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1. 이것으로 누리는 교회의 축복은 바로 가족이다. 어떤 가족의 모습을 가져야 할까?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교회공동체에서 직분을 맡을수록 가야 할 자리이다.예수님께서 자장면 시키셨는데.... 그 상황에서 누군가 팔보채, 탕수육을 시키면... 그 인생은 악한(?) 인생 되는거다. 그 분이 자장면 시키셨으니...우리는 짬뽕으로~^^ 그 분이 구석으로 가셨으니....우리도 구석으로...다른 이들이 메인이 되고, 드러날 수 있도록 내어주고 끊임없이 다른 모퉁잇돌의 자리로 향하는 것이다. 사랑하기에 낮아지는 것이고, 사랑하기에 구석자리로 가는 것이고, 사랑하기에 섬김의 자리에 서는 것이다. 안도현의 시처럼..'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것'이다.2. 지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