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11

갑자기 광야에 들어선 이들을 향하여

갑자기 광야에 들어선 이들을 향한 복음!(눅 4:1-2)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그 멋진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성령님은 광야로 예수님을 이끌고 가신다. 갑자기 광야에 들어설 때가 있다.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았고,모든 것이 잘 풀리고, 진행되는데갑자기 메마른 광야의 시간이 올 때가 있다. 도대체 왜 이러는가?성경은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21세기에 귀신, 마귀, 사단이라고 하니 이상한가?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내 자신에게, 내 가정에게, 내 공동체 가운데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을 싫어하는 영적 세력이 있다는 말이다.바로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마라...

[QT] 에스라 5:1-17

묵상키워드 :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1. 리더는 하나님이 지키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과 걸음이 있다. 그리고 주어진 자리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지키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걸음과 길을 걸어갈 때, 부어주시는 기름부으심이 있다.- 그러기에 리더는 리더 스스로 지키려고 하면 안된다. 그 분이 지키시도록 해야 한다.- 때로는 맞을 수도 있고, 오해받을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지만, 바로 그것이 리더의 할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머지는 맡기는 것이다. 힘을 주실수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해야한다. 2. 리더는 하나님 앞에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에 리더는 다른 것보다 하나님 앞에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갖..

[QT] 에스라 4:11-24

묵상키워드 :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1. 누가 수치를 당함을 보지 못하는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측근들은 자신들의 욕심이 이뤄지지 않기에, 왕을 빙자하여 말을 한다.- 그리고 왕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서 반응하게 된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의 중심이 무엇인지 들어야 한다.- 문제의 핵심이 나를 위한 것인지,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인지 분별할 줄 알아야한다.- 그럴 때 비로소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2. 듣는 것을 조심하라- 믿음도 들음에서 난다. 내가 무엇을 듣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기준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내가 무엇을 듣고, 어디에 귀를 기울이냐에 따라서 내 생각과 판단이 결정된다.- 내가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하고, 그것이 옳지 않음도 기억해..

[QT] 에스라 4:1-10

묵상키워드 : 홀로 건축하리라 1. 함께 한다고 해서 그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는 악한 의도와 동기가 있다. 그것을 분별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고 해도, 그들의 동기와 마음은 악한 것이었다.- 함께 한다고 그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참을 수도 있어요 한다.- 손해가 되고, 피해가 된다 할찌라도..거기에 맞는 믿음의 반응이 필요하다. 2. 홀로 건축하리라- 홀로 그것을 감당하는 것은 늘 버겁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것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에...공급자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그 길을 걸어간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면..그 자리에 순전함이 필요하다.- 방해가 예상되고, 쉽지 않을 것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홀로 건..

[QT] 에스라 3:1-13

묵상키워드 :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응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12절) 1. 첫 성전의 감격이 기도의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 성전은 초라했다. 보잘 것 없었다. 첫 성전을 보는 이들에게는 대성통곡의 이유가 되었다.- 그러기에 그들의 아픔과 상함과 눈물이 담겨진 성전이었다.- 중요한 것은 그 눈물과 그 상함에 머무르지 않는 것이다. 그 자리에 불평하며 화를 내는 것이 아니다.- 지난 것이 불평의 이유가 되지 않는 것이다. 감사와 기도의 이유가 되게 해야한다.- 첫 감격이 다시금 회복되도록..그 때를 다시 꿈꾸도록 해야 한다. 2.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그러기에 새로..

[QT] 에스라 2:43-70

묵상키워드 :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1. 물질과 마음은 함께 간다.- 물질과 마음은 함께 간다.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이 있고,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그러기에 내 마음이 있는 곳을 찾으려면, 내 물질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보면된다.- 그러기에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물질을 관리하는 것이며, 물질을 관리하는 것이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향하여 드릴 때- 하나님을 향하여 나는 무엇을 드리는가? 또한 드릴려고 하는가?- 여전히 내 방식, 나의 것을 챙기면서 가는 것은 아닌가?- 여러가지 생각과 고민을 하지만, 내 중심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3. 성전 건축을 향하여- 성전 건축을 위하여 애를 쓰면서 수고하는 많은 이들...- 기쁨으로 자신의 것을 드리면서, 하..

[QT] 에스라 2:1-42

묵상키워드 :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자 (1절) 1. 돌아가야 할 이유를 알았을까?- 바벨론에서의 삶!...너무나 익숙하고 편해진 삶...- 거기서 왜 돌아가야 했을까? 현실이 더 중요해지고, 내 삶의 터전을 다시 떠난다는 것!- 사실 그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떠나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그것을 되묻고, 생각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본질과 부르심, 자신의 자리를 알 때, 비로소 그것을 감당하게 된다.- 언제나 우리는 되돌아가야한다. 그것이 우리의 부르심이고, 우리의 길이다. 2. 남아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그렇다고 남은 것에 대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남은 사람의 삶의 자리! 또한 남겨두신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 중요한 것은 그 자리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아는 것..

[QT] 에스라 1:1-11

묵상키워드 :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1. 이 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이 땅의 통치자시다. 모든 것을 다스리는 분이시다.- 교회와 믿는 사람에게만 역사하는 분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바로 이것을 고백할 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게 된다. 2.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하나님의 방법은 감동시키시는 것이다.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마음은 성령님의 영역이다.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내 뜻이 아니라, 성령님의 영역이다.-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설득시키고 하나님을 감동시켜야 하는 것이다.

내 자신이 너무 싫은 이들을 향하여

내 자신이 너무 싫은 이들을 향한 복음! 내 자신이 싫다는 것은여전히 내 자신에게 다른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다른 사람의 평가와 시선이 될 수도 있고,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내 자신을 포장하지 마라, 숨기지마라내 자신이 망가졌고, 깨어져 있고, 무너져 있다는 것!바로 그것부터 인정하라.그것이 너의 모습이고, 나의 모습이고, 우리의 모습이다.망가진 내 모습을 인정할 때부터 복음은 시작된다. 복음은 너의 모습을 부정하지 않는다.깨어지고, 상하고, 무너지고...바로 그것이 너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괜찮다고 하신다. 염려말라고 하신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너를 믿는다고 하신다! 사랑한다 하신다.바로 이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이 주시는사랑과 축복을 받아들이고 누리라.그 사랑..

[QT] 에스더 9:29-10:3

묵상키워드 : 높여 존귀하게 1. 높이는 주체가 누구인가?- 우리는 우리가 높이려고 한다. 높이는 주체가 내 자신이다.- 그러기에 과장하고, 거짓말하고, 내 자신을 포장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할 일은 낮아지는 것이다. 낮은 곳으로 향하는 것이다.- 내가 Nothing임을...아무 것도 아님을..매순간 고백하는 것..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높이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럴 때 진정한 높임을 경험하게 됟나.- 다윗은 세우실 때까지 기다렸다. 다윗은 높이실 때까지 기다렸다. 그 기다림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2. 높이실 때 리더쉽이 인정된다.- 리더쉽은 스스로 세워가는 것이 아니라, 세워지는 것이다.- 지위나 다른 것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상황과 환경을 통하여 세워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