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니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모든 소원을 알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내세울 수 없는 소원이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께 드러낼 수 없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바라보고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의 노하심으로 느껴지는 것도,
하나님의 분노하심으로 다가오는 것도
결국 내 안의 죄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 사랑이
노하심과 분노하심으로 다가온다.
내 인생은 하나님께 있으며
나의 소원도 하나님께 있다.
그렇다면 그 소원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가...
그 분 앞에 드러낼 수 있는가..
그 분 앞에 보여드릴 수 있는가....
바로 여기에서 내 안의 문제들을 보게 된다.
하나님 앞에 드러낼 수 없다면
합당하지 않은 것이기에...
내 마음을 되짚어보고,
그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 내 마음을 주님께 다시 올려드립니다.
합당하지 않은 소원들은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이뤄지기를 원합니다.
청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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