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37:1-22 "길이신 하나님"

꿈꾸는꼬목사 2020. 10. 28. 05:4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진리이신 하나님 -> 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길로 나를 인도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인도의 방향을 따라가고 있는지....
그 가운데 내 욕심으로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길이 되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길을 걸어가게 하실까?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라고 말씀하신다.
유진피터슨은 길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목적,
다른 하나는 과정.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그 목적을 향하는 것이다.
길 자체에 있는 것이, 목적이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것보다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그 분의 길을 걸어갈 때
그 분이 드러내시고, 나타내시고 알려주시는 것이 있다.
그렇게 난리치지 않을찌라도..
그렇게 분주하지 않을찌라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을찌라도...
그 분이 인도하시는 길 자체에는 힘이 있다.

오늘도 그 길을 따라가기 원한다.

기도
길이신 하나님!
그 길을 걸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또한 누군가에게 길이 되어주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