.하지만 마지막에는 왕의 부르심의 기준에 맞지 않는율법에서 금하신 것들을 소유하기 시작했다.부르심은 내 삶의 기준이 된다.내가 해야 할 ..

[묵상] 스바냐(Zephaniah)2:4 - 2:15

1. 문맥주변 나라들의 교만에 대한 심판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주시는 하나님, 가져가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가사는 버림을 받을 것이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될 것이다. 아스돗은 대낮에 텅 빌 것이며, 에그론은 뿌리째 뽑힐 것이다.우리의 자랑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우리의 교만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자랑이 무너지고, 교만이 무너지면겸손하게 된다.겸손하지 말라고 해도 겸손해진다.그 이유는 자랑의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참 역설적으로 그러한 시간을 통해내 영적 지경은 넓어진다.내 수준 이상으로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은혜가 있다.겸손할 수 없음을 알기에더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한다.더 겸손함으로 향해 나아가야 한다.그 이유는 나에게 겸손함이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그럴 때 하나님이 ..

[묵상] 스바냐(Zephaniah)1:14 - 2:3

1. 문맥유다와 예루살렘의 회개를 촉구하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가능성과 기회를 찾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주님의 명령을 따르면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사람들아, 너희는 주님을 찾아라. 올바로 살도록 힘쓰고, 겸손하게 살도록 애써라.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행여 화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가능성과 기회이다.회복하시려는..살리시려는...기회를 주시려는...고난의 때는 언제나 모든 것을 심플하게 하신다.필요없는 것을 버리게 하시고,합당하지 않은 것을 놓게 하신다.그리고 결국 본질만 남게 하신다.4. 기도1) Adoration하나님! 생명과 가능성과 기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늘 나의 경우의 수만 생각하고 있었습..

[묵상] 스바냐(Zephaniah)1:1 - 1:13

1. 문맥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회복을 선언하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죄악에 대해 심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말끔히 쓸어 없애겠다. 나 주의 말이다.하나님의 심판은 늘 무섭다.그러한 능력도 있고, 그러실 수 있는 분이기에...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의 본질은 회복이다.죄에 대한 심판이며, 우리를 향한 회복과 생명의 선언이다.살리시겠다는...회복하시겠다는....그 심판의 대상은 죄이다.물론 그 죄로 인해 연결된 우리의 모습이 있기에 아플 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다.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회복이다.4. 기도1) Adoration생명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하고 왜곡했습니다.3) T..

[묵상]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s)3:1 - 3:18

1. 문맥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권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선한 일을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우리가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정체성과 관련된 것이다.선한 일을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의 문제이다.선한 사람이기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그러기에 우리가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선한 일을 하는 마음입니다.바로 그것이 우리의 중심을 빚어가고 만들어가기 때문이다.늘 선한 마음으로 시작하지만나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된다.그렇다면 그 마음이 선한 마음이 아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선한 마음이라면 나쁜 마음이 될 수 있지만다시금 선한 마음을 향해 나아가는 것!결국 마지막이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4. 기..

[묵상]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s)2:1 - 2:17

1. 문맥주님의 날에 대한 오해와 진리를 붙들라는 권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은혜의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 주님의 사랑을 받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일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처음부터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구원의 여정은 은혜의 여정이다.하나님이 시작하셔서 하나님이 마무리하시는...그리고 우리에게 잘했다고 하신다.주신 이도 하나님이시고, 가져가실이도 하나님이시다.이것을 내 삶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바로 그것이 신앙이기도 하다.여전히 내 안에 내 의로 가득 차 있는 부분,내가 붙들고 있는 부분,포기할 수 없는 부분....결국 내가 하나님..

[가을아침기도회] 복음의 해석(1) 생명을 주려고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예수님이 주인인 사람은 고난에 대해'예수님'이 생명을 주시기 위한 것이라 해석한다.그래서 세 가지 의미가 된다첫째, 새로운 영적습관을 시작하시기 위함이다.둘째, 변하지 않는 본질을 깨닫는 시간이다.셋째, 살리고 회복하시기 위한 시간이다우리 인생의 고난은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그러기에 나에게 불편하고 어색하고 힘든 일이 생길 때,다시 말해 고난의 시간이 주어질 때알아차려야 한다.하나님이 무엇을 행하시려고 하는지!!맞다!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다!!

[가을아침기도회] 복음이 사건의 해석을 바꾼다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내가 주인인 사람은 고난에 대해'도둑'이 하는 것이라 해석한다.그래서 세 가지로 해석한다.내 것을 빼앗으려고 한다,나를 죽이려고 한다.나를 실패자로 만들려고 한다.복음의 주는 첫 시작은바로 우리의 '해석'을 바꿔주었다다.나의 부정적인 해석부터 먼저 인식하는 것!그것이 시작이다지금 내 삶 가운데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하나님은 어떤 선한 일을 하고 계시는가?바로 그 해석부터 시작해야 한다!

[묵상]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1:1 - 1:10

1. 문맥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편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 우리를 구원하시고 다시 오실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그리고 다시 오실 하나님!그 분을 향한 믿음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드러난다.믿음의 행동소망의 인내사랑의 수고.오늘 내가 풀어내야 할 믿음의 싸움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하나님!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2) Confession죄의 습관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였음을 고백합니다3) Thanksgiving하나님! 구원해주시고 다시 오신다고 하..

[묵상] 시편(Psalm)128:1 - 129:8

1. 문맥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28: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28:1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129:6그들은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태도는 믿음에서 나온다.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가진 믿음이 나온다.우리의 모든 태도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나온다.우리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이다.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이다.그 자리를 통해 나를 성화해가시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