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역대하 2: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 이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책임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지금 내 삶에서 주인이 되려는 영역은 어디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동기를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선한 방향을 향하여 한걸음씩 걸어가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의 동기를 보여주실까?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한다.
동시에 자신의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한다.

참 어려운 것은
선한 동기에 나의 악한 동기도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악한 동기는 충분히 합리화할 수 있기에
그것을 내 뜻에 맞추려고 한다는 것이다.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바른 일이다.
그렇다면 그것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에 대해서 내 마음은 어떤 것인가?

바른 일도 틀리게 할 수 있는게 인간이며
동시에 내 자신이다.
바른 일에 집중하는 내 마음을 봐야 한다.

이번 한 주간은 저녁기도회가 있다.
내 마음은 어떤가...
내 마음은 선한 마음이며 동기인가...
내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있는가...
다시금 되짚어본다.

기도
하나님! 나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나를 정금과 같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마음의 동기를 보게 하시고,
바른 일을 바른 동기로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