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11

[QT] 마가복음 14:32-42

1. 기도는 다시금 모든 것의 주권을 인정하는 시간이다.- 예수님은 다시 한 번 십자가의 길을 하나님께 내어드린다.- 내가 가야할 길임을 알지만...그 길을 향한 부담감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는다.- 기도는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시간이다.- 기도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것 너머, 바로 그것이 주권이 그 분께 있음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럴 때, 다시금 그 분이 하기를 원하시는 부분에 대한 인정과 고백을 하게 된다. 2. 기도는 하나님을 향하여 뜻을 맞춰가는 시간이다.- 기도는 내 의지만을 이야기하는 시간은 아니다. 물론 시작은 그렇게 시작한다.- 내 생각, 내 계획, 내 의지를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

[QT] 마가복음 14:22-31

1. 내 몸... 나의 피...- 바로 이것이 십자가의 본질이며, 예수님의 핵심이다.- 당신의 죽으심과 찢기심...바로 희생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역사- 바로 이것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을 때, 비로소 우리 신앙의 중심과 본질이 잡힌다.- 그리고 너희를 위하여! 바로 그 죽음의 본질은 우리를 위함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바로 나의 죄 때문임을 기억할 때! 고백할 때! 죽음의 의미가 살아난다! 2. 나의 결심은 무너진다. 나의 의지는 무너진다.-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베드로는 사랑과 의지를 보인다.- 그것이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의지..내 의지로 되었다고, 그것이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QT] 마가복음 14:12-21

1. 같은 걸음, 다른 마음- 이스라엘의 가장 큰 축제 유월절...제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고, 예수님은 죽음을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영광이 아니라, 바로 죽음임을 기억해야한다.- 무슨 길을 가고 있는지...무슨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금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같은 걸음이라도, 다른 마음은 아닌지.... 2. 하나님께서 공급자가 되신다.- 매순간 필요한 것...중요한 것...그것은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또한 공급하는 것 역시,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시고, 준비하신다! 그 사람의 마음과 상황까지도.. 3. 말씀 앞에서 그대로 반응하라- 제자들과 식사할 때, 예수님은 자신이 팔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것이 자신이냐고 묻는다.- 그 때 가룟유다 ..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향하여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향한 복음! 의미없는 30년의 시간을 보내신 예수님.. 그것도 메시야와는 상관없는 목수로... '의미'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정하시는 것이다! 두려워마라...조급해하지마라... 그리고 지금 주어진 목수로서의 길을 아름답게 걸어가라! 그 분이 세우시는 때가 온다! 그 분이 높이시는 때가 온다! 그런데.... 세우지 않으셔도..... 높이지 않으셔도 된다.... 왜냐하면 이 자리가 부르신 곳이기에.. 바로 이것이 '의미'일 수 있기에...

[QT] 마가복음 14:1-11

1. 나의 의미, 그리고 예수님의 의미- 여인은 예수님께 자신의 모든 것 향유를 깨뜨려 드린다. 이것은 여인의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을 자신의 죽음을 예비하는 의미라고 말하시낟.- 그리고 사람들은 낭비한다고 이야기한다.- 내 마음의 중심을 드릴 때, 그 의미는 본질을 향하게 된다. 내 머리가 아니라, 중심으로, 마음으로 드릴 때! 2. 마음의 중심을 점검하라- 여인에게 낭비한다고 분노한다.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향한 마음을 보인다.- 그러나 그 마음의 중심이 무엇인가? 무엇이 본질인가! 마음의 중심을 끊임없이 되짚어보고, 살펴보라.- 아무리 명분이 좋고, 분명한 것이라 할찌라도..그것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3. 예수님께 기억되는 인생- 여인이 드렸던 옥합...자신의 모든 것.....

[QT] 마가복음 13:28-37

1. 보이는 것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이야기하며, 시절을 아는 지혜를 이야기하신다.- 잎사귀가 내면, 여름이 가까운 것이고.. 이런 것이 나타날 때는 인자가 오실 것을 생각하고...- 보이는 것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영적지혜가 있어야 한다. 2. 끝까지 남는 것을 붙들어라.- 눈에 보이는 것이 소중하고, 귀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끝까지 남는 것이다.- 본질이란 무엇인가..하나님 앞에서도 의미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본질이다.- 천지는 사라지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바로 그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다. 3. 깨어 있으라~- 이것이 우리 삶의 본질이다. 언제 오실지 모르기에, 그 분을 준비하며 ..

예수, 우리의 복음(5)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향하여

제목 : 예수, 우리의 복음(5)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향하여본문 : 누가복음 2:52날짜 : 2014년 8월 10일 1:30 [ 성경봉독 ]이 시간 다같이 일어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 2:52절입니다.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고든 맥도날드의 계획되지 않은 시간 ]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러나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누구는 24시간을 25시간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20시간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