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7

하나님 앞에 장애물을 만들지 말라

[ 레위기 16장 ]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일상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대속죄일'이라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십니다. 그 때 나아와서 너희들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으라는 겁니다. '죄'라고 하면 사람들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내가 틀렸다는 것이... 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내가 어긋났다는 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겁니다. 사실은 그것이 '죄성'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죄'를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씩 달라져 갑니다. 바로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입니다. 그러기에 '죄'에 대한 인식이 생기면 예전과는 다른 불편함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싫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아버림을 알기 때문..

듣지 않기에 말해주지 않는다

예전에는....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해주고 싶고,잘못되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요즘은 그냥 바라보며 기다리게 된다.왜냐하면 듣지 않을 때는 말해주지 않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그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오히려 내 욕심과 의지가 더 커진 상태가 되기 때문이디ㅏ. 그러기에 들리지 않는 것은 최고의 위험이다.그러면 정말 답이 없는 것이다. 잊지마라.나에게 그 누구도 조언을 해주지 않는다면...이미 망할 길에 들어선거다. 왜 이야기 하지 않느냐?듣지 않기 때문이다.듣지 않으면 말해줘도 모른다.그리고 죽을 길 혼자 잘 간다! 안 쓰럽지만....어쩔 수 없다.그것은 내 영역이 아니기에....ㅠㅠㅠ잘 가기를 기도할 뿐...

레위기 15장 "하나님은 인간의 방법으로 움직이지 않으신다"

[ 레위기 15장 ]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구약의 정결법은 다른 이방신들과 다르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구약시대의 이방종교들은 인간의 방법을 통하여 '신'을 자극하려고 했다. 몸을 상하게 하고.... 성소에서 성관계를 맺고.... 자신의 자식을 죽이고.... 지금 우리의 모습은 다르지만 우리의 의도와는 너무나 똑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방법으로 움직이지 않으신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방식으로 움직이신다. 우리는 거기에 따라야한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살 길이다. 가장 하나님의 방식이 가장 우리에게 좋은 방식임을..... 바로 그 믿음에서 우리의 신앙은 시작된다. 그 분의 방식대로... - 10월 3일 아침묵상을 하면서 -

박영선 목사님 추천도서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크고 풍성한지를 여러 경험과 시각 속에서 만나보라.몇 가지 관점으로 이 증언들을 일렬로 세우려 들지 말 것. 1. (레슬리 뉴비긴, 복있는 사람) (마이클 고힌, 그레이그 바르톨로뮤, IVP) (마이클 고힌, 그레이그 바르톨로뮤, IVP) - 성경을 개념이 아닌 내용으로 읽으라. 2. (고든 스미스, CUP) (C. S. 루이스, 홍성사) - 구원은 시작부터 완성에 이르는 과정이 있다. 그 과정을 통해 성품이 완성으로 나아간다. 3. (제럴드 I. 싯처, 성서유니온선교회) - 신앙의 삶을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주도하신다. 무섭게 주도하신다. 4. (달라스 윌라드, 복있는사람) (싱클레어 퍼거슨 외, 부흥과개혁사) - 당신의 신앙에 따뜻함과 풍성함을 입혀라. 5. (제인스 ..

죄의 열매

죄의 목록 9 군데[출애굽기 20장]- 십계명[잠언 6:16-19]-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6가지[마가복음7:20-23]-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 13가지[로마서 1:29-31]- 합당치 못한 일들 23가지[고린도전서6:9:10]- 불의한 자 11가지[갈라디아서 5:19-21]- 육신의 행위 18가지[골로새서 3:5-8]- 땅에 있는 지체 10 가지[디모데전서 1:9-10]- 법이 필요한 자 15가지[요한계시록 21:8]- 둘째 사망에 이르는 자 8가지 [출애굽기 20장]- 십계명 ·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취하는 것.· 새긴 형상(우상)을 만들고 그것에 절하거나 섬기는 것.· 주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것.·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지 않는 것.(구약시대)·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

초대교회의 문서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초대 교회의 문서가 있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이 편지는 AD 117에서 180년 사이에 살던 높은 지위의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진 편지로써 사도 요한의 제자인 폴리캅에 의해 쓰여졌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4]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편지에 서술되어있는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아름다운 덕을 삶으로 살아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ΠΡΟΣ ΔΙΟΓΝΗΤΟΝ 디오그네투스께Χριστιανοὶ γὰρ οὔτε γῇ οὔτε φωνῇ οὔτε ἔθεσι διακεκριμένοι τῶν λοιπῶν εἰσιν ἀνθρώπων. 그리스도인은 나라나, 언어나, 의복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