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63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9:11 - 19:21

1. 문맥주님의 재림과 짐승의 멸마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다시 오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하나님은 다시 오신다.바로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메시지이다.오시는 이유는 심판하시기 위함이다.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도 하다.나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보며 사는가?주님의 다시 오심의 결론을 가지고 사는가?그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사는가?요한계시록을 묵상하면서 끊임없이 주어지는 질문이다.4. 기도1) Adoration다시 오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주님이 다시 오심을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3) Thanksgiving하나님! 다시금 그 날을 보게 하시니 감..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8:20 - 19:10

1. 문맥바벨론의 완전한 멸망에 관한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7 기쁨의 잔치를 준비해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믿음을 지키며 살아간 이들의 죽음과 고난.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그들을 위해 준비된 어린양의 혼인 잔치.신부로 준비된 이들,더럽혀지지 않고 믿음으로 준비된 신부들.결국 그들이 누리게 되는 축복이다.그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기쁨의 자리일지, 아니면 부끄럼의 자리일지...어쩌면 우리에게도 주어진 숙제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가장 선하고 아름답고 좋은 것을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여서 거기에..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8:9 - 18:19

1. 문맥큰 창녀의 멸망에 대한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9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큰 창녀, 바벨론, 즉 로마에서 기생하던 주변 나라들은로마의 멸망을 보면서 탄식한다.그들이 누리던 혜택이 사라졌기 때문이다.그리고 상인들도 탄식한다.그리고 선원들과 배의 주인들도 탄식한다.사회시스템이 참 무섭다.하나의 시스템이 연결되어서서로 공존하며 '악'을 공유한다.그 곳에서 제대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그런데 그것이 믿음의 사람들이 해야 할 싸움이기도 하다.번거롭다. 힘들다, 지친다.하지만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6:12 - 16:21

1. 문맥일곱대접의 마지막 재앙과 로마의 멸망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1 고난을 통해 돌아오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1 그리고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지니,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이 너무도 심해서,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고난을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신호이다.그런데 인간의 악함이 그것마저 하나님을 향한 분노한다.회개해야 할 타이밍에 회개하지 않는다.왜 일까? 마음이 굳어져 버린 것이다.이번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지속된 상황이며 사건이었던 것이다.굳은 마음이 아니라 부드러움 마음...그 마음이 축복이다.4. 기도1) Adoration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지..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6:1 - 16:11

1. 문맥일곱 대접의 재앙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돌이키라고 하시는 하나님, 고집피우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그들은 아픔과 부스럼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돌아옴이다.돌아오라고, 회복하라고, 돌이키라고...그러기에 매순간이 기회의 시간이다.그러기에 우리의 싸움은 결국 고집이다.내 것을 내려놓는 싸움!내 것을 버리는 싸움!내 것을 지키지 않으려는 싸움!그 싸움이 결국 은혜의 햇살을 우리에게 비춘다4. 기도1) Adoration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여전히 내 것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내 고집을 버리지 못합니다.3) Th..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5:1 - 15:8

1. 문맥마지막 일곱 대접을 심판을 앞두고 드리는 찬양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5 공의와 정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 그 뒤에 또 내가 보니, 하늘에 있는 증거의 장소인 장막 성전이 열리고,요한계시록의 심판은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다.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은 변덕스러운 감정이나 느낌이 아니라말씀에서 비롯되는..하나님의 성품에서 비롯되는 것이다.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롭고 정의로울 것이다.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억울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이다.결국 그 분 앞에서,그 분이 하시는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그런데 나의 근거는 오직 예수님이심을....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결정권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4:14 - 14:20

1. 문맥일곱 대접 심판을 앞둔 상황에 대한 설명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5 살리기 위해서 끝까지 기다리시는 분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서,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거두어들이십시오. 땅에 있는 곡식이 무르익어서,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때가 있다.하나님의 타이밍이 있다.그것은 구원이다.하나님은 구원을 위해 끝까지 기다리신다.그런데 인간의 죄악의 끝이 이 세상을 멸망과 죽음으로 몰아간다.하나님은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그 순간까지 기다리신다.왜냐하면 모든 이들이 구원받기 원하시기 때문이다.교회의 사명은 결국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전도하는 것이고...아무리 세상에서 여러가지 이야..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4:1 - 14:13

1. 문맥하나님의 백성의 구원과 세상을 향한 심판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2 인내를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2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신앙의 결국은 인내이다.참는 것, 견디는 것, 기다리는 것,그런데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향한 소망함을 가지고 인내하는 것이다.그런데 지금 시대는 그렇지 않다.결코 참지 않는다. 참지 말라고 한다.하고 싶은 말 다 한다.하고 싶은 거 다 한다.그러기에 결국 그 모습이 그대로 다 드러난다.그런데 하나님 앞에 서는 날우리 신앙의 결국은 '인내'이다.'인내'를 통해 그 자리에 서게 된다.견디지 못하고 때려치고 포기하고 멈추면그 자리에 서지 못한다.4. 기도1) ..

로마 황제 숭배와 경제 활동의 결탁의 표시 666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것과 같이, 로마 제국 시대의 황제 숭배 사상은 단순한 종교적 행위를 넘어 서민들의 일상적인 경제 활동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황제 숭배를 거부하는 것은 곧 경제적 고립과 생계의 위협을 의미했으며, 이는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큰 압박으로 작용했습니다.로마 제국은 광대한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황제를 신격화하고 제국 전역에 황제 숭배를 강요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통합을 위한 이데올로기적 장치였을 뿐만 아니라, 경제 시스템을 통제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했습니다.주요 경제 활동의 중심이었던 길드(상인 조합)는 황제 숭배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었습니다. 당시 수공업자나 상인들은 대부분 길드에 소속되어야만 안정적인 상거래가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길드는 자신들의 수호신처럼 ..

[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2:1 - 12:17

1. 문맥눈에 보이는 고난의 근본적인 원인을 보여주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이미 승리의 길을 주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그 악마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우리에게 주어진 싸움은 예수님의 피와 우리의 고백이다.예수의 피는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며 사는 삶이며,나의 고백은그 고백이 나의 삶을 빚어가며 만들어가며, 살아가게 한다.고백의 힘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이미 승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승리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2) Confession하나님! 누림이 아니라 여전히 고민합니다. 주저합니다. 머뭇거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