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87

결국 '복음'뿐임을.....

혼자 살아가려고 몸부림 치는 인생에게 예수님을 통하여 전해진 GOOD NEWS ! 바로 '누림' 여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바로 복음으로부터 삶을 다시 쌓아가야합니다. 이것을 기초로 생각하고... 이것을 기초로 행동하고... 이것을 기초로 말하고... '누림'없이 살아가던 삶이 아니라 '누림'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결국 이 땅의 답은 '복음'뿐임을.... 다시 한 번 깨닫지만 꿈꾸는교회의 키워드는 '복음.. 그리고 누림' - 신년아침예배를 마치며 - 아침 식사로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고... 또한 우리 아침스텝들과 예배팀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Alice Ko, Yea Jie Han 이혜빈 짱! 이성원 (Sungwon Lee) 집사님 박혜정 Eun Sook Lee YeaEun Ho..

[ 누림 5 함께 누리라 ]

[ 누림 5 함께 누리라 ]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빌 4:15) 사도바울에게 결정적으로 도움을 준 교회는 바로 빌립보교회입니다. 빌립보지역은 부유한 지역이며, 교통의 요지이고 동시에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도시입니다. 물질의 부유함이 있고, 그것으로 바울을 섬겼습니다. 나눔은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가난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없어도 부유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유한 것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물질로... 어떤 이는 마음으로... 어떤 이는 시간으로... 어떤 이는 건강으로... 어떤 이는 실력으로...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가진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왜 각자에게 다른 부유함을 주셨을까요? 왜 각자에게 다른 가난함을..

[ 누림 4 공급자를 누리라 ]

[ 누림 4 공급자를 누리라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빌 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바로 이 고백은 공급자에 대한 고백입니다. 공급자가 있기에 여유가 있는 곳에서도... 여유가 없는 곳에서도... 장소와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바로 누림의 고백입니다. 누림의 핵심은 바로 '순종'에 있습니다. 우리는 순종이라고 하면 불편합니다. 억지로 해야 할 것 같고...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것 같고.... 그런데 누림의 관점에서 '순종'을 다시 이해해야 합니다. '순종'을 묵상하다면 이렇게 표현해봤습니다. "할 수 없다고... 못한다고 한 것을 하는 것" 왜 못한다고 할까요? 왜 할 수 없다고 할까요? 결국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겁니다. 결국 내 능력만을 바라보고 있는 ..

기도 자체가 하나님을 누리는 겁니다

[ 누림 3 기도의 특권을 누리라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빌 4:6)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바로 그 소식으로부터 우리 삶을 재정립해야합니다. '기도' 역시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기도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누리는 겁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공급자 하나님 명령과 기준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결국 둘 중 하나입니다. 기도하느냐... 염려하느냐...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 1월 5일 아침예배 말씀을 나누며 -

[누림 3 ]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누림 3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 복음을 고백하고 이해하면서 복음을 중심으로 우리 삶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첫째, 관계는 하나님을 누리는 통로입니다. 칭찬과 격려와 위로해주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장합니다.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숙합니다.관계가운데 아프고 힘들다는 것은 나에게 '모난'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 '모난'부분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다듬어가시면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주시는 기회입니다. 둘째, 사심을 버리면 관계가 자유해집니다. 예수님의 삶은 사심없는 삶이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

[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빌 1:12) 첫째, 실패가 아니라 인도하심이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 실패는 없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인도하신 겁니다. 둘째, 통제하지 말고 함께 춤을 추라. 내 뜻과 생각과 다르다고 고집피우지 말고 그 흐름을 함께 타보라. 그 리듬에 함께 춤을 춰보라. 하나님 보여주고 싶으신 것을 비로소 보게 된다. - 1월 3일 아침예배를 나누면서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서부터 시작한다

[ 복음은 누림의 소식이다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바로 그 소식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지금 내 삶에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늘 기억해야합니다. 눈에 좋아보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것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바로 그것이 우리 누림의 출발점입니다. 그 고백이 있을 때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고백을 놓치면 누림을 잃어버립니다. '착한 일'이란... 바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누리라고 주신 겁니다...

과정 중에 있음을 알아야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 신명기 3장 ]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하는 모세 그러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서운할 수 있고... 너무나 억울할 수 있고... 너무나 아쉬울 수 있고... 하지만 여전히 과정 중임을.... 가나안이 끝이 아님을... 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자유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욕심부리지 않을 수 있다. 한걸음..한걸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아름답게 잘 걸어가기를... 주신 일이 무엇이든 잘 감당하기를...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며.. 바로 그것이 사명이기에... - 12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신앙입니다

[ 민수기 2장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군인이 모두 사라졌는데 하나님은 전쟁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기적이었던 겁니다. 신앙은 일상이 아니라 기적을 보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것...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 오늘 내가 눈을 뜬 것... 오늘 내 심장이 뛰고 있는 것.... 이 모든 것은 내가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은혜이며... 바로 그것이 기적이다... 얼마 전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초월적 존재를 만난 사람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다른 선택이 없었어요. 계신 거 알아버려서...."그 분이 계신 걸 알아버려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