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8

예레미야 애가 1:12-17

[ Dream City 화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1:12-17 1. 하나님께로부터 시작했음을 고백하라 예레미야는 그들이 겪는 고난과 고통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했음을 고백한다. 다른 누군가의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한다. 바로 이것이 신앙이다. 신앙은 상대와 나와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라고 인식하며 바라본다. 2. 나의 죄로 인한 대가를 잘 치루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죄의 대가를 치루지 않는다. 그러나 삶의 순간마다 나의 죄로 인한 대가가 있다. 그것으로 하나님 탓하지마라. 하나님을 원망하지마라. 그것을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대가를 잘 치루라...피하지말고 원망하지마라.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라면 더욱 소망이 없다. 우리의 연약함과 ..

예레미야 애가 1:1-11

[ Dream City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1:1-111. 하나님에게서 이유를 찾으라 - 이스라엘은 도와줄 나라가 없어서, 강력한 군사력이 없어서 망한 원인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들이 추구하며 붙들며 하나님 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바로 너희들의 죄가 원인이라고 하신다. 죄란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내가 공급자, 창조주, 복을 주는 자가 되려는 것이다!하나님의 사람들은 여기에서 답을 찾아가야 한다! 바로 그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2. 기도가 사라지는 것이 sign이다 - 죄의 자리에 있음을 보여주는 사인은 바로 기도가 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에 있기에 분주한 것이고, 행동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다. 기도란 내가 인간의 자리에..

11월 9일 주일 예배 말씀

​ 말씀 : 로마서 12:1-2 제목 : 삶으로 드리는 예배 복음을 고백하고 아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삶으로 예배드리는 것, 바로 자신의 몸을 드리는 것이다. 주일날 드리는 예배는 한 주동안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결정판이다 주중에는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어찌 주일날 예배가 아름답기를 바라는가? 삶으로 예배를 드리려면 첫째, 하나님을 바라봐야한다 변화의 시작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내 의지로, 계획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 분을 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그러면서 변화를 선택하고 결정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보는가? 그 분이 이 자리에 계심을 기억하는가? 둘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바로 이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처음에는 모를 ..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요 3:1-16)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봐도그것이 도대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그러다보니 영적 '썸'을 타며 신앙생활을 한다.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믿지 않는다.믿지 않는 것 같아보이지만, 믿는 것 같기도 하다.그런 자기 자신이 더 힘든 것은 사실이다. 니고데모란 인물이 그런 인물이다.언제나 예수님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움직였다.가까이 있는 듯...아닌 듯....예수님을 믿는 듯...아닌 듯...제자인 듯...아닌 듯.... 먼저 자신의 마음을 살펴봐야한다.신앙은 이성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지만,또한 감정적인 부분 역시도 무시하지 않는다.믿어지지 않는 것인지...믿고 싶지 않은 것인지...그리고 내 마음의 감정..

진정한 교회를 원하는 이들을 향하여

진정한 교회를 원하는 이들을 향하여(요 2:13-17절) 지금처럼 사회가 어렵고, 교회가 더 혼란스러울수록많은 이들이 더욱 진정한 교회를 원하며진정한 교회를 찾아 다닌다. 그렇다면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나에게 감격과 기쁨을 주는 교회인가?말씀과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인가?나에게 눈물과 도전을 주는 교회인가? 돌아보면, 진정한 교회를 이야기하면서도우리는 여전히 내가 '중심'이다.나의 만족과 기쁨과 위로가 되는 교회를 찾는다.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하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그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진정한 교회에는 3가지가 있어야 한다.첫째, 희생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졌고, 희생으로 세워져간다. 내가 중심이고, 주인이 아니기에, 희생의 담겨져야 한다.무엇인가를 얻..

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향하여

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항하여(요 2:1-11) 지금 시대는 계획을 세워하는 하는 시대이다.자기의 시간에 대해서, 일정에 대해서,심지어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인생은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이다.그러기에 자신의 계획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다. 가나혼인잔치에는 자신의 계획에 대한 2가지 케이스가 나온다.자신의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진신랑과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다.대충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을 것이다.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어그러진다. 그리고 예수님이시다.자신의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의 어머니의 요청으로자신의 계획을 어그러뜨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어쨌든 2가지 모두 본질은 '나의 계획'이다. 어그러진 나의 계획 앞..

유명하고 싶은 이들을 향하여

유명하고 싶은 이들을 향하여(눅 4:1-8) 우리는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많은 이들이 알아봐주고, 사랑해주고, 박수쳐주며모든 이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한다. 유명해진다는 것의 본질은 무엇일까?바로 내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른 이들에게 확인받는 싶은 것이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천사들이 받아줄테니 높은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말한다.그러면 많은 이들이 박수치고, 환호하며,정말 메시야구나 인정해주고 따를 것이다. 마귀가 하는 유혹의 본질은 십자가의 길을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물론 드러내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멋지게 그 길을 가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의 박수와 인정..모든 이들은 이것을 필요로 한다.예수님 역시도 하나님에게 이러한 인정과 사랑을 받았다.예수님에게 멋지게 ..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을 항하여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을 향하여(눅 4:1-8) 우리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힘을 갖고 싶어하고, 권력을 갖고 싶어한다.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살겠다고 말한다.우리는 힘, 권력, 영향력을 복음 전파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복음이 힘, 권력, 영향력과 맞물리면서 일어난 사건이십자군 전쟁이며, 종교재판이며, 인디언들을 노예로 만들었다.복음으로 나의 영향력을 감추거나 숨기지 마라.영향력의 본질은 자기 중심성이다.영향력은 의미가 있다. 중요하다.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시험이며, 유혹이라는 것도 기억해야한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먼저 영향을 받아야한다.나의 영향력은 죄이며, 사망이며, 자기 중심성이다.그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