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8

죄에 몸부림쳐야 하는 이유

우리가 '죄'에 대해서 몸부림을 쳐아 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죄'로 막히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되고결국 나 혼자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치게 된다. '죄'에 몸부림 쳐야 하는 이유는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죄'로 막히면 결국 내가 죽는다.'죄'로 막히면 나만 힘든다.'죄'로 막히면 나만 고생한다. 그러기에 몸부림 쳐야 한다.하나님의 공급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이기에....

죄의 열매에 반응하지마라

사단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나 혼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나 혼자'라고 생각하게 하면... 그 다음부터는 혼자 살아내려는 몸부림을 치게 된다. 그래서 더욱 답이 없어진다....'죄의 열매'가 나에게 드러날 수 있지만, 그 '죄의 열매'에 반응하여 내리는 선택과 결정은 더 나를 무너지게 한다.분노할 수 있지만, 그 분노함으로 말하지 마라. 염려할 수 있지만, 그 염려함으로 행동하지마라. 죄의 열매가 맺힐 수 있지만, 그 죄의 열매에 반응하지마라.

변명하면 답이 없다

늘 변명하는 사람이 있다.다른 사람 때문에 이렇게 되었고...다른 사람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변명이란 이유가 다른 사람에게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유를 스스로에게서 찾지 못하는 사람이라면그 사람에게... 당장은 희망이 없다. 성장할 가능성도....변화할 가능성도...회복될 가능성도...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변명이 사라질 때....다시 말하면 이유를 나에게서 찾게 될 때....바로 그 때가 출발점이 된다.

위급할 때 모습은 평상시 모습입니다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 18:22) 850명 앞에 서 있는 엘리야!도대체 이 담대함과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위급할 때 나타나는 모습은 평상시 모습입니다.나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반응하게 됩니다.내 일상의 삶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에서 대박은 없습니다.평상시 없던 모습이 믿음으로 한 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엘리야를 훈련시키셨습니다.일상을 훈련시키시고 준비시켰습니다.순종의 훈련을...믿음의 훈련을....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감정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훈련을.... 자녀가 되었지만 훈련없이 누릴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자녀인데도 거짓처럼, 종처럼 사는 겁니다. 하루하루 믿음의 길 걸..

부담감없는 신앙은 가짜입니다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왕상 18:4)아합의 궁에서 하나님 나라의 부담감으로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한 인물 '오바댜'신앙감은 부담감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부담감이 싫다는 사람은 여전히 내가 중심되어 있는 것이며 그 사람에게 성장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그 자리, 그 수준으로.....부담감은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지만 동시에 내 수준을 넘어서게도 합니다. 그 가운데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게 됩니다. 버거움을 통하여 나를 성장시키심을 본다.특별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를.... 그럴 때 우리의 지경이 넓어집니다. 내 문제, 내 고민, 내 인생... 답도 없는데 머리 굴려 뭐하겠습니..

공급받는 자로 살아가십시요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왕상 17:20) 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죽으려고 했던 사르밧 과부를 살려놓으시더니다시금 그의 아들을 죽게 하십니다.도대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러셨을까? 아합에게 선포하자..가뭄이 시작됩니다!사르밧 여인에게 축복하자 기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엘리야는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놀라운 능력자로 이스라엘 가운데 등장합니다.엘리야는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착각했을 겁니다.내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인 줄 알지만, 자기 자신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을 겁니다.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이 그를 무능하게 하십니다. 엘리야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서 기도합니다그 분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다시금 그 분 앞에 '공급받는 자'임을 고백했을 겁니다.내..

신앙은 과거를 현재에 누리는 겁니다

"......이 성전이 높을찌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왕상 9:8)신앙은 과거에 주셨던 영광의 사건이 현재에 누림으로, 미래를 향한 기대로 나타난다.하나님이 이루신 일은 언제나 과거형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믿음은 하나님이 이루신 과거를 바로 지금 현재에 살아가는 것이다.- 4월 21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축복하고 격려하는 공동체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왕상 8:68)왕이 백성을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그리고.... 백성이 왕을 축복합니다. 바로 이것이 공동체의 모습입니다.모든 리더들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리더가 리더로 살아갈 수 있는 것 역시 공동체의 축복과 기도,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은 자주 함께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전해집니다. 단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통해서...리더가 행복하면 공동체가 행복해집니다. 리더가 사랑받으면 공동체에 사랑이 흘러갑니다. 오늘 하루...가정, 회사....각 공동체의 리더들에게 축복과 마음과 사랑을 전해주십시요.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

계산을 넘어 헌신으로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왕상 8:25)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요구하신 것은 '순종'이다. 그것을 통하여 왕위를 계속 이어주시겠다는 것이다.우리에게 영원한 숙제와 같은 주제...'순종'... 우리는 순종하면 큰 희생과 포기, 내려놓음이라고 생각한다. 순종하면서도 억울해하고, 어금니 깨물고 나아간다.예를 들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가 있는데, 더 좋은 것이 나타나서, 나의 것을 버리는 것이 그렇게 큰 희생과 포기와 내려놓음인가? 아니다! 그건 당연한거다! 나를 위한 선택이다!그렇다....순종은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며,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누리는 방법이다. 40일금식을 하고 철야를 하는 이유는 내 뜻을 들어달라고 고집을 부리는 시..

진심을 담은 마음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신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왕상 8:18)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포장한다. 때로는 포장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못한다. 그러기에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무너진다. 왜냐하면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 그리고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예전에 우리 아이들이 아빠 생일 선물을 사왔다! 아들은 차량용 껌 한통 ... 딸은 양말 한 켤레... 그것은 가격을 넘는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그런데 다윗의 마음이 진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하셨지만 다윗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